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도착한 '케냐 눈표범 소녀' 시마더 "이 순간, 즐길 거예요"
9일 한국에 도착한 케냐 알파인 스키 대표 사브리나 시마더가 선수단, 스태프, 주한케냐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하나카드] "진짜 즐겨야죠." 8일 인
-
[함께하는 올림픽] '꺼지지 않는 불꽃' 성화봉처럼, 열정을 담아 응원합니다
한화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불꽃행사와 성화봉 지원은 물론 소외계층 초청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한화] 한화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
한국 후원과 지원으로 평창행 최종 꿈 이룬 케냐 눈표범 소녀 시마더
케냐 알파인 스키 선수 사브리나 시마더. [사진 Entri 컨설팅그룹] 아프리카 케냐의 여자 알파인 스키 선수 사브리나 완지쿠 시마더(20)가 한국 독지가와 기업의 도움으로
-
한국 기업 도움으로 평창 오는 ‘눈표범 소녀’
시마더 아프리카 케냐의 여자 알파인 스키 선수 사브리나 완지쿠 시마더(20·사진)가 한국 독지가와 기업의 도움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한국에 오게 됐다. ‘마라
-
정근우-최준석-채태인, 해 넘긴 미계약 FA 개띠 3인
한화 2루수 정근우(왼쪽). 연합뉴스 야구계에서 1982년생은 황금세대로 통한다. 2000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을 이끈
-
대전 밝힌 '평창 성화'...박찬호·김태균 선수 주자로
평창올림픽 성화가 9일 대전에 도착해 봉송 일정을 시작했다. 성화는 사흘 동안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시작으로 28.6km에 달하는 대전 곳곳을 밝히게 된다. 대전구간
-
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6/ff306d1e-12e5-4511-b03
-
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
기부왕 한화 김태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0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화 이글스 김태균.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이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2017 위아자] ‘대박이 아빠’ 이동국 유니폼, 박정환 9단 바둑판, 오세근의 농구화
전인지(左) - 골프채, 이동국(右) - 유니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애장품을 보내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전인지 선수는 골프채를 기증
-
[2017시즌 프로야구 뉴스10] ⑦ 야신도 못 구한 한화
이번 생애에는 다시 오지 않을 역대 최장(10일) 추석 연휴입니다. 그런데 연휴가 너~어~무 길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특히 프로야구 팬들은 올 시즌이 끝나서 긴 연휴에
-
헥터 19승, KIA 매직넘버 3으로 줄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8/c054cd73-f298-4edf-994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류현진 시즌 후 결혼 계획
류현진투구 [중앙포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30)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둘의 열애 사실을
-
한화 54억 외국인 트리오, 내년에도 볼 수 있나
54억원 트리오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선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선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한
-
21세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란전 때 일부러 도발했다”
대표팀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던' 축구팬들에게 김민재는 '사이다'였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한 김민재가 인천공항에서 셀카를 찍었다.[사진 김
-
부상 없는 거인 급부상 … ‘헬스볼’이 뜬다
주전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건재한 롯데는 최근 4위로 약진했다. 롯데 이대호(가운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
[전일야화(前日野話)] 아프니까 이글스다
1번 중견수 이동훈2번 3루수 오선진3번 좌익수 양성우4번 지명타자 최진행5번 유격수 하주석6번 우익수 김원석7번 1루수 김주현8번 포수 정범모9번 2루수 임익준 8월 27일 SK
-
손아섭의 흙 범벅 유니폼, 롯데가 잘나가는 이유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9)의 유니폼은 흙 범벅이 되기 일쑤다. 손아섭은 언제나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한다. 홈런을 치고도 천천히 뛰는
-
아름다운 이별 … 이승엽 ‘은퇴 투어’ 하늘도 축복했다
이승엽이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은퇴 투어 첫 행사를 가졌다. 한화 구단이 준비한 보문산 소나무 분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이승엽. [대전=연합뉴스]‘날려버려~ 보문산으
-
[프로야구] '날려버려~ 보문산으로~' 한화팬 외침대로 홈런 날린 이승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12/7b5fd366-7bc1-451e-b8aa
-
'전설'이 '전설'에게...의미 더한 '이승엽 은퇴 투어' 송진우의 선물 전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11/7b5fd366-7bc1-451e-b8aa
-
이승엽 '은퇴 투어' 첫 선물은 '보문산 소나무'
삼성 제공'날려버려~ 보문산으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응원 구호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이승엽(41·삼성)의 '은퇴 투어' 기념 선물로 보문산 소
-
히트맨 5인, 폭염보다 뜨거운 타격 ‘왕좌의 전쟁’
'5인5색' 타격왕 경쟁 2017 프로야구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지난 2014년부터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리그 평균 타율은 0.285로
-
[TONG] 야덕들의 생애 ‘첫’ 올스타전 관람기
야덕들의 생애 ‘첫’ 올스타전 직관일지 by 이다현 투수의 손에서 포수의 미트로 공이 빠르게 빨려들어가듯 2017 프로야구도 어느새 뜨거웠던 전반기를 마쳤다. 프로야구 정규 리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