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으로 승진
김남정 김남정(51·사진) 동원그룹 부회장이 2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1998년 동원산업 입사 후 26년 만이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아버지인 김재철(89) 명예회장이 2019년
-
동원그룹 차남 김남정, 회장 승진…‘참치 회사’ 벗어나 M&A 속도
김남정 동원그룹 신임 회장. 사진 동원 김남정(51)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이번 승진으로 동원그룹은 신사업 확장과
-
군사력은 미국이 우위지만, 글로벌 공급망은 미·중 비등 [중앙포럼]
“공백은 항상 채워진다. 공백이 채워질지 여부가 아니라 누가 채우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한국어로 번역된 저서 『외교』(Diplomacy, 1994년 출간)에서 미국 현실주의
-
최대 8조원 몸값 HMM 인수, 하림·동원 2파전 압축
세계 8위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이 하림그룹 컨소시엄과 동원그룹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르면 이달 말 HMM의 새 주인 찾기 향방이 가려질
-
‘HMM 인수’ 하림·동원 2파전…예정가격 못 미쳐 유찰될 수도
세계 8위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이 하림그룹 컨소시엄과 동원그룹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르면 이달 말 HMM의 새 주인 찾기 향방이 가려질
-
강원도 K-연어 비전 선포… "2040년까지 세계 5대 생산국"
강원도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연어시장 탈환과 세계 연어시장에 진출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열린 강원
-
김홍국 하림 회장 “HMM 인수는 밸류체인 강화…자금조달 계획 완벽”
1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푸디버디'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일 HMM
-
[사랑방] 김재철 명예회장, 한양대 명예공학박사
김재철 동원그룹은 김재철(사진) 명예회장이 한양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다.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서 명예공학박사 학위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답례사를 하고 있다. 사진 동원그룹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인공
-
[골든브랜드] 총 70억캔 판매 돌파 …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참치캔 부문 동원참치는 현재 단일제품으로 매년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참치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
-
유니콘 CEO들이 추천했다, 창업한다면 이 책 꼭 봐라 유료 전용
Today’s Topic창업을 꿈꾸는 당신, CEO가 전하는 지혜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그간 언박싱에선 화요일 The JoongAng Plus
-
동원산업-동원엔터 합병안 통과…11월 공식 출범
동원그룹 CI 동원산업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을 공식 결정했다. 동원산업은 14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
동원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 기업 가치 "시가에서 자산으로" 변경
동원그룹 CI 동원그룹이 코스피 상장사 동원산업과 비상장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간 합병 비율을 바꾸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합병 비율 적절성을 놓고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
“동원산업 합병, 대주주만 유리” 개미·기관 다 들고 일어났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원들이 20일 동원의 우회상장 신청 기각 요구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동원산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동원참치’로 익숙한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
동원그룹 지배구조 단순화한다…동원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 추진
동원그룹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한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동원그룹은
-
[사랑방] 김재철 명예회장, 기업가 명예의전당 헌액
김재철 김재철(사진)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22일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헌액됐다.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동원산업을 창업한 한국 원양
-
KAIST에 1000억 부동산 기부한 재미교포
이광형 KAIST 총장(왼쪽)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 유엔플라자 빌딩에서 배희남 글로벌리더십 파운데이션(GLF) 회장과 KAIST 뉴욕캠퍼스 설립을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사
-
KAIST 또 거액 기부 터졌다, 1000억대 부동산 주겠단 男정체
━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 회장 이광형(왼쪽) KAIST 총장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 유엔플라자 빌딩에서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 회장과 KAIST
-
구자열 무협 회장 “내년에도 수출 사상 최대…미·중 갈등이 변수”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
[앤츠랩]저평가 소외주, 참치처럼 다시 펄떡일 수 있을까?
지난해 코로나에도 깜짝 실적을 올렸고, 코스피200에도 새로 편입됐건만. 너무 조용한 것 아닌가, 싶어서 들여다 보게 된 기업입니다. 동원산업. 네네, 참치하면 떠오르는 그
-
“개발자 키워 달라” 크래프톤 11명, KAIST에 110억 기부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등 임직원 11명이 4일 모교 KAIST에 11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KAIST 이상엽 연구부총장·이승섭 교학부총장, 장 의장, 이광형 KAIST
-
크래프톤 110억 내놓으니 배민·카카오도··KAIST 동문 기부행렬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임직원 11명이 4일 KAIST에 11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모두 전산학과 동문들이다. 왼쪽부터 장병규(91학번) 크래프톤 의장, 이광형 KAIS
-
10년 후 달력, 거꾸로 지도…“남이 안하는 것 해야 일류 된다”
━ [SUNDAY 인터뷰] 이광형 KAIST 신임 총장 ‘괴짜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이 ‘10년 후 미래를 생각하며 살자’는 취지로 만든 2031년 달력을 보여주고
-
[이코노미스트] ‘최태원의 대한상의’ 나비효과(1) 경제단체에 거센 변화의 바람
엇갈리는 위상과 입지 속 “힘 합쳐 목소리 키워야” 평가도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