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준석 선장 "3등 항해사 박한결 믿었다"

    세월호가 침몰할 때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탈출한 이준석(69) 선장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에 대해 "3등 항해사 박한결(25·여)을 믿었다"고 강조했다. 사고 직후 부적절한

    중앙일보

    2014.08.29 20:03

  • "오하마나호에도 유병언 전용실…정치인 딱 1명 이용"

    "오하마나호에도 유병언 전용실…정치인 딱 1명 이용"

    [앵커] 세월호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전용 객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에도 유 전 회장의 전용 공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9 09:42

  • 청해진해운 직원, 세월호 증거 은폐 시인

    청해진해운 직원 구모(32)씨는 22일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김한식(71) 대표 등 청해진해운 직원들에 대한 재판에서 운항 관련 증거들을 은폐한 사실을

    중앙일보

    2014.08.23 02:23

  • "세월호 참사 관련 오해 살만한 서류 소각" 청해진해운 직원 증언

    청해진해운 직원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화물 선적과 관련된 서류들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청해진해운 물류팀 직원 구모(32)씨는 22일 광주지법

    중앙일보

    2014.08.22 19:28

  • 김한식 "청해진해운 최고경영자는 유병언"…임원직 진술 처음

      숨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실제 청해진해운의 최고경영자임을 보여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14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관련 재판에서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

    중앙일보

    2014.08.14 19:45

  • [Numbers] 4031억

    [Numbers] 4031억

    정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행사한 구상권 액수. 정부를 대리하는 정부법무공단은 20일 유 전 회장 등이 보유한 부동산·선박·채권·자동차 등

    중앙선데이

    2014.06.29 02:49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00:02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1:20

  •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 지원을 주도해 온 두 엄마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신엄마’(본명 신명희·64·여)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또 유 회

    중앙일보

    2014.06.14 02:40

  • D-링 늘린 세월호, 화물운임 30억 더 벌어

    D-링 늘린 세월호, 화물운임 30억 더 벌어

    ‘세월호는 인천과 제주 사이 1항차(1회 운항)당 유류대금 비용만 약 6000만원이 소요되므로 적자를 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화물을 많이 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중앙일보

    2014.06.09 01:15

  • "복원성에 문제" … 유병언, 보고 받고도 운항 지시

    청해진해운 유병언(73) 회장이 세월호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 운항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증·개축도 유회장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유

    중앙일보

    2014.05.27 02:19

  • 검찰 "유병언, 순천서 도피 물품 직접 받았다"

    꽁꽁 숨었던 유병언(73) 회장의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피 과정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돕고 있는 정황도 나타났다. 검찰은 25일 유 회장 도피를 도

    중앙일보

    2014.05.26 02:28

  • 유병언 만나러 간 주임검사, 금수원서 문전박대

    유병언 만나러 간 주임검사, 금수원서 문전박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정순신 부장검사(오른쪽) 등이 12일 오후 유 전 회장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안성 ‘금수원’을 찾았으나 교

    중앙일보

    2014.05.13 02:09

  • 유병언 장남 계열사서 100억 챙긴 혐의 … 오늘 소환

    유병언 장남 계열사서 100억 챙긴 혐의 … 오늘 소환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왼쪽)씨가 10일 인천지검에 소환됐다. 전씨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유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중앙일보

    2014.05.12 02:13

  •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다음 주 중으로 유씨 신병처리를 할 계획이다. 큰 변동이 없는 한 예정대로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11 01:38

  •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씨가 10일 인천지검으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른자쇼핑 등 유병언씨 관련 회사의 대표인 그는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중앙선데이

    2014.05.11 00:02

  • 청해진 대표, 상습 과적 혐의 구속

    청해진 대표, 상습 과적 혐의 구속

    김한식(左), 전양자(右)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가 9일 구속됐다. 세월호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상습적인 과적 운항을 지시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중앙일보

    2014.05.10 01:50

  • 청해진 사번 1번 유병언 … 회장 월급 1500만원 받아

    청해진해운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던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이 청해진해운 설립과 동시에 입사했으며 늦어도 2011년부터는 회장으로 재직했음을 보여 주는 문서를 검경 합동수사본

    중앙일보

    2014.05.09 01:58

  • 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8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전격 체포했다. 합수부는 이날 오전 7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8 09:47

  • 검찰 “침몰 원인 규명에 주력” … 유병언 일가 수사도 가속도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중앙선데이

    2014.05.03 23:57

  • "전양자는 유병언 돈줄의 정점" … 부인과 언니·동생 사이

    "전양자는 유병언 돈줄의 정점" … 부인과 언니·동생 사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D상가 1층의 한 매장. 제주산 치즈 등 유기농 제품이 진열장을 메웠다.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매장이다. 경북 청송 보현산영농조합

    중앙일보

    2014.05.03 00:49

  • 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소환키로

    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소환키로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72·사진)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중앙일보

    2014.05.02 00:52

  • 경영 안 했다더니 … 청해진 회식 자리, 돈봉투 준 유병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청해진해운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최근까지 청해진해운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씩을 받은

    중앙일보

    2014.05.0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