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 국내 첫 ‘부부 간호학 교수’ 배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 간호학 교수’를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정현철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와 이번 학기 문경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인옥
-
최초의 여성 경무관, 3ㆍ1운동 이끈 독립운동가였다
1948년 12월 황현숙 치안국 여자경찰과장(첫번째 줄 왼쪽 5번째)이 인천여자경찰서를 순시하고 찍은 기념사진. 황 경무관의 왼쪽은 또 다른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전창신 인천여
-
2019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춘천교육대, 토론토 해외 실습
캐나다 토론토 현지 초등학교 교육실습 사진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는 2019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일(수) ~ 24일(수), 3주간 캐나다 토론토 현지
-
생명윤리학·철학·신학 연구자들 "낙태죄 폐지 찬성" 입장 표명
청와대 홈페이지의 '낙태죄 폐지' 청원을 계기로 낙태 합법화 논란이 뜨겁다. [중앙포토] 생명윤리학·철학·신학 연구자들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냈다.
-
[르포]서울 응암초 학생들 채소 섭취 확 늘어난 이유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응암초 4학년 1반 학생들이 옥상텃밭에서 손수 키운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이 학교는 전체 학년에서 '텃밭교육'을 한다. 김경록 기자 “이건 치커리고요,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업무지원팀장 왕일상 ◆경찰청◆본청▶홍보담당관 박우현▶재정〃 조병노▶규제개혁법무〃 노규호▶감
-
[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총경급 전보>▶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원환▶〃항공과장 김항곤▶〃외사(시카고주재관) 이준형▶〃외사(런던주재관) 이길호▶〃외사(프리토리아주재관) 나원오▶〃외사(모스크바주재관)
-
2년간 30만 관람 … 양평군립미술관에 무슨 일이?
폐기된 영화 필름을 이어 붙여 설치 작업을 하는 김범수의 ‘자화상’(2013). [사진 양평군립미술관]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은 독특한 곳이다. 지방 미술관으로는 드물게 전문기획자들이
-
[바로잡습니다] 12월 11일자 10면 사진 '이금형 첫 여성 지방경찰청장 취임' 기사 중
◆12월 11일자 10면 사진 ‘이금형 첫 여성 지방경찰청장 취임’이라는 제목과 사진설명에서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두 번째 여성 지방경찰청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첫 여성 지방경찰청
-
[주말 공연·전시] 뮤지컬 ‘삼총사’ 外
◆공연 ▶뮤지컬 ‘삼총사’=12일까지. 소향씨어터. 3년째 공연 랭킹 1위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공개. 연출 왕용범 ▶미치지 않고서야=12일까지. AN아트홀 광안, 시장 상인으로 홀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대변인 조상철▶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
-
30대 女의사, 변호사 남편과 결혼 5개월만에…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정모(29·여)씨는 최근 공기업 회사원 최모(34)씨와 결혼했다. 최씨의 아버지는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정씨는 의사 아버지와 교수 어머니 슬하
-
"안하면 평생 구박"…결혼전 꼭 해야하는 의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9일 저녁 서울 회기동 경희대 인근 한 카페에 남녀 한 쌍이 들어섰다. 카페는 작은 무대와 객석이 있는 소극장처럼 꾸며져 있다. 들어서자마자
-
'영화 같은 한순간' 위해선 120만원도 아깝지 않다?
9일 저녁 서울 회기동 경희대 인근 한 카페에 남녀 한 쌍이 들어섰다. 카페는 작은 무대와 객석이 있는 소극장처럼 꾸며져 있다. 들어서자마자 남자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온라인편집팀장 서회란▶모바일팀장 서정민 ◆기획재정부▶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외교통상부▶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행정관리담
-
히말라야 자락 ‘하얀 병원’ 불 밝혀주세요
네팔 체블룽의 ‘토토 하얀병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현재 운영을 못 하고 있다.네팔 체블룽(해발 2700m)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작은 병원이 있다. 부산의 사단법인 ‘아름다운
-
“여성 첫 치안감 영광 … 최선 다할 것”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치안감이 탄생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과 치안정감(서울경찰청장 등 5명) 바로 아래 경찰 고위직이다. 경찰청은 23일 이금형(53·사진) 광주지
-
[인사] 경찰청(총경) 外
◆경찰청(총경)▶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연태▶기획조정관실(파견) 구자용▶정보통신1담당관 김종섭▶교통안전담당관 박생수▶교육과장 강대일▶과학수사센터장 이철구▶수사구조개혁전략기획단 진교훈▶
-
100세 이상 10명에게 장수비결 묻다
13일 오전 8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농가에서 부부가 아침상 앞에 마주 앉았다. 찬은 물김치·찌개·콩나물무침 세 가지다. 찌개는 고등어에 무시래기를 넣어 만들었다. 밥에
-
[전시회 산책] 춘추회 제 37회 정기전 外
◆한국 채색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해온 춘추회(회장 신지원)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제 37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2010 춘추회 아트페스티벌
-
만화·메이크업·창업·연극… 교문 밖에도 길은 많아요
안소정(오른쪽)양과 송윤지양이 ‘장사 체험 프로젝트’ 활동으로 직접 만든 와플을 거리에 나와 팔고 있다. [최명헌 기자]“맛있고 영양가 있는 와플 드세요.” 5일 오후 1시 서울
-
서울 동북권 아파트 활기 … 강남권 재건축은 주춤
‘동북권 르네상스’ 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가 주춤했던 강북권(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대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다시 활기를
-
‘바다의 난폭자’ 백상아리 영종도 앞바다에 출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해변가에 대형 식인상어 ‘조스’가 출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상어는 죽었다. 9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 인근
-
18%가 형사, 일선 수사과장도 5명…강력반 여성시대 열렸다
경찰 내 ‘우먼 파워’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여경(女警)들이 남성 경찰의 ‘들러리’ 역할에서 벗어나 주요 수사 부서로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여경 창설 63주년을 맞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