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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사회문제 이젠 기업 아닌 국민 입장에서 봐야" 강조
12일 회의를 주재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사진 대한상의 “사회 문제를 기업의 입장으로만 고민하지 맙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서울상의 부회장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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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실시간 관리하고 충전소도 늘어…전기차 시장 커진다
SK이노베이션과 SK렌터카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배터리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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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 가입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에 가입에 가입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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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배터리 2조 합의···바이든 "美 노동자·자동차산업 승리"
LG와 SK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ITC 거부권 행사 만료를 하루 앞두고 합의했다. 합의금은 2조원 규모다. 뉴시스·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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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쟁' 다급한 SK…'친 바이든' 그녀 모셔왔다
19일 애틀랜타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갈등에 대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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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거부권 앞두고 조지아 방문…LG·SK 어느쪽 청신호?
바이든 미 대통령의 지난해 12월 조지아 방문 모습.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조지아주(州)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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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벼랑끝 전술…검투사 김종훈 "배터리 사업 접을수도"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오른쪽)과 서린동 사옥. [뉴스1]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과 관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패소 결정을 받은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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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깜짝 제안'…"SK 배터리 공장 인수가능"
LG와 SK 본사 건물 모습. 연합뉴스 미국 조지아 주(州)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입금지 조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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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배터리 공장 2개 신설…2025년까지 5조원 이상 투자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미시간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2025년까지 5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또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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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정의선, '아이오닉5' 시승…"친환경차 주인공 되길"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18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후 배터리 활용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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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63층에 한강 내려다보는 '소통 라운지' 설치
LG에너지솔루션 본사인 서울 여의도 파크원 63층에 마련된 임직원 전용공간 '소통 라운지.'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이전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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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1위 굳힌다' LG에너지솔루션 출범…이사회 의장은 신학철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한 LG. 뉴스1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이 독립해 새로 생긴 LG에너지솔루션이 1일 공식 출범했다. 10월 30일 LG화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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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에너지솔루션 12월 1일 출범
LG화학에서 배터리 부문을 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1일 출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고경영자(CEO)는 김종현(61) 사장이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년 6개월 넘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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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출범, ITC 최종판결 임박…‘12월 합의’ 가능할까
오는 12월부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별도의 법인으로 출발하면서 SK이노베이션과 벌이고 있는 ‘배터리 소송’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 소송 주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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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법인명 확정…12월 1일 날갯짓
지난달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산업 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LG화학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LG화학의 물적분할로 출범하는 배터리 부문의 자회사 이름이 LG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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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요 계열사 50대 사장 약진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안재현 SK건설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왼쪽부터). 올해 SK그룹 정기 인사의 키워드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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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냈지만, 내년 경기 어렵다"…'변화 속 안정' 택한 SK
올해 SK그룹 정기 인사의 키워드는 '변화 속 안정'으로 요약된다. SK하이닉스 등 그룹 계열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지만, 내년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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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수 30% 줄였다
황은연 사장(左), 장인화 부사장(右)지난해 창사 이래 47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가 고강도 쇄신에 착수했다.임원 숫자를 종전보다 30% 줄이고,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