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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징역형 확정 후 잠적한 김종춘 고미술협회장 결국 자수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 [연합뉴스] 교도소 수감을 앞두고 자취를 감췄던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69) 회장이 3일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이 이날 자수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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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품 매수' '투자 사기'…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징역 1년'
법원이 김종춘(69) 한국고미술협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김 회장은 도굴한 문화재를 사들이고 고미술품의 시가를 부풀려 감정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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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미술품 감정가 부풀린 혐의로 기소된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 실형 선고
자료제공=중앙포토DB 도굴한 문화재임을 알고도 싼값에 이를 사들이고, 고미술품의 감정가를 부풀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종춘(67) 한국고미술협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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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고미술협회장 도굴 연루 혐의 수사
서울 북부지검은 22일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63·사진) 회장이 가짜 고미술품을 진품으로 감정해주고 이를 담보로 돈을 빌린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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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협회장, “도굴 고구려 벽화 본 적도 없다” PD수첩에 반박
MBC ‘PD수첩’이 방영한 고구려 벽화 도굴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PD수첩’은 28일 방송에서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이 2000년 도굴된 중국 지안시 삼실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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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중국 지안 고구려 벽화 도굴 김종춘 고미술협회장이 돈 주고 지시”
2000년 도굴당한 장천1호분의 생활풍속도. 장천 1호분에선 가무 관람도와 예불도 등이, 삼실총에선 행렬도와 주작도 등이 도굴됐다. [MBC 제공] 10년 전 중국 지린(吉林)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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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보다 100여 년 앞선 고려시대 금속활자 12개 있다”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直指)』(1377년)보다 100년 이상 앞선 연대의 금속활자가 무더기로 확인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보성고미술관(관장 김종춘)은 고려시대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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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금속활자 무더기 발견"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활자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북대 남권희(54·문헌정보학) 교수는 "4∼5년 전부터 소장자들의 의뢰를 받아 금속활자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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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취득 인정 안 하면 누가 박물관 하겠나 ”
“살인을 저질러도 15년이 지나면 처벌하지 않는데(공소시효 15년), 도굴 문화재 보유·보관은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정당하게 소유했어도, 압수해 버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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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보가 혹시 진품·명품?
▶ 문화재 감정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뢰인들이 가져온 도자기 등을 정밀 감정하고 있다.▶ 진위 논란이 일고 있는 이중섭 스케치. "이중섭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절필(絶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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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응의원 금명 소환 … 정대철 부총재 영장
검찰이 국민회의 정대철 (鄭大哲) 부총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이어 한나라당 오세응 (吳世應.전 국회부의장).백남치 (白南治) 의원을 비리혐의로 출국금지시키거나 소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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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재 150점 밀반입 고미술협회장등 구속
한국고미술협회장 등이 1백억원대의 외화를 밀반출, 중국을 통해 북한문화재를 밀수입해 판매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일 청자매병 등 북한문화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