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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류’대학에서 배출한 국방과학원 연구원들
북한의 핵·미사일을 비롯한 신형무기 연구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방과학원 연구원들은 국방종합대학·용성약전공업대학·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의 졸업생으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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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학들, 기술혁신.연구사업에 적극 참여
북한의 대학들이 최근 공장ㆍ기업소의 기술혁신과연구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들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기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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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남북] 서울 온 북한 유명인사
북측 방문단에는 지난 8.15 1차 상봉 때 탈락했던 유명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국어학자인 김영황(70)교수를 비롯, ▶김봉회(68)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강좌장▶하재경(65)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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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남북]1차때 빠졌다 온 북 '간판'인물들
북측 방문단에는 지난 8.15 1차 상봉 때 탈락했던 유명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국어학자인 김영황(70)교수를 비롯, ▶김봉회(68)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강좌장▶하재경(65)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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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상봉단] 북, 유명인사 우선 흔적
남북이 2차 이산가족 교환방문(11월 30일~12월 2일)에 참여할 1백명의 명단을 각각 교환함으로써 또 한차례 감동을 안겨줄 이산가족 상봉의 윤곽이 드러났다. ◇ 북, 체제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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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문단 1차탈락 72명 포함
오는 30일 서울에 올 북한측 이산가족 1백명에는 지난 8.15 방문단 때 후보로 선정됐다 탈락한 사람이 7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 당국자는 19일 "남북한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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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산상봉] 평양서 교수 된 동생 기다리는 하재인씨
"동생의 어릴적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오는 30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북한 평양의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인 동생 하재경(河栽京.65)씨가 서울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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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상봉 탈락 북 유명인사 이번에 와
북한은 이달 30일부터 2박3일간 실시될 2차 이산가족 교환방문 때 지난 8.15 상봉자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인사들을 상당수 포함시킬 계획임을 통보해 왔다고 정부 당국자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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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이산명단 특징]
남측 가족을 찾아달라는 북측 이산가족 1백명의 명단이 2일 첫 공개됨으로써 남북 이산가족간의 '생사확인' 작업이 본격화됐다. ◇ 1백명의 이모저모〓북측이 보내온 명단의 공식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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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에 포함된 북한 유명인사 4인]
북이 보내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 명단에는 6.25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월북해 북한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학계 인사로는 김일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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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그 내력과 실상(오기완(방송공사전문위원)씨 논문서)|김정일 후계체제 강화위해 지위격상
1982년 9월 현재, 북한에는 모두 l백86개대학이 있다. 김일성대학은 그중 유일한 종합대학이다. 김일성대학은 그 이름만큼이나 북한에서 가장 중심격이며 명실상부한 최고학부로 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