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은 측근 “피해자가 안희정을 ‘하늘’이라 부른 이유는…”
━ “김지은씨, 안희정 전 지사 ‘하늘’이라 불렀다” 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재판에서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지탱하고
-
안희정 부인 “김지은 별명 ‘마누라 비서’…귀여워 보이려 해”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4)씨가 안 전 지사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김지은(33)씨에 대해 안 전 지사를 이성적으로 좋아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
“김지은, 침대 발치서 내려봐” vs “침실 안 들어가”
안희정. [뉴시스] “피해자(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가 전부터 남편(안희정 전 충남지사)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피해자만 사적 감정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남편은 전혀 의심하
-
안희정 부인 "애인 만난 여인 느낌" 발언 제지한 판사
13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그날 김지은씨를 처음 봤는데 (남편에게) 달려오면서
-
"침대 발치에서 내려봐" vs "침실에 안 들어갔다"…안희정-김지은 진실게임
“피해자(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가 전부터 남편(안희정 전 충남지사)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피해자만 사적 감정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남편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성
-
안희정 부인 "김지은, 새벽4시 침실 들어와 우릴 지켜봐"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했다. 안 전 지사가 점심시간 휴정을 마친 뒤 다시 법
-
“저 재판장님…” 안희정 5차 공판 시작 전 김지은 변호인의 호소
저 재판장님…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303호 형사대법정.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5차 공판이 시작되려고 할 때였다. 피해자 김지은씨(33) 측 법
-
“김지은, 증인신문 후 불면증으로 입원치료 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혐의 사건 제5회 공판기일에 1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 우상조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혐의를 고발한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불
-
"인터뷰 의구심"···安측 증인으로 나선 김지은 지인
13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한때 피해자와 가까웠다는 지인에게서 “피해자의 최초
-
김지은 측근 “성폭행 고충은 듣지 못했다”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
[미리보는 오늘] 안희정 부인, 오늘 증인 출석…어떤 말 할까
━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이 오늘 법정에 출석합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사진 충남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
“김지은씨는 스마트한 여성인가? 일 못하는 여성인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과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오른쪽). 김씨를 지원하는 '안희정 성폭력 사건공동대책위원회'는 안 전 지사측 증인들이 안 전 지사에 도움이
-
“부부 자는데 김지은 들어와” 안희정 부인 증언 예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사진 충남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혐의 재판에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오는 13일 증인으로 출석한다. 안 전 지사
-
안희정 눈물 흘리게 한 참모의 증언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가 한 참모의 증언이 끝난 뒤 법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안 전 지사의 참모들은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4차
-
김지은 후임 비서가 안희정 옹호 댓글 30~40개를 단 이유
[뉴스1]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33)씨의 후임 수행비서가 김씨에 대한 음해·비방성 댓글을 자발적으로 게재했다고 증언했다. 김씨의 후임 어모(35)씨는
-
안희정 측근 “김씨가 서울서 자고 간다며 직접 호텔 예약”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캠프와 충남도청 분위기는 전혀 권위적이지 않았고, 전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안 전 지사와 친밀한 관계였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
-
김지은 측 “안희정 측, 증인 모해위증 고소는 전형적인 역공격”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안
-
"김지은, '지사님이 뭘 알아요' 말할 정도로 격 없었다"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지사님이 뭘 알아요. 그거 아니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격이 없는 관계였다는 진술이 나왔다. 11일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4차
-
후임 수행비서, 부인도 증인으로…안희정의 방어 전략은?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를 벗기 위해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본격적인 방어에 나선다. 김지은씨의 후임비서
-
안희정, “언론사에 기사 쓰지 말라 압력” 증언한 김지은 지인 고소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53ㆍ불구속)가 수행비서 김지은씨의 폭로 이후
-
“김지은 후임 비서는 해외출장 동행 안 해…‘왜 남자로 보냐’는 얘기도 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3차 재판이 9일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검찰 측 참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서울서부지
-
"안희정 아내, 김지은 과거 행실·연애사 보내달라해"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
"김지은,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힘들어해"…안희정 공판서 金동료 증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3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피해
-
안희정 3차 공판 출석…오늘 김지은 지인·동료 증인신문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