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민총재의 법통을 공화당신체제가 인정
(해설)전국무위원들을 당사에 초청해 취임식을 마친 김종필공화당총재가 최초의 공식행사로 신민당의 김영삼총재를 방문한 것은 형식이야 의례적인 총재취임인사의 예방이지만 정치적 의미는 크
-
국가적 합의기반위서 헌법문제다뤄야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4일하오 의원총회에서『우리당은 목전에 있는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더한층 지혜를 모으고 단결된 모습으로 국민의기 대에 보답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
-
"이성잃은 행위" 김신민총재
김영삼신민당총재는 29일 자신에 대한 여의 징계 움직임에 대해『도지히 용납할수 없는 이성을 잃은 행위이며 법적으로도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총재는『여당이 집권당으
-
가처분신청 소취하 하면 명예훼손 유감표명 용의 김신민총재 밝혀
혼미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신민당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던 조일환·명기준·윤완중씨가 김영삼총재의 공식사과를 전제로 소취하의 용의가 있다고 밝힌데 이어 김총재는 이를 받아들일 뜻을 표명
-
재야와 제투협의|김신민총재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1일 2명의 재야인사들을 만나 신민당 가처분결정 이후의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자신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대여투쟁방안에 대한 재야측과의 제휴방법 등을 논의했다고
-
결정에 승복하면 공적
법원에 의해 직도이 정지된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0일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무정지 가처분사건에 대한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거듭 밝히고 민주회복을 위해 범국민적투쟁을 벌이
-
김신민총재 l0일회견 민주회국루정등 교방찹 말표
신민당은 오는 10일 상오 김영삼총재의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재야와 합세, 민주회복을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전개할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만의방침을 천명할 예정이다.
-
"YH사건 한달이 지나도록 사과한마디 없는것은 유감"
김영삼신민당총재는 4일 영호남 수해시찰길에 부산T「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화당정권은 YH사태를 통해 대화정치를 할수없게 된 막다른 골목에 왔음을 드러냈다』고 주장하고 『YH
-
김신민총재·글라이스틴요담|YH사건등 논의
김영삼신민당총재와 「글라이스틴」 주한미대사가 20일낮 정동 미대사관저에서요담했다. 주한미대사 초청으로 오찬을 겸해 가진 김·「글라이스틴」회담에서는 8·11사태이후 야기된 국내 정국
-
"조건없이 농성풀겠지만 시기는 밝힐수없다"|김신민총재, YH사건등 경위설명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8일 『농성은 외부상황과 관계없이 신민당의 판단에 의해 언제 어느때라도 풀수있다』면서 『누가 무슨 소리를 하든, 누가 강경하게 나오든 농성을 푸는것과는 관계가
-
"민주확립으로 통일|건국이념은 평가절하됐다"|김신민총재, 광복절기념사
김영삼신민총재는 15일광복절기념사를 통해 『건국이념으로 삼았던 자유민주주의가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다』면서 『신민당소속의원들이 농성투쟁하는 뜻은 고통받는 국민대중과 함께 아픔을 같이
-
근로자도 안심하고 일할수있어야|산업사회 발전가능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4일 노사관계에 관한 특별담화문을 내 『신민당은 기업인과 근로자가 공존공영하는 바탕위에 사회와 민생이 안정되는 복지사회건설을 기본적 정치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
-
임시국회 순탄치 못할듯
제1백2회 임시국회가 12일간의 회기로 20일 개회된다. 국회는 21일 최규하총리로부터 국정전반에 걸친 보고를 듣고 23일 김영삼신민당총재의 야당대표질문을 시발로 4일간의 대정부질
-
3당국회의안 의의 깊다,|김신민총재 「뉴스위크」지 회견
김영삼신민당총재는 미시사주간 「뉴스위크」지 최근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의 등뒤에서 북괴와 접촉할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었던 점에 비추어 한미공동제안의 3당국 회의안은
-
"유익한 얘기많이 나눴읍니다"|카터 떠나던 날…여야-종교계지도자들과 접촉
2차정상회담 이한 인사를 겸해 2차 정상회담차 1일 하오4시25분 청와대를 방문한「카터」대통령내외는본관현관에 박대통령과 육영애의 영접을 받고 소접견실로 안내돼 환담을 나눴다. △「
-
전민족대회 전제하의 북괴제의 거부-김신민총재
김영삼신민당총재는 21일 신민당정무회의가 결의한대로 남북문제에 관한 특별성명을 발표, 『북한측이 나의 남북대화재개에 관한 제의에 소위 전민족대회주장에 부합된다는 전제아래 예비 접촉
-
대화단절책임 떠넘기려는 북괴측의 역공세
김영삼신민당총재가 지난 11일 외신기자「클럽」회견에서『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책임있는 어떤사람과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한지 꼭 1주일만인 18일 북괴는
-
"안보위해선 민주회복돼야"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1일 국가안보의 구실아래 자유가 제약되고 정의가 손상을 입는다면 자유 와 정의가 파괴됨으로써 마침내 국가안보자체가 파괴된다고 주장, 『참다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
김신민총재, 광주로|손주항의원 면회위해
김영삼신민당총재는 선거법 및 긴급조치위반혐의로 광주교도소에 구속중인 손주항의원(시닌)을 면회하기위해 박영록 조윤형 이기택부총재와 박한상 이택돈 한병송의원등 손의원변호인단 및 이 필
-
공정거래법안수정노력지시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1일 당정책위소위와 경과위원연석회의를 주재,「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안」의 문제점을 검토했다. 김총재는 회의에서 『이 법이 국민경제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
김신민총재 출국중 고부의장 당수대행
신민당은 22일 정무회의에서 김영삼총재의 동남아순방기간동안 당운영을 총괄하도록 당헌에 따라 고흥문정무회의부의장에게 총재권한대행임무를 맡겼다.
-
의원 5명등 수행 김신민총재 동남아여행
신민당은 오는 26일 김영삼총재의 동남아시찰에 이충환 김상진 오세응 황명수 문부식의원과 박권흠총재비서실장을 수행시키기로 했다.
-
태·일등 7국 3주간 순방
동남아순방에 나서는 김영삼신민당총재는 오는 26일 서을을 출발, 약 3주일동안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자유중국 일본등을 방문한다. 김총재의 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