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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집값 올라도 문제 없다, 세금만 열심히 내면 된다"
부동산 3법 찬성 토론하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찬성토론에서 "고가 아파트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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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때렸던 박범계, 김현미엔 "홀로 다 책임 억울하시겠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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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독주 선봉 법사위장 “오늘은 집의 노예 벗어난 날”
3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통합당 간사(오른쪽)가 윤호중 위원장에게 소위 논의 없는 법안 상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말 국회 기재위·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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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후속 3법도 여당 일방처리, 통합당 “입법 독재”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이 29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년 위원장에게 운영위 소집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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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감사원장에 “팔장끼고 답하나…사퇴하고 정치하라” 맹폭
최재형 감사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형 감사원장이 29일 미래통합당 없이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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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후속 3법`도 민주당 일방 처리…통합당 항의 후 퇴장
국회 운영위원회가 29일 전체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3법을 통과시켰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항의 끝에 전원 퇴장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통합당 의원들 퇴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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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 감사 발표 임박하자…"감사원장 탄핵"까지 외친 여당
최재형 감사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최재형 감사원장 ‘찍어내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감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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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도 상임위 통과…불참 통합당 "여당 다 해먹어라"
김도읍 미래통합당 간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세입자 보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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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쌓인 부동산 법안 92개···공소시효 폐지법까지 나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과의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부동산값 폭등이 현안으로 등장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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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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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반대표' 뭇매 맞은 강민정 "당원 뜻 고려하겠다" 사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뉴스1]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통과에 ‘나홀로 반대표’를 던졌다가 당원들의 뭇매를 맞은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6일 “보다 신중한 태도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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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또 윤석열 때렸다…감사원장 향해 "檢 직무감찰 소홀"
최재형 감사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4일 열린 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네 번째 전체회의에서도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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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분원 설치 재시동…의원 80명 개정법안 발의
국회 세종의사당(국회 분원) 설치 프로젝트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세종의사당 설치 관련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되는가 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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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단독 법사위, 법원행정처장에 한명숙 사건 다그쳤다
조재연 176석의 완력으로 국회 법제사법위를 차지한 거여(巨與)가 23일 법원행정처도 강하게 압박했다. 18일 강성(强性)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찰에 순치됐느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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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검찰 업무보고 받아야 해”…법사위원장 “받은적 없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2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원행정처와 대법원 양형위원회, 법제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출석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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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재판' 집중 질타한 민주당 "판사의 인권 감수성 미약"
송기헌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00623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보면 판사들의 인권 감수성이 미약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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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때린 추미애를…여당 법사위원 “검사들에 순치” 비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했다. 민주당 송기헌 의원(아래 사진)이 ’장관 같은 분도 검사들과 일하다 보면 검사들에게 순치되는 것 아닌가“라며 발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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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공격수 전면배치한 與…첫날부터 윤석열 공개 압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6일 미래통합당의 일정 보이콧 속 문을 반쪽만 연 채 첫 회의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법사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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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의사당 설치 재시동 걸었다···의원 80명 개정법안 발의
국회 세종의사당(국회분원) 설치 프로젝트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세종의사당 설치 관련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되는가 하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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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공천배제" 민주당 다주택자 43명, 통합당보다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다주택자를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의 경우 실거주용 1주택 외 부동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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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배제한다던 다주택, 與에 43명···"1가구 1주택 법은 아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걸린 배너. '제21대 국회 개원'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중앙포토 제21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이 국민 평균의 5배 이상이라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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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소집요구’ 당일 쉽게 뭉친 188명의 힘…통합당 “변종 4+1 야합”
지난 2일 국회사무처에 접수된 ‘5일 임시회 소집 요구서’에는 의원 188명이 서명했다. 민주당 의원 177명 전원에 정의당(6명)ㆍ열린민주당(3명) 그리고 의원이 각 한 명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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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시작…與 "일하는 국회" 野 "스스로 혁신"
21대 국회가 30일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지난 28일 합당 선포로 모든 위성정당이 소멸하면서 총 7개의 원내정당이 21대 국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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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추진' 회견 하루 만에 심경 밝힌 원유철 "분하고 억울"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는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