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9회 보도사진전 수상작 4점 결정

한국신문회관주최 제9회 보도사진전 수상작이 12일 결정됐다. 70년7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전국일간지에 게재되었던 1백25점(「칼라」10점)이 출품된 이번 보도사진전의 수상작 4

▲중구=조기행 이후남 이경자 최부천 ▲성동구=송원자 허명희 김화선 오충근 김용인 고영배 나재효 이원희 최현자 채계춘 김창구 박정근 신명호 장옥순 윤을모 조증익 ▲서대문구=심규찬

체육회 창립 50주에 표창 받은 유공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 체육회는 13일 6명의 국민 훈장 표창에 이어 문교부장관 감삿장, 대한 체육회 회장 공로패, 대한 체육회 회장 감사패, 대한 체육회 회장 표창장을 체육회

전국계산척대회 육사 1위

지난 13일 대한상의 강당에서 열린 전국계산척기능대회에서 육사(일반부) 및 서울공고(고등부)가 단체 1위를 했으며 이대벽(연대)과 차만출(서울공고)군이 개인 1위를 각각 차지했는데

강화교 개통

【강화=김영석기자】김포와 강화도를 잇는 연장 6백94m의 강화교가 26일 하오 2시 이효상 국회의장·이한림 건설부장관·윤치영 공화당의장 서리와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됐

고가로서 택시충돌

19일 새벽5시쯤 서울 청계천8가 고가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1-7976호 「코로나」 (운전사 김창수·23)가 앞지르려다 서울영1-9671호 「코로나」를 들이받아 1-967

최우수작 김영석씨

지난 6월21일 비원 가정당에서 실시하였던 문공부주최 제1회 8mm영화촬영「콘테스트」입상자가 최우수작품상에 김영석, 우수작품상에 이규선, 준우수작품상에 김현출씨로 각각 선정되었다.

청과·수산물 탈세 거래-업자들, 중앙시장 기피

서울시민에게 공급되는 수산물 청과물과 그밖에 전략어종이 유사업자들에 의해 연간 81억원어치나 도매로 거래되고 있어 이들이 포탈하고 있는 원천세 및 법인세 등 각종 세금만 하더라도

「포커스·레티너」작전 2천병력 여주벌 투하

【포커스·레티너작전지역=임시취재반】주문진과 휴전선에서 북괴의 도발이 연이은 가운데 미국과 한국을 잇는 1만3천6백킬로의 태평양횡단대공수작전「포커스·레티너」(망막의 초점)가 17일

제천중 감격의 첫우승|종별하키 폐막

제1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마치고 28일하오 효창운동장에서 폐막, 제천중·균명고·중앙대·해병대가 각부의 선수권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일인 이날 강호균명고는

위폐범둘구속 한명수배

서울시내에서 5백원권을그려 사용한 김영석(21·주거부정) 이무신(27·주거부정)등 2명이 통화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22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에 구속되고 공범 장유민(21) 이같은 혐

돈받고절영을묵인 중대장등3명군재

군수사당국은 13일 돈을받아먹고 피의자를두번이나놔준 육군제3범죄수사대수사과수사관조석준위를수회및직무유기등혐의로구속했다. 조사된바로는 조준위는 작년 12월중순께 근무지이탈죄로 검거된

기침소리

아가 잠 다독이는 어둠이 싸였는데 아직도 할아버진 깊은밤 지켜 앉아 잃은꿈 헤아리는가 기침소리 잦으니.

경기도청 연두순시 자조농가육성지시

【수원=이억순·김영석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이 내무·문 문교·김립 장관농들을 대동하고 수원에 있는 경기도청을 연두순시. 박태원 지사로부터 도정과 대간첩작전에 관해 「브리

세계하키페스티벌 선수27명 1차 선발

대한「하키」협회는 29일 명년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파키스탄」의「라흐르」에서 열리는 세계「하키·페스티벌」에 파견할 선수 27명을 1차로 다음과 같이 선발했다. ▲문

도난국보 한강서 찾다|희롱당한 13시간

속보=감쪽같이 없어졌던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은 25일 상오 0시20분 감쪽같이 돌아왔다. 그러나 범인도 감쪽같이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밤새워 미술관직원만을 조사했던 경찰은

「벼베기 대회」

【수원=신영각·김영석기자】올해 벼 베기 대회가 29일 상오 수원 농촌진흥청 시험 답에서 거행됐다. 박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아 예년보다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벼 베기 대회는 정 국무

물샐틈없는 지사. 지국망

중앙일보의 전국 지사. 지국수는 8백78개소. 배달원수 4천6백여명. 서울 시내의 배달원의 경우 지난해 (1주년)1천1백78명이던 것이 한햇 동안 1백19명이 늘어 1천2백97명이

세계의 구석까지 해외 취재망

『세계는 한가족』-무엇보다도 해외소식에 둔감할 수가 없게되었다. 그동안 한국이 이룩한 「해외진출」은 해외「뉴스」자체가 곧 우리생활주변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었음은 월남이나 서

창립 47주년 기념식

대한체육회 창립 47주년 기념식이 13일 상오 체육회관 10층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5백여명의 내외인사가 참석, 간소하게 거행된 이날의 기념식은 오광섭 전무이사의 체육회 연혁보고,

일 조대팀 첫 승리

【인천=김영석기자】일본 조도전 대학야구 「팀」 초청 한·일 친선경기 1차전에서 조대는 해병대를 6-4로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다. 조대는 5회초 「야자와」, 8회초 「오다」가 각각

종반전력 「정책지구」에 집중

종반에 접어들면서 백중지구를 집중 지원하고 있는 공화·신민 양당은 이와 병행하여 제7대 국회의 여·야 전력을 상정한 15, 16개 정책 지구를 선정, 총력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경·인 고속로 기공

【인천=심상기·김영석 기자】서울∼인천간 고속도로(유료) 기공식이 27일 상오 11시 인천 공설 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길이 32킬로미터, 너비 31미터인 이 도로는 6차선으로 69

오늘 소만|조기잡이 최성기에

【연평도=김영석기자】22일은 소만. 예년보다 한 사리(15일간)가량 늦어진 서해 연평도 조기잡이는 소만 사리를 고비로 최성어기에 들어섰다. 북상하는 조기떼를 쫓고 있는 어선들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