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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모두 문 대통령 판문점 동행 원치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대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12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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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백악관서 몹시 긴장…'김정은 친서' 깜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018년 6월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흰 봉투에 들어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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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문점 회담후…文, 트럼프에 '北 1년내 비핵화 약속'"
━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DMZ 동행…북·미는 원치 않았다"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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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망신에 화풀이"···흔들리는 '한반도 운전자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을 공개했다. [뉴스1]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한데 이어 대화를 이어가자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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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9개월만에 형체 없이 사라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6일 북한이 폭파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의 결실이자,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상징이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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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 것" 北 한밤 경고에···靑 한줄 답장 "별도 입장없다"
장금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의 '한밤 담화'와 관련해 청와대는 13일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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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북한, 다음 단계는 신형 잠수함 미사일 발사
북한은 지난해 10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의 언행이 한계를 넘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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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20년 전 돌아갔다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강력히 반발해 온 북한이 9일 낮 12시부터 남북 간 모든 통신선을 차단하고, 대남사업을 ‘대적(對敵)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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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북한 누적된 불만 터져”…정세현 “김여정 하명법 무식한 얘기”
2018년 4월 20일 당시 윤건영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북 간 핫라인 개통과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건영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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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철저히 적으로"…통신망 끊어버린 北, 775일만에 돌아섰다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강력히 반발해온 북한이 9일 오후 12시부터 남북한의 모든 통신선을 차단하고, 대남 사업을 '대적(對敵) 사업'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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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청와대 직통전화까지 모두 끊겠다, 죗값 치러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북관계 단절의 첫 순서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폐를 공언했던 북한이 9일 정오부터 정상 간 핫라인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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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북 핵·미사일과 재래식 무기 개발은 구별해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차제에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전략미사일을 실험·생산하는 문제와 재래식 무기를 개발하면서 훈련·시험하는 문제는 확실히 구별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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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위중설'에···北, 이수용·이용호 세력 숙청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북·미간의 신경전에서 시작해 북한 외무성 내 권력 다툼의 성격을 띤 대외 라인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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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목구멍” 이선권, 북한 권력 핵심 국무위원 꿰찼다
이선권 이선권(사진) 외무상이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에 이어 국무위원 자리까지 꿰차며 향후 북·미 및 남북 관계와 관련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북한은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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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라인 변화 마무리…향후 북·미 협상 누가 리드할까
조선중앙TV는 12일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 현장사진을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른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열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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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목구멍" 막말 이선권, 北 최고 권력 국무위원 꿰찼다
2018년 10월 남북 정상회담 오찬장(옥류관)에서 “냉면 목구멍”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이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외무상과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에 이어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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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권력 전면으로, 당 정치국 후보위원 1년 만에 복귀
김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사진)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다시 권력의 중심부에 섰다. 북한은 11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회의를 하고, 김여정을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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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면돌파' 비상···北, 김여정 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권력의 중심부에 다시 섰다. 지난해 4월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된 지 1년여 만이다. 북한은 11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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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미국을 너무 모르는 김정은과 참모들…멘토가 필요하다
━ 북한의 대미인식 한계와 대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서부전선 대연합부대 포사격을 참관했다. [뉴스1] 북한은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북·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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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여정 모욕에도 청와대 침묵…상처받는 국가의 자존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욕설에 가까운 저열한 막말 비난을 해 온 건 묵과해선 안 될 일이었다. 최근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는 등 실세로 떠오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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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셀프봉쇄 한계 왔나···'백두혈통' 김여정 한밤 靑비아냥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일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 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는 제목의 한밤 담화를 통해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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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희망적이지 않은 이선권·최선희 외교라인 부상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평양 김일성 광장 옆에 있는 외무성은 북한 사회에서 신비로운 곳이다. 외무성 소속 인사들은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외 거주까지 허락된다. 북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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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막말' 이선권 파격인사···오늘 외무상 공식 등판 가능성
최근 북한의 외교수장인 외무상에 임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이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공식 무대에 나설지 주목된다. 외교가에선 북한이 23일 해외 공관장 회의를 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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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 설레발" 욕해도···윤건영, "올해 남북관계 치고 나가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나오고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스피커를 마다치 않고 있다. 필요한 말 이외엔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아 청와대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