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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LG 오랜만에 1승
연패에 빠진 팀끼리의 팽팽하던 연장승부는 결국 어이없는 실책에 의해 판가름났다. LG는 2-2로 맞선 10회초 무사 1루에서 이종렬(李鍾烈)의 번트를 한화 투수 이상목(李相睦)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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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타석에 서면 즐거워"
왼쪽타석의 이점을 살리는 타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6일 인천 경기에서 LG와 태평양은 우투좌타(右投左打)인 김태민(金泰民.LG)과 이용주(李龍柱.태평양)를 나란히 2루수로출장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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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창립총회 가진 남자간호사회|"직업에 「성차별」있을 수 없다〃
여자 간호사들의 그늘에 가려 존재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남자 간호사들이 모임을 만들었다. 전국 5백여 남자간호사를 대표하는 한국남자간호사회(회장 김태민·43·기독병원 마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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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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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 기지개 켠다|주말 서울운·잠실구장서 시즌오픈
대중스포츠의 양대 산맥 축구와 야구가 오랜 동면으로부터 깨어나 주말인 12일 올해 새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군·실업 대학의 43개팀이 참가하는 매머드축구잔치인 제31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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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금융 4게임 모두 무승부
제37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일깨 4게임이 모두 무승부로 끝나 결승토너먼트진출을 놓고 혼선을 벌이고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4게임은 모두 공교롭게도 대학세와 금융세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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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문=지난달 군에서 제대했읍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대한 당해 연도는 비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비군 훈련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제 경우 얼마 전에 훈련통지가 나와있고, 앞으로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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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대어" 최계동, 중앙대에
80년도 연세·고려·중앙·건국·경희대등 전기5개대학 체육특기자는 모두 14개종목 1백85명으로 8일 밝혀졌다. 8일 입학원서 접수마감으로 나타난 5개대학의 체육특기자는 경희대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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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주대회 파견
대한축구협회는 제2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79년 8월·동경)와 제21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79년 10월·중공 상해)에 파견할 청소년대표 후보42명을 12일 선발했다. 이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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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한양공 8강에 진출
제11회 대통령금배 쟁탈 고교 축구 대회서 경기 안양공고가 우신고를 1-0, 한양공고가 대구 계성고를 2-0으로 물리쳐 마지막 8강 대열에 올랐다. 이로써 앞으로의 준준결승전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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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교야구출전「팀」「프로필」
명문 부산고는 본대회 7번이나 출전했으나 제5회 때 결승까지 진출했을 뿐 항상 상위권 문턱에서 물러나는 불운이었다. 올해는 「팀」창설후 최대황금기를 맞고 부산예선대회에서 우승,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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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변호사도 입건
싯가 2억3천여만원의 국유지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6일밤 토지 「브로커」 김태민(61·서울성북구삼선동) 조달제등 2명을 사기·공문서부실기재등 혐의로 구속하고 강병일(50·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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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사무국 이동
공화당은 28일 다음과 같이 사무국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괄호안은 전직) ▲김옥자(부녀국장)조직부차장▲유호필(조직부차장)선전부차장▲권갑주(선전부차장)훈련부차장▲김태민(기획조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