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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총 70억캔 판매 돌파 …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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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부문

동원참치는 현재 단일제품으로 매년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참치는 현재 단일제품으로 매년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참치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동원참치는 현재 단일제품으로 매년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1982년 ‘동원참치’를 개발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 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에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으며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동원참치는 한 해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총 누적판매량 50억캔, 2022년까지 총 판매량 70억캔을 돌파했다.

동원F&B는 동원참치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했다. 미니언즈·뽀로로·펭수 등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다양한 기획 제품과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였으며, 자체 캐릭터 ‘다랑이’를 개발했다. 기존 고객층의 로열티에 MZ세대의 호응이 더해져 동원참치는 지난해 국내 참치캔 시장 점유율 8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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