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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첫 정당 토론회…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안 보이네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첫 토론회 이슈는 긴급재난지원금이었다. 지급 대상 확대에는 입을 모았지만, 재원 마련, 입장 변화 등을 두고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6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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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당vs열린민주당vs정의당…총선 '조국소환'뒤 변화 생겼다
제로섬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까.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민주당의 외곽정당임으로 자처하는 열린민주당, 그리고 정의당 사이의 비례대표 경쟁은 제로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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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게임’ 논란 정의당 류호정 “다시한번 사과…이득 취하지 않아”
류호정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리게임' 논란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류호정씨가 ‘대리게임’ 논란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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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리게임 논란' 류호정 재신임···신장식은 자진사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선거 정의당 비례대표후보 선출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비례대표 1번에 선출된 류호정. 연합뉴스 음주 및 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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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굴러온 돌·바깥 돌···정의당은 지금 '비례 몫' 3파전
“많은 분이 개정된 선거법으로 치르는 올해 선거에서 정의당에 더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씀하시는데, 맞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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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감상문, ID는 정경심”
진중권 교수. [뉴스1]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조 전 장관 부인) 교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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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아들이 내 강의 감상문 올려, ID는 정경심”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조 전 장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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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처리할까…정치관례는 합의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국회 상임위에서 재적의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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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ㆍ18 폄훼’ 논란 국회의원 제명 엄포…가능성은 희박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사진 연합뉴스, 뉴스1] ‘5ㆍ18 폄훼’ 논란으로 정치권이 떠들썩한 가운데 국회 윤리특위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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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5‧18 폄훼’ 한국당 3人 제소…의원직 제명 가능할까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뉴스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12일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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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오인해 고인·유족에 상처”…조선일보 ‘故노회찬 운전기사’ 칼럼 사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부인이 전용 운전기사를 두고 있다는 비판 칼럼을 게재한 조선일보가 11일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사실 오인’을 인정하며 고인과 유족, 독자에 사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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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영결식···심상정 "이 순간이 싫습니다" 울컥
눈물을 흘리는 심상정(왼쪽)·이정미 정의당 의원. [뉴스1·연합뉴스] 문희상 “제가 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까” 이정미 “그저 정치인 한 명을 잃은 것이 아닙니다”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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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가중했을 것” 노회찬 아내 전용 운전기사 논란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서 심상정 의원이 고인의 부인인 김지선씨(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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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노회찬 진보정치인의 이중성”…논란 글 삭제
[사진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정의당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죽음에 “애도한다”면서도 “진보정치인의 이중성을 드러냈다”는 비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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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클럽 外
◆관훈클럽(총무 이강덕 KBS 디지털뉴스국장)은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앞서 오전 8시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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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일색 양당 구조론 한계 종북 아닌 진보엔 길 터줘야
관련기사 선진국, 정당 해산 사문화 … 헌재, 분단 특수성 내세워 판결 2년 전 대선과 묘하게 겹쳐 … 박한철 소장 ‘연내 선고’ 발언 도마에 “의도만으로 인권 박탈 선례”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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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3년만에 재기 성공…"당내 지각변동 일으키나"
새누리당 나경원 당선인이 3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다. 나 당선인은 30일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서 49.9%(3만8311표)를 얻으며 노회찬 후보(48.7%·3만 7382표)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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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투표율=야권 승리 … 여야 모두 "이번엔 깨질 것"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자가 한자리에서 마주쳤다. 새누리당 나경원·정의당 노회찬·노동당 김종철 후보(오른쪽부터)가 27일 오후 서울 흑석동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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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후보단일화…나경원 vs 노회찬 여론조사 결과는
7ㆍ30 재·보선의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동작을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판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관계자는 25일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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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정치를 모르고 싶다
서울 곳곳에서 215명의 청춘들이 ‘정치 수능’을 치렀다. 문제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만큼은 ‘진짜’ 수능시험 이상이었다. [청춘리포트팀] 청춘리포트는 20~30대 대학생·직장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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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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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에 도중하차에…난립신당들 진통
한때는 하룻밤 자고 나면 두 세 개 씩의 정당이 창당선언을 하고 나섰으나 군소 정당의 난립이 정치풍토를 흐려 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세론에 따라 정리단계로 접어들었다. 군소 정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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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 시대」돌입
창당요건을 완화한 새 정당법에 따라 다당화의 여건이 좋아지자 창당준비과정에서 많은 정당이 발기해 다 당 시대에 돌입했다. 창당준비과정의 정당은 2일 발기인 총회를 가진 개혁주도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