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에 그림 걸 때 고민하는 몇 가지

    쉽고 현실적인 제안, 인테리어 디자이너 오상화씨가 그림 걸기 조언을 하면서 쌓아온 그림 걸기 노하우. Lesson 1 소파 뒷벽, 세로 그림이거나 그림이 작다면 치우치게 걸어라 집

    중앙일보

    2008.02.04 16:08

  • [임사라의KISSABOOK] “산타”라고 그의 이름 부를 때

    [임사라의KISSABOOK] “산타”라고 그의 이름 부를 때

    언어는 상징과 은유라는 두 가지 마법을 가지고 있다. 구태여 특정 사물과 관념을 일일이 지칭하지 않아도 이 강력한 마법을 통해 문학은 많은 말을 한다. 그래서 필립 클로델은 소설

    중앙일보

    2007.12.18 18:04

  • [클릭이한줄] ‘그저 소일이나 한다’는 건 슬픈 말

     "그저 소일이나 하고 있다는 말처럼 슬픈 말이 없다. 소일이란 단어 앞에서 인생은 문득 고여 썩는다… 소일이란 말은 젊은이들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이다. ‘심심해 죽겠다’고

    중앙일보

    2007.09.14 18:45

  •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중앙일보

    2007.08.17 09:38

  •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중앙일보

    2007.08.16 13:57

  • 100만원 짜리 1000점 강남 화랑들 저가 아트페어

    서울 강남 일대의 화랑들이 아트페어(SIAC)를 열고 부스 전시와 별도로 100만원 균일가의 작품 1000점을 내놓는다. 12월 4~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리는 이

    중앙일보

    2006.11.17 20:48

  • 미술 '날 좀 봐요' 유혹의 손짓

    미술 '날 좀 봐요' 유혹의 손짓

    "이거 같은데?" "어머, 저기도 있네!" 10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아줌마 쇼핑객 삼삼오오가 모여 천장이며 에스컬레이터 난간을 가리킨다.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중앙일보

    2006.09.12 21:53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조르주 바사리-메디치가의 연출가(롤랑 르 몰레 지음, 임호경 옮김, 미메시스, 638쪽, 2만8000원)=피렌체의 문화.예술 사업을 주도하고 우피치궁 등 대표적 건축물

    중앙일보

    2006.04.28 20:37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1,2(5.18 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5.18 기념재단 엮음, 한얼미디어, 각 448쪽, 432쪽, 각권 1만5000원)=5.18 기념재

    중앙일보

    2006.02.10 20:54

  • [전시회산책] 헤이리 공공디자인 제안전 外

    [전시회산책] 헤이리 공공디자인 제안전 外

    헤이리 공공디자인 제안전 디자이너 송주철(송주철 공공디자인 연구소)씨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아트밸리를 위한 공공디자인을 선보인다. 2006년 1월 15일까지 헤이리아트밸리 안 갤

    중앙일보

    2005.12.28 23:33

  • [즐겨읽기] 그래, 나 자뻑이야, 그러니 예술하지

    [즐겨읽기] 그래, 나 자뻑이야, 그러니 예술하지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지음, 여백, 192쪽, 1만3500원 "내가 아는 화가 김점선은 황금의 점과 선으로 이뤄진 야생마다. 미친 말이 우리 삶을 짓밟고 다니는 것은 유쾌

    중앙일보

    2005.12.16 20:41

  • [사람 사람] "조영남씨, 당신 환갑 맞아?"

    [사람 사람] "조영남씨, 당신 환갑 맞아?"

    ▶ 조영남씨와 하객들이 화투 모양의 환갑 기념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앞줄 왼쪽부터 조씨.장영희 교수, 뒷줄 왼쪽부터 카피라이터 최윤희씨.화가 김점선씨. 양영석 인턴기

    중앙일보

    2005.08.04 05:02

  • [BOOK/북카페] 고전아 놀자

    [BOOK/북카페] 고전아 놀자

    꽃들의 웃음판 정민 지음, 김점선 그림 사계절, 259쪽, 1만5000원 옛공부의 즐거움 이상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85쪽, 1만1000원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이따금 잘못

    중앙일보

    2005.05.27 21:34

  • [삶과 문화] 무지하게 큰 그림

    마감에 쫓겨 혼이 나갈 지경인데,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출판사에서 오래전에 보낸 그림을 다른 모드로 보내달라는 전갈이 온다. RGB(레드 그린 블루)를 CMYK(시안 마제타 옐로

    중앙일보

    2004.11.26 18:35

  • [Cover Story] 일상에서 건져 올린 펄떡이는 언어

    [Cover Story] 일상에서 건져 올린 펄떡이는 언어

    인간과 세상살이에 대한 냉철한 관찰, 관습적 의식의 허위를 꿰뚫는 가차없는 시선, 감정의 사치를 허용하지 않는 염결성의 말들, 박완서의 문학 안에서는 그 모든 게 아주 단단한 결

    중앙일보

    2004.10.23 09:46

  • [삶과 문화] 나 자신을 유혹하다

    똑같은 그림만을 죽도록 그리다가 죽어야지 하고 맘먹은 적이 있었다. 그렇게 실천하면서 산 적도 있었다. 일상생활처럼 매일 매일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나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

    중앙일보

    2004.10.01 18:54

  • [삶과 문화] 만리장성을 허물어라

    고조선.고구려, 더 나아가 발해의 역사가 중국의 것이라면 왜 만리장성이 생겨났을까? 지금 중국인이 우리의 고대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말한다. 이것은 만리장성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중앙일보

    2004.09.03 18:31

  • [삶과 문화] 수박은 왜 그렇게 클까

    혼자서 들기도 어렵게 큰 과일이 이 세상에 있다니. 그런데 왜 그렇게 크게 디자인됐을까? 나는 수박을 먹으면서 수박에 대해 생각한다. 진홍의 시원한 살을 베어 물면서 감탄과 의문의

    중앙일보

    2004.08.06 18:36

  • [삶과 문화] 다빈치 콤플렉스

    한 가지 유행이 너무 오래간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너무 오랫동안 유행한다. 인간들이 옹졸해서 한 아이템에 이렇게 오랫동안 매달려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창의력 배양에 좋지

    중앙일보

    2004.07.09 18:43

  • ['그림, 소설을 만나다' 전시회 대담] 1. 김점선-최인호

    ['그림, 소설을 만나다' 전시회 대담] 1. 김점선-최인호

    ▶ 강남교보문고의 시화전 두 주인공. 최인호(右)씨와 달리 ‘길들여지지 않는 여자’김점선씨는 특유의 뚱한 표정이다. 화가와 소설가의 만남으로 기획된 문학사랑 주최 '그림, 소설을

    중앙일보

    2004.06.23 18:12

  • 소설과 그림, 행복한 만남

    소설과 그림, 행복한 만남

    ▶ 김주영씨의 소설 ‘홍어’를 그린 이두식씨의 그림.▶ 황석영씨의 소설 ‘삼포 가는 길’을 그린 민정기씨의 그림. 우리 시대가 손꼽는 소설가 다섯명이 화단에서 내로라하는 화가 다섯

    중앙일보

    2004.06.07 18:07

  • [문학] '보시니 참 좋았다'

    [문학] '보시니 참 좋았다'

    "출구라고는 보이지 않던 답답하고 어둡던 유신시절, 나는 나도 제어할 수 없는 이상한 열정으로 보문동 오래된 한옥 안방에 밥상을 들여놓고 책 한권 분량의 원고지를 메웠다." 원로문

    중앙일보

    2004.02.20 17:30

  • [김서령의 家] 서울 서오릉 윤영주씨 집

    [김서령의 家] 서울 서오릉 윤영주씨 집

    무엇을 짓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짓느냐가 문제, 라고 말한 사람은 건축가 김수근이다. 집의 구조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이 놓일 환경이라는 말일 게다. 서울 광화문 이탈리아

    중앙일보

    2004.02.12 15:54

  • 영인문학관 문학 삽화전 6일부터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포근한 봄

    중앙일보

    2003.08.3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