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十而立 한중수교 30주년] “보편성 가진 문화교류는 지속성·공감성 두 마리 토끼 잡아”
한중수교 30주년 인터뷰 뮤지컬 ‘상하이 1934’ 만든 유인택 전 예술의전당 사장 유인태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뮤지컬 ‘상하이 1934’를 선보였
-
[부고] 김일순씨 外
▶김일순씨 별세, 최응천씨(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국외소재문화재단 이사장) 모친상=20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24일 오후 5시 30분, 031-961-9400 ▶김재심씨
-
권순우, 올림픽 첫 상대는 세계 53위 티아포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에서 훈련에 한창인 권순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13년 만에 올림픽에 나서는 권순우(24·당진시청)가 단식 1회전에서 프랜시스
-
[사랑방] 도부라이프텍, 가천대에 발전기금 2억
도부라이프텍, 가천대에 발전기금 2억 김일순(사진 오른쪽) (주)도부라이프텍 회장은 4일 열린 가천대(총장 이길여·왼쪽) 개교 82주년 기념식에서 대학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
'2020 히트브랜드대상1위' 시상식 개최
4월 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0 히트브랜드대상1위' 시상식이 개최됐다. 중앙일보에서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히트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브랜드
-
"나의 손주여서 고마워" 손주 덕분에 느끼는 진정한 행복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9)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
[사랑방] 한국금연운동협의회 30주년 기념식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사진)는 3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재갑 전 국립암
-
정현 "조코비치 경기 영상, 부끄러워서 못 봤어요"
한국 테니스 ‘대들보’ 정현(22·한국체대·세계 29위)이 수퍼스타가 됐다. 정현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면서 한국 테니스 사상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
-
정현 ‘캡틴, 보고 있나’ 사인 만들어낸 4년 전 ‘캡틴’의 한 마디
“야, 이걸로는 안 돼. 적어도 그랜드 슬램 8강은 가야지.” 정현이 2018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한 후, 중계 카메라 렌즈에 자신의 사인 대신 '캡틴, 보고 있나?
-
정현 “인스타 팔로어 10만 목표 이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1801/28/307ef01a-d1eb-4dd4-8ea0
-
영원한 캡틴 김일순, 기본기 닦아준 윤용일, 마음 잡아준 박성희 …
정현이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꺾은 후 중계카메라에 쓴 '보고 있나?'. ━ 정현을 만든 사람들 ‘캡틴, 보고 있나?’ 정현은 지
-
재능·배짱·근성 다 갖춘 정현, 2년 뒤 메이저 우승한다
━ 어릴 때부터 스승이 본 ‘호주오픈 샛별’ 지난 26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맞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
“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막판 듀스 허용” 유쾌한 정현씨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사인을 요청하는 국내외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멜버른 EPA=연합뉴스] “두 아들 중 한 명은 공부를 시
-
“15살 소년 얼굴 보고···” 정현과 박세리의 공통점
정현 선수(좌)와 박세리 선수(우) [연합뉴스, 중앙포토] 정현이 우리나라 선수 처음으로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주원홍 전 테니스협회 회장이 정현의 재능을 알아보게 된
-
'메이저 4강'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 (정)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
정현이 직접 소개한 ‘최고의 팀’은?…군입대 앞둔 형도 동행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4강 진출 신화를 쓴 정현(58위·한국체대)을 뒤에서 묵묵히 돕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현이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
[호주오픈 8강]정현이 카메라에 쓴 글은 ‘충 온 파이어!’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8강전을 마친 뒤 카메라에 충 온 파이어!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사진 JTBC3폭스스포츠 캡처] '충 온 파이어!' 24일 벌어진 호주오픈 8강에서
-
정현을 키운 3가지 키워드 #거품#졌잘싸#캡틴
정현(22·한국체대·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를 키운 세 가지 키워드는 #거품 #졌잘싸 #캡틴이 아닐까.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승
-
정현, '보고 있나' 사인에 담긴 뭉클한 의미
'캡틴, 보고 있나?' 정현이 2018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한 후, 중계 카메라 렌즈에 자신의 사인 대신 적은 메시지. [사진 JTBC3 FOX Sports 캡처] 정현(
-
8강 진출 정현 ‘보고 있나’에 화답한 윤종신
“어 보고있어 ㅋㅋ 귀여워 ㅋㅋㅋ 정현이.” 가수 윤종신이 한국 테니스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58위)의 메시지에 이같이 답했다. 정현
-
'호주오픈 8강' 정현, 대체 그는 누구인가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
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
-
65세 넘었지만 ‘지공거사’는 싫어 … 지하철 돈 내는 노인들
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67)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지공거사(地空居士·지하철 무임승차 노인)’가 된 것이다.
-
"나는 돈 내고 탈래요"... '지공거사' 거부하는 작은 움직임
경춘선 전철에는 요금을 내지 않는 노인 승객이 많이 몰린다. [중앙포토] 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67)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