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김송순양 우승

    【트론드하임(노르웨이)12일UPI동양】북한의 「김송순」양은 12일 밤 이곳에서 열린 세계여자속도「스케이팅」선수권대회의 1천5백「미터」경기에서 소련과 화란의 유력한 선수를 물리치고

    중앙일보

    1966.02.14 00:00

  • 금「메달」소녀자매 어디 있나요?

    전국체육대회「펜싱」부에서 3년 연승하여 금「메달」 셋을 탄 김동현(19·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양 자매가 집을 나간지 2개월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애태우고있다. 김양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소녀의 사연」에 울음바다

    영하 13도를 오르내린 17일 밤12시쯤 껌팔이 소녀 김남순(13)(미동초등교5년)양은 집에 돌아가다가 추위와 허기에 지쳐 서울서대문구 중림동129 「꿈」다방 앞 얼음장 포도 위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여자 혀를 동강

    10일 상오 11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 1가 동흥관 종업원 유용환 (31·혜화동 16의 11)씨는 이웃 백모씨 집 식모 김금화 (23)양과 이별의 「키스」 도중 김양의 혀를 2「

    중앙일보

    1966.01.11 00:00

  • 하늘의 안내, 극동선 처음

    한국최초의 여자항공관제사가 탄생, 하늘을 나는 고달픈 비행사들에게 정다운 음성으로 그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항로안내자가 되었다. 주인공은 김포비행장에서 4년동안이나 여객 안내자였던

    중앙일보

    1965.12.04 00:00

  • 팔린작품 전면수사

    속보=국전작품 판매대금횡령사건의 수사에 나선 서울종로경찰서는 2일상오 문교부예술과직원 김용원(37)씨와 동임시직원 김정웅(27)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문교부 직원이 가격 속여 착복

    제14회 국전입선작을 팔아주고 있는 문교부가 작품 매각대금을 출품자에게 속여 그 일부를 착복했음이 1일 밝혀졌다. 지난 10월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렸던 올해 국전 동양화부문입선작 [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기적의 구사일생

    심장에서 머리로 피가 통하는 목줄에 생긴 혹 (총경동맥류)이 야구공 만하게 부풀어 파열직전에 있던 가난한 집의 한 소녀가 뛰어난 집도자와 독지가를 만나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건졌다.

    중앙일보

    1965.11.19 00:00

  • 주부가 살인|식모에 모진 사형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린치],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1통8반) 손모(3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인천서 서울까지 검문 한번도 없이|안타까운 미행 끝에 신고

    이가 인천에서 아침 11시쯤 [버스]를 탔던 것인데 이 [버스]에 같이 탔던 김영남(26·인천시 관석동)씨는 처음부터 앞자리에서 졸고 있던 이의 모습에 의심을 품고 노량진 정류소까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차장 떨어져 낭사

    7일 하오 4시45분쯤 해방촌에서 가회동으로 가던 서울영 786호 합승(운전사 이무남·26)차장 김금희(17·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84)양이 종로구 재동90번지 함덕상회 앞에서 차

    중앙일보

    1965.11.08 00:00

  • 꽃은 져도 [광명]은 남아…|[불행]이 [불행]구하겠다고|아버지 약속해줘요

    위암이라는 절망의 병상에서도 "불행한 나는 숨져가지만 내 눈이 불행한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이라고 자신의 눈동자를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고 숨진 김영혜(20)양은 [솔베이지]

    중앙일보

    1965.11.03 00:00

  • [눈의 날]기연|위암으로 숨진 소녀의 유언따라|30년만에 광명찾은 최씨

    죽음을 눈앞에 둔 한소녀의 갸륵한 유언으로 30년동안 앞을 못보던 한농부가 [눈의 날]인 1일 빛을 찾았다. 이 아름답고 애닯은 얘기의 주인공은 지난 10윌l6일 서울대학부속병원

    중앙일보

    1965.11.02 00:00

  • [개스]중독, 철맞아 격증

    날씨가 싸늘해지고 아궁이에 연탄불을 넣는 철이되자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20일 밤 부부가 함께 중독사하는등 3건이 발생, 4명이 죽고 4명이 중태에 빠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추행한 4명 검거

    7일 밤 서대문서는 유재량(22)등 4명의 불량배를 특수강도 및 강제추행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일밤 10시 반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1번지 으슥한 길목에서 집으로 돌

    중앙일보

    1965.10.08 00:00

  • 「한국 신」세운 김득실양

    여고부 80m 「허들」경기에서 12초F로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고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득실 양은 올해 열 일곱 살. 부산남성여고 3년에 재학중이다. 입학시험 체능검사 때「피컵」된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여학생l명 소사

    【대구】2일 새벽 0시 40분쯤 상주군 상주읍 남성동 상주여중·고 가사실에 불이 일어나 「콘크리트」 1동(30평)을 태우고 가사실에서 잠자던 동교 여고3년 김월희(18)양이 소사했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