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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누리-호남 단체장 예산협의회
‘새누리당-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새누리당의 유일한 호남 지역 의원인 이정현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에 “호남 지역 단체장들의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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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낙연 전남도지사 "진정으로 피폭되고 싶다"
"예산폭탄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호남에 폭탄이 떨어지지 않았다. 진정으로 (예산폭탄에) 피폭되고 싶다"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호남권 예산정책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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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 가동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 협의체 제1차 전체회의가 18일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훈·최재천 여야 정책위의장, 주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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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도 국회의원도 자리다툼 치열한 국회
국회는 항상 자리 다툼이 치열하다. 우리나라에 등록돼 있는 대부분의 언론사가 국회를 출입하기 때문에 기자들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자리다툼을 하게 된다. 기자들 뿐만 아니라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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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 "테러관련단체 가입자 40여명 강제 출국"…출입국 심사 강화키로
지난 5년 동안 국제 테러단체 가입자 40여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국가정보원 등 정보당국이 18일 국회에 보고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이슬람국가(IS)에 대해 공개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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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영상까지 틀며 '폭력시위 비판' 드라이브 건 새누리…'파리 테러'에 빗대기도
18일 오전 9시 국회 새누리당 당대표회의실.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앞서 실내등이 꺼지고 동영상이 상영됐다. 지난 주말 시위 장면을 담은 5분 분량의 동영상이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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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동력은 국민 관심 … 개혁 실패 땐 표로 심판해야”
내년 20대 총선의 선거구가 여야 합의 실패로 마감시한인 13일을 넘기고도 끝내 결정되지 못했다. 당초 획정 기준 마련의 책임을 맡았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개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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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훈 정책위의장 "한·중 FTA 11월까지 처리 않으면 효과 반감"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사진=중앙일보 김상선기자]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3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동의가 지연되는 데 대해 “한·중 FTA 등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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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율 36%’ 충남 상수도관 91억 들여 교체
가뭄 극복을 위한 새누리당과 정부의 당정협의가 11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김경환 국토부 차관(왼쪽부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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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기자의 현장에서] '민생'외침이 공허하게 들리는 이유
김다혜 인턴기자매일 아침 9시, 국회에서 열리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회의 내용을 듣다보면 고개를 갸웃할 때가 많다. ‘어제 들은 얘기 같은데…’ 혹은 ‘방금 다른 의원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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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누리당, 가뭄예산 2000억원 이상 요구키로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심각한 가뭄 극복을 위해 새누리당이 최소 2000억원 이상의 관련 예산 증액 편성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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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생" 뒤로 숨은 여당 vs 침낭 다시 펴는 야당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벌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3일 새벽 침낭에서 잠을 자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4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국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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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청 "4대강 댐이나 보의 용수,가뭄대책에 활용"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한 직후인 3일 오후 1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선 ▶가뭄대책▶경제활성화법 처리와 한중 FTA(자유무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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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화 고시 발표 직후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경제와 민생에 주력해야" 한 목소리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한 직후인 3일 오후 1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정부에서 국정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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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야당의 국회 보이콧 맹비난…"민생 외면 썩은 동아줄 잡았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30일 국회에서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서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김경빈기자] 새누리당은 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역사 교과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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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절반 인하 … 영세상인 내년 140만원 절약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가 2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영세?중소가맹점에 가장 큰 혜택을 주는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확정했다.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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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교육부와 논의도 없이 학제개편 또 불쑥 꺼내
지난달 21일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의 저출산·고령화 당정회의. 새누리당에서는 정부의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 3차 시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기존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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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정훈 정책위의장 “야당, 가만히 두기만 해도 내년 총선서 새누리당이 압승”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30일 “야당이 심각한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 버스’나 타고 장외를 돌아다닌다면 야당은 가만히 두기만 해도 내년 총선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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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도 심평원에서 관리해 달라"…민원 쏟아진 금융개혁 간담회
“실손보험 가입자가 3000만 명이 넘는데 이 때문에 과잉 진료가 넘쳐난다. 비급여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관리해 달라.”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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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년부터 현역병 입영 정원 1만명 늘린다
현역병 입대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2년 동안 입영 정원을 2만 명 늘리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27일 김무성 당 대표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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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 140만t, 북한에 지원할 수도 없고 …
충남 서천군에서 35년간 벼농사를 지어 온 노기래(66)씨는 요즘 희비가 교차한다. 누렇게 익어 가는 들녘을 바라볼 땐 뿌듯하다. 그러나 올해도 대풍이 예상된다는 정부 발표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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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새누리당의 ‘총선용’ 저출산 대책
정종문정치국제부문 기자지난 21일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가 ‘저출산·고령화’에 대해 논의한 당정회의가 끝난 뒤 ‘학제 개편’이 논란이 됐다. 새누리당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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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학제 바꿔 사회진출 1년 당기고 일본처럼 인구전담 장관도 도입해야”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현행 초(6년)·중(3년)·고(3년) 학제를 개편하고, 대학 전공의 구조조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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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인트라넷 놔두고 … 카톡·개인메일로 기밀 주고받는 의원들
“국회의원 300명은 북한이 다 해킹하고 있다고 본다. 국회사무처가 수천 명에 이르는 북한 해커부대를 무슨 수로 막겠느냐.”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21일 국회 전산망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