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희 한화 창업주 탄생 100주년…“가슴에 불꽃 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현암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원 부사장, 김 회장, 김동선 전무, 금춘수 부회장. [뉴시스]
-
한화, '한국의 노벨' 김종희 창업주 100주년 기념식 열어
현암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오는 12일 창업주 현암 김종희 선대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과 철학을 기리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현암
-
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
창업 50년 … 출발은 PVC·소고기라면·물파스였다
1965년은 고도성장의 기틀을 닦은 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65년 창업해 현재(2013년 기준)까지 활동 중인 기업은 129개 회사다. 이중 한화케미칼과 농심, 현대약품
-
그룹 덩치 가장 많이 키운 재벌 2~3세는?
재벌 후계자의 경영 능력에 눈이 많이 가는 때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집단의 승계가 가시화되면서다.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
-
김승연 회장, 장남에게 ‘태양광 특명’
김승연(59)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28·사진) 차장이 그룹 태양광 사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게 됐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차장은 15일 열린 한화솔라원 이사회에서
-
한화 “김승연 회장 비실명 상속재산” 검찰 “계열사 돈 빼돌려 조성 개연성”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과 한화그룹이 수백억원대 차명계좌의 성격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화 측이 “김승연 회장 개인의 상속재산”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
한화 “선대 회장 때부터 내려온 개인 재산”
한화그룹은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있던 직원들은 겉으론 말을 아끼면서도 긴장하는 빛이 역력했다. 특히 서울 여의도 한화증권 사옥과 함께 장교
-
워커 전 주한美대사 한국서 팔순잔치
한화그룹 김승연(金昇淵·50)회장이 리처드 워커 전 주한 미국대사의 팔순잔치를 13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어줬다. 워커 전 대사는 金회장의 선친이자 한화그룹 창업자인
-
대기업 家門 여인들 호암·선재·성곡미술관 등 경영
삼성.대우.선경.쌍용.동양…. 한국 미술계의 사정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대기업에서 어렵지 않게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다. 바로 미술관 경영이다. 한가지 더 공통점을
-
8.한화그룹
김승연(金昇淵)한화그룹회장이 사진작가 에드워드 김을 만난 것은 지난 21일.金회장의 새 홍보용 인물사진 촬영 때문이었다. 이날 만남은『회장의 이미지가 좀 딱딱하다』는 그룹 안팎의
-
넉달넘게 해외체류 김승연 「한화」회장
◎「도피성」이냐… 업무 출장이냐…/재계 일부선 사정·재산분쟁영향 추측/그릅측 “정유공장등 계약문제로 늦어” 한화그룹의 김승연회장(41)이 28일 현재 1백23일째 해외출장중이어서
-
오너에 인정받는 전문경영인 「10년이상 장수」수두룩
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감량경영의 한파가 수년째 몰아치고 있다. 이에따라 적지않은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떠나고 있으나 반대로 샐러리맨들에게 꿈이랄수 있는 사장직만 오랜 기간맡
-
중앙 경제광장 재계 2세 시대 한국화약그룹 긴성연 회장
한국화약그룹 김승연회장(39)은 매월 첫째 토요일엔 직원들과 함께 북한산에 오른다. 86년 5월부터 시작된 산행은 계열사 전 직원 2만여명이 회사별로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실시하는
-
재벌 2세들 수성에서 나아가 영토확장
「부자 대물림 3대가기 힘들다」 는 얘기가 있다. 창업이 힘든 일이지만 수성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기에 비롯된 말일 것이다. 그러나 선친으로부터 기업을 승계한 큰 기업 오너 2세들이
-
(22)젊은 회장들
30대 초반의 젊은 2세들이 재벌 총수로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로 넘어오면서부터였다. 삼미그룹의 김현철씨(33)가 80년에, 한국화약그룹의 김승연씨(32)가 8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