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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관계 원만한 서민형

    폭넓은 대인관계와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은 널리 알려져 있다. 서민적인 풍모와 서글서글한 태도로 누구나 호감을 갖는다. 제5공화국 개혁주도 인사들과도 가까운 사이. 전매청과장까지 지

    중앙일보

    1986.08.29 00:00

  • 이방자여사등 출품…칠보.|29일∼5월4일까지 신계전미술관서

    제4회 한국칠보작가협회(회장 김정숙)회원전이 29일부터 5월4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이방자(고문)김정숙 김우수 문순옥 이혜숙 허충회 고승관 김선봉 김영희 왕지혜

    중앙일보

    1986.04.26 00:00

  • 고령의 부통령 직접 부축

    노신영 국무총리는 24일 저녁 김포공항에서 페루의 「루이스·알베르토·산체스」 제1부통령 겸 상원의장을 영접, 고령 (86세)의 「산체스」 부통령을 직접 부축하면서 환영식장으로 안내

    중앙일보

    1986.03.25 00:00

  • 선과 면의 따뜻한 밀어가 들린다.|여류조각가 김정숙 근작전 이일

    정년으로 30여년의 교직생활(홍익대 미대)을 청산하고 이제 막 칠순을 바라보는 노 여류조각가 김정숙 여사는 그 연세에 걸맞지 않게 언제나 젊어 보인다. 예술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지

    중앙일보

    1985.11.08 00:00

  • 노신영 총리 박성철 만나

    【뉴욕=박보균특파원】제40차유엔총회의 특별기념회기에 참석중인 노신영 국무총리와 북한 부주석 박성철은 24일 상오 (한국시간) 「라지브 간디」인도수상이 주최한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

    중앙일보

    1985.10.24 00:00

  • 올해의 신사임당 조각가 김정숙여사|예술하며 3남매 박사로 길러

    『저를 신사임당과 비교하다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다소곳하고 얌전한 현모양처가 못되거든요.』 대한주부클럽 연합회가 제17회 신사임당으로 뽑은 조각가 김정숙여사(68)는 꽤 겸연쩍

    중앙일보

    1985.05.10 00:00

  • 정동서 명일동으로 이전한·배재중고 교정에 고 이승만대통령 동상제막

    서울명일동 배재중·고교정에 고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박사 동상은 28일상오 서울정동 배재학당자리에서 옮겨온 강남의 신축교사 준공식에 이어 동상제막식을 갖고 그 모습을

    중앙일보

    1984.02.28 00:00

  • 10·14개각 새얼굴 프로필

    상공부출신으로 차관에서 곧바로 장관으로 영전한 첫 케이스. 훤칠한 키만큼 깔끔한 성격. 인정이 많으나 업무는 매우 꼼꼼하여 공사가 분명하다. 이론으로 따지기보다 대인관계를 통해 조

    중앙일보

    1983.10.15 00:00

  • 한·일 경협 추진한 박력파

    서울대 법대를 나와 고시 4회로 55년 외무부에 첫 발을 디딘 이래 외무부를 떠난 일이 없는 정통외교관. 80년 9월 전두환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외무부장관으로 발탁돼 제5공화국

    중앙일보

    1982.06.02 00:00

  • EC 집행위장 부인|이순자 여사가 접견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6일 상오「릴리안·프티톤」유럽공동체 (EC) 집행위원장부인(룩샘부르크 인)을 접견,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숙 외무부장관부인이 배석했다.

    중앙일보

    1982.03.06 00:00

  • “김일성 방벌, 골육상쟁 한창”

    【서울-내외】북괴가 김정일을 김일성의 권력후계자로 내세운 이후 김일성족벌내부에서는 이질적인 구성원들간에 골육상쟁이 날로 심화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사정에 정통한 한 소

    중앙일보

    1981.12.15 00:00

  • 땅굴본뒤 장병들위문

    ◇김정숙여사(우신영외무장관부인)등 외무부간부부인 23명은 8일하오 외무부 특별안보교육의 일환으로 판문점을 시찰하고 제3땅굴등을 돌아본뒤 정방 모부대장병에게 보온밥통등 위문품을 전달

    중앙일보

    1981.12.08 00:00

  • 국보위 상자위장을 역임

    훤칠한 키에 미남이어서 곧잘 영화배우로의 전업을 권유(?) 받기도 한다. 총무처 행정관리국장으로 있다가 상공부로 픽업됐으나 8년 동력자원부가 생기면서 가장 골치아프다는 석탄국장직을

    중앙일보

    1981.10.31 00:00

  • 3년간 근로여성 천여명 가르치고 뒷바라지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처럼 큰상을 받게되니 오히려 그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지난 3년동안 산업체근로여성들을 위한

    중앙일보

    1981.06.18 00:00

  • 일외상부인과 오찬

    ◇김정숙여사(노신영외무장관부인)는 2 일낮 방한중인 「소노다」(원전)일외상부인 「소노다·덴꼬오꼬」(원전천광광)여사를 천남동외무장관공관으로 초대, 오찬을 베풀고 환담했다.

    중앙일보

    1981.06.03 00:00

  • 재일 대한부인회원 이순자 여사를 예방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20일 상오 재일 대한부인회 오사까 본부부회장 배순희씨 등 임원 1백8명을 접견 .다과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숙 외무부장관부인이 배석했다.

    중앙일보

    1981.05.20 00:00

  • 중화학조정 능력발휘

    매사를 성실하고 무리 없이 원만하게 처리하여「젠틀」하다는 평을 듣는다. 총무처에서 기반을 닦고 상공부로 옮겨 주요국장을 두루 거쳐 광무국장재직시 동자부발족과 함께 상공부를 떠났다가

    중앙일보

    1980.09.16 00:00

  • 새 내각 새 얼굴

    대학교수로 있다 관계로 들어가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꼽힌다. 재무부장관 4년11개월,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4년3개월을 역임하면서『경제성장 10년사』의 주역을 맡았다. 이번

    중앙일보

    1980.09.02 00:00

  • 이승만 박사 동상 인하대 구내건립

    【인천】고 운남 이승만 박사의 동상이 23일 낮 12시30분 인천시 남구 용현동 인하대학교「캠퍼스」안 인경호 옆에 세워졌다. 이 자리에는 이박사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조동훈 재

    중앙일보

    1979.02.26 00:00

  • 김정숙 첫 개인전

    영문학에서 유화로 전향한 김정숙 여사의 첫 개인전이 11∼16일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경희대에 출강한 바 있는 그는 다시 뒤늦게 홍대를 나와(75년) 계란만을 그리는 것이 특

    중앙일보

    1978.09.12 00:00

  • (17)군산『고전무용단』

    거대한 외항선의 뱃고동 소리가 묘한「노스탤지어」를 자아내게 하는 항도 군산-. 남성적인 활력과 야생마저 깃들이게 하는 이 항구 도시에는 섬세하고 날렵한 여인의 율동미로 무용예술의

    중앙일보

    1978.04.01 00:00

  • 교포 모국방문 트집|북괴 "정치적 모략"

    북괴 평양방송은 26일 구정성묘를 위한 조총련계 교포들의 모국 방문과 관련, 『인도주의를 내걸고 재일동포들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고향방문은 비열한 정치적 모략책동의 산물』이라고 비방

    중앙일보

    1976.01.29 00:00

  • 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중앙일보

    1975.11.01 00:00

  • 김대중씨 집에 부고 등 괴문서

    지난 18일 낮 12시쯤 전 신민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서울 마포구 동교동 31의1)집에 김씨의 부고를 알리는 괴문서 2통이 우편으로 배달됐다. 김씨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5.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