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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낙연 신당 창당에 "10리도 못 가 발병…경험자 충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10리도 못 가 발병이 날 그 길은 가지 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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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접도 웰빙길 걷고 송가인 공연 보고 진도만의 멋과 흥을 즐기러 오세요
전라남도 진도군 전남 진도는 접도 웰빙길 같은 청정 자연여건 외에도 문화·예술자원이 유난히 풍성한 곳 중 하나다. 사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진도의 강강술래. [사진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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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다 위 마른땅 ‘신비의 바닷길’…4년만에 다시 걸었다
지난 21일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 진도군의 모도 쪽에서 진도 본섬이 있는 회동리 방향으로 바닷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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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양식장 부표가 떠 있던 바다 한복판에 황토색 길이 나타나자 관광객들이 술렁거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 ‘신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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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칼럼] 세월호 침몰 … 정치권이 할 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쑥 들어간 곳이 있다. 정치권이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무슨 역풍을 맞을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게다가 6·4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골프나 술자리 자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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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동진 진도군수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군민들을 잘 섬기렵니다. 군정을 하루 빨리 파악해 침체된 진도 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하겠습니다.” 이동진(64·민주당·사진) 전남 진도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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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략공천 새 얼굴이냐 탈당 무소속 후보 명예회복이냐
26일 오전 11시30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철마광장. 유세 차량에 오른 민주당 이동진 후보는 “사업비가 1조 5000억원이나 드는 팽목항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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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의장, 전주시장 출사표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은 4일(선거일 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호남·제주지역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