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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포포비치 올림픽 전초전 예고…한국 수영 마지막 담금질 나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유럽에서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올림픽 메달을 다투게 될 '수영 황제' 다비드 포포비치(20·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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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천적 정관장도 격파…11연패 사슬 끊었다
프로농구 단독선두 DB가 26일 정관장을 97-80으로 꺾고 올 시즌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외곽포를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의 디드릭 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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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29점' 프로농구 DB, 또 역전승...12승1패 압도적 선두 질주
DB의 5연승을 이끈 디드릭 로슨. DB는 12승1패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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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장성우 릴레이포… KT 9연패 탈출
KT 위즈 포수 김준태. 사진 KT 프로야구 KT 위즈가 드디어 9연패를 벗어났다. 포수 김준태와 장성우가 릴레이 홈런포를 터트렸다. KT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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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4점' 프로농구 캐롯, 현대모비스 꺾고 4강 PO행
프로농구 캐롯 이정현(왼쪽)이 현대모비스 프림을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이정현(24)의 활약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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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텐트방, 욜로족 북맥 패키지 … 국내 수요부터 잡아라
제주신라호텔 ‘올데이키즈’ 프로그램. 레저 전문교사가 하루 종일 아이를 돌봐 준다. [사진 제주신라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은 올해 방향 전환을 선언했다. 그동안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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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여행지 될 수 있어...천편일률 넘어 경쟁력 갖춰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은 올해 방향 전환을 선언했다. 그동안엔 비즈니스 호텔을 표방해왔지만 가족친화형 호텔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패키지 상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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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윤성빈 金 도운 국내 스태프
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 김소중 의무트레이너, 곽호건 영상담당관, 김영현 육상코치(왼쪽부터)가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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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종목 첫 금, 설날 차례상에 올리겠다”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윤성빈. [권혁재 사진전문 기자]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선 평창올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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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띠' 윤성빈 "설 아침에 웃을 수 있도록..."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무술(戊戌)년' 2018년이 밝았다. 특히 올해는 60년마다 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다. 지방선거, 개헌, 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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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드라마 작가 신인이었어?
신인 작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사진은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에서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만들며 몰입감을 높인다. [사진 각 방송사] “도대체 작가가 누구야?” “외계인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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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작가가 누구야?” 드라마 보다 심장 멎게 하는 신인 작가들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검사 황시목 역과 경찰 한여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승우와 배두나. [사진 tvN] “도대체 작가가 누구야?” “외계인 아닌가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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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우리나라 유일한 8각형 구장 어디 앉아도 야구에 푹 빠지게 돼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올렸죠. 마운드(투수가 공을 던질 때 서는 곳)를 중심으로 펼쳐진 경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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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4주년] 용돈 관리법, 첫인상 테스트…147가지 재미 즐겨 봤죠
2013년 4월 1일. 소년중앙이 재창간한 날짜입니다. 어느새 소중이 네 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4년 동안 소중이 발행한 신문은 총 147호(2016년 4월 4일자 기준).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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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썰전 (舌戰) ⑫ 드라마 집단창작
1990년대 문화코드와 로맨스를 버무린 ‘응답하라 1994’. 이일화·성동일 부부의 딸 고아라는 친오빠와도 같은 정우에게 첫사랑을 느낀다(왼쪽부터). [사진 tvN] ‘로맨틱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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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작가 “난장판 화백회의 장면, 국회 의식한 건 아니지만 … ”
“혼자 하면 뻗어버릴 작업이었는데, 몸이 아프면 서로 대신 써주면서 공동작업의 덕을 봤다”는 김영현(오른쪽)·박상연 작가. “드라마가 어느 순간, 우리들 손을 떠나 시청자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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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백두봉 첫 정복
▶ [사진=연합]1m84cm의 박영배(23.현대삼호중공업)가 2m17cm의 김영현(29.신창건설)을 메치고 백두장사가 됐다. 2005 설날 장사씨름대회 최종일 백두급 결승전(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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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마
올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 상암경기장에서,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보자. 이번 설날에는 예전처럼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고, 남자들은 모여 '고스톱'을 치는, '따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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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3인방' 함양서 격돌
10일부터 거인들의 대격돌이 다시 시작된다. 경남 함양 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열리는 올 시즌 첫 지역장사대회 '2004 함양장사 씨름대회'. 최대 볼거리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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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백두급 '번쩍'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LG투자증권)이 민속씨름 데뷔 4개월 만에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신장 2m18㎝로 민속씨름 최장신인 최홍만은 19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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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민속씨름 MVP
2002년 천하장사 이태현(현대)이 민속씨름 올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태현은 26일 씨름담당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22표 가운데 16표를 얻어 김용대(현대·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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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골리앗 LG로…
'신세대 골리앗' 최홍만(22·동아대·사진)이 LG씨름단에 입단했다. 최홍만은 26일 LG와 계약금 4억5천만원, 연봉 4천만원의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했다. 최선수의 계약금은 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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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씨름의 명가'
LG가 2002 안동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1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결승전에서 모제욱과 김경수가 마지막 두 경기를 따낸 데 힘입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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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포츠 열전 씨름·프로야구등 푸짐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을 1주일여 앞두고 맞는 올 추석 연휴에도 각종 스포츠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정규리그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야구는 잠실·문학·사직·대전 등에서 선두와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