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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3월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내 민주원
대학 때 학생운동을 함께하던 정치적 동지. 다시 태어나면 “안희정이 아내, 내가 남편으로 성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여자. 좋은 말로 꾸며내지 않아도, 안희정이라는 사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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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첫 공개, 반기문과 '3분의 2 집권' 플랜의 실체
潘 측근들, 분권형 다수 연합을 통한 반문(反文)전선 모색…국가의 운용을 실효적으로 보장하는 ‘주류 연합군’ 청사진 거론1월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와해된 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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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한시(漢詩) 한 수
지하철이 우르릉거리며 출발하는데 커피잔을 든 젊은 여성이 미동도 하지 않고 스크린도어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가 보는 것은 한시(漢詩)다.피지 않았을 땐 노심초사 더디 핀다 싫어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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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러·유엔 주재 대사 오늘 서울 집결
이른바 ‘5강 대사’로 불리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및 유엔 주재 대사가 16일 서울에 집결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안호영 주미 대사, 김장수 주중 대사, 이준규 주일 대사, 박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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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러 및 유엔 대사 16일 서울 집결…한국 외교안보 위기 점검
안호영 주미 대사·김장수 주중 대사·이준규 주일 대사·박노벽 주러 대사·조태열 주유엔 대사(왼쪽부터)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16일 이른바 ‘5강 대사’로 불리는 미국·중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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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인생 이모작] 좌충우돌 초보 농부들 “가물었을 때 물 안 줘 오이가 써요”
지난 10일 오전 충북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공동 실습장에서 윤재삼 자치회장(오른쪽 넷째)을 비롯한 초보 농부들이 그동안 키운 참외·감자와 말린 호박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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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부 사드 반대, 북한과 맥락 같은 황당 주장”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사드 배치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는, 북한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하는 황당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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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6명 베이징대 간담회, 중국 기자 한 명도 안 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행이 8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首都) 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사드 대책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과 김병욱·소병훈·손혜원·신동근 의원이었다. 입국장에는 20명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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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한다며 중국 간 의원들 "사드 찬반 말하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8일 베이징대 교수회관인 사오위안(勺園)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찬반에 대해 말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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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강창일 “국익 위한 언행을”…더민주 내부서도 우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왼쪽)은 논란이 된 초선 의원 6명의 8일 방중에 대해 “이제 안 가면 진짜 정부에 반대하기 위해 가려 했던 것이 돼 논란이 커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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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원래 이런 것인가” 여론 부글부글
중국의 미사일 탑재 구축함인 광저우함이 9일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 도중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역대 최상이라 불리던 한·중 관계가 폭풍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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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급랭…정부 간 대화나 교류행사 취소될 수도
역대 최상이라 불리던 한·중 관계가 폭풍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이 몰고 온 폭풍이다. 중국 외교부가 사드 배치 프로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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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쇠창살···"스트레스 직장인·주부 많이 찾아온다"
‘정신건강센터’로 거듭난 국립정신병원 24시간 체험 국립정신건강센터 병동의 창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전경. 센터 건물 옥상의 하늘정원에서 환자들이 의료진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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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장례 , 국왕 장례 예법 둘러싼 사대부 싸움, 王權만 추락하다
조선 성리학의 흐름을 예학으로 이끈 태두 김장생을 모신 충남 논산 돈암서원. 김장생과 송시열?송준길 등 당대의 서인-노론 계열 예학자들을 배향하고 있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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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갔지만 신하를 설득 못 한 군주의 비극
광해군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시행해 민생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큰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동법 시행비. 작은 사진은 대동법 시행세칙을 담은 호서(충청) 대동사목.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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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즈벡·몽골 간판 빼곡, 서울 속 실크로드
서울 중구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엔 러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인들이 운영하는 가게 150여 개가 몰려 있다. 지난 4일 러시아식 방한모인 샤프카를 쓴 외국인들이 골목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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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리커창 “역사 직시” … 아베는 아무 말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위쪽 가운데)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 가운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오른쪽 가운데)가 1일 정상회의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성과를 세 나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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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 111명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 발표
대학가와 역사 관련 학회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수 111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 등 전문가 모임이 한국사 국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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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부탁해” 청소년 희망 키우는 인형 만들기
“제 꿈을 맞혀보세요.” 고3인 안주성(18)군은 자신이 만든 헝겊 인형을 들어보였다. 비행기 인형 위에는 “걱정 마쇼”란 글이 큼직하게 적혀 있다. 안군은 “항공기 정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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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논란, 아이돌 열풍 같아 … 선택지 폭넓게 가져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됐다고 외교·군사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사드 논란과 관련해 본지가 18일 개최한 전문가 초청 긴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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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린 지 10년 … 동토에도 시장경제의 싹 텄다
SJ테크 이규용 본부장. 2006년 선죽교에서. 관련기사 개성은 통일 시험장 … 확실한 정경분리로 ‘불씨’ 지켜야 “김 반장, 우리 처음 봤을 땐 앳된 소녀였는데 벌써 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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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고양이는 있다' 훈훈 마무리…고양이는 무슨 의미?
‘종영 고양이는 있다’. [사진 KBS1 ‘고양이는 있다’ 캡처] ‘고양이는 있다’가 119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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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고양이는 있다' 훈훈 마무리…고양이는 있었나?
‘종영 고양이는 있다’. [사진 KBS1 ‘고양이는 있다’ 캡처] ‘고양이는 있다’가 119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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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고양이는 있다' 훈훈 마무리…진짜 고양이는 있었나?
‘종영 고양이는 있다’. [사진 KBS1 ‘고양이는 있다’ 캡처] ‘고양이는 있다’가 119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