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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No, Thanks’ 하는 까닭은?…문 대통령 “급한 일 산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경남 거제시가 문 대통령의 생가 복원을 추진하는 데 대해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됐다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급한 일, 해야 할 일이 산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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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남대문시장
박정호논설위원 쥐뿔·개뿔은 알았지만 고양이 뿔은 생소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남대문시장’ 전시(7월 2일까지)를 둘러보면서 배운 것 가운데 하나다. ‘고양이 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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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공직기강비서관에 감사 전문가 김종호
왼쪽부터 김종호 공직기강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한병도* 정무비서관,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는 내정)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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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출신 공직기강 비서관, 4대강 뒤질까.국정상황실장엔 윤건영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김종호(55)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을 임명했다. 김 비서관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부산 중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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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임기는 내년 2월까지?"…SNS 가짜뉴스 주의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명진 대법관의 말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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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급 후속 인사 … 文 오랜 측근들 대거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전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 등과 함께 여민관 집무실로 도보로 출근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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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입주 당시 '벽지'만 바꾼 이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에 입주를 하면서 기존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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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밀치고 멍게 사는 김정숙 여사 모습 화제
[사진 유튜브 캡처] '아이, 좀 나와봐요' 내공 있는 엄마들만 사용한다는 시장 가방을 들고 자갈치 시장서 장보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해당 영상과 사진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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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호칭 논란' 인터넷매체, 독자에 입장문 전달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가 김정숙 여사 호칭 사용관련 입장문을 게재했다. [사진 오마이뉴스] 김정숙 여사 호칭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가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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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 vs '정수기'…노무현 스타일 vs 문재인 스타일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 2기’일까. 노무현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드라이브와 파격적 인선과 소통 방식 등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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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을 향한 오마주…’ 문 대통령 내외 의상 화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처음 출근할 때 입은 의상이 화제다. 김정숙 여사의 원피스 색상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요즘 유행’이라는 짧은 바짓단도 온라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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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임식 끝나자마자 김정숙 여사 달려간 곳은
지난 10일 김정숙 여사(왼쪽 둘째)가 은사인 이정자이사장과 포옹하고 있다. 취임식 차림 그대로다. 왼쪽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숙명여고]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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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판 웨스트 윙’ 여민관 9분 걸어서 출근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처음 출근했다. 이틀 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한 문 대통령이 출근한 곳은 본관 집무실이 아닌 비서진이 일하는 여민관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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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첫출근한 文대통령 부부 '드레스코드'에 숨은 비밀
[사진 연합뉴스, 사람사는 세상 캡처]청와대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모습은 15일 하루 동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은 감색 양복에 하늘색 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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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관 걸어서 출근한 문 대통령…‘한국판 웨스트 윙’ 일상화 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첫 출근했다. 이틀 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한 문 대통령이 출근한 곳은 자신의 집무실인 본관이 아닌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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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숙 여사, 10일 취임식 끝나고 달려가 펑펑 운 곳은...
제19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찾은 곳이 있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모교 숙명여자고등학교였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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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관저서 첫 출근, 김정숙 여사 "文 바지 너무 짧은 것 같다"는 말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관저에서 거처를 옮긴 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관저에서 여민관 집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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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나눈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관저로 떠나며 주민들에게 떡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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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요인 대신 '국가요인'으로"…헌재가 의전서열 강조한 이유
‘3부 요인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부 요인과 만났다.’새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취임식과 동정에 관한 소식에는 으레 ‘3부 요인’, ‘4부 요인’, ‘5부 요인’이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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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출근하는 문 대통령에게 김정숙 여사가 한 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인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5일 관저에서 여민관 집무실로 첫 출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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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바지하나 사야겠다”, 문 대통령 “요즘 이게 유행이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관저에서 거처를 옮긴 후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여민관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오전 8시 44분쯤 주영훈 경호실장이 관저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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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은 산에, 여사는 이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위해 청와대를 나서고 있다(위쪽). 이날 오후 김정숙 여사가 서울 홍은동 사저 앞에서 이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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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한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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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영부인보다 '김정숙 여사'로 불러주길"…영부인과 여사 차이는
청와대가 14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호칭에 대해 "대통령의 부인, 영부인, 이런 개념보다 '여사님'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