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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서구·이원복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이서구(左), 이원복(右) 경기고 동창회(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는 ‘2020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이서구(사진 왼쪽) 연세대 석좌교수와 이원복(오른쪽) 덕성여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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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태양광, 차남 금융, 삼남 에너지…한화 3세 전면배치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 왼쪽부터 동관ㆍ동원ㆍ동선. 사진 한화ㆍ뉴스1 “K방산·K에너지·K금융 등은 글로벌 리더가 돼야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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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화 금융계열사 6곳 탈석탄 선언
한화그룹의 금융 계열사 여섯 곳(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과 캐롯손해보험)이 5일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해당 기업들은 석탄 화력발전 등에 대한 금융 투자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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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도 신화 만들자” “신성장 동력으로 대전환 하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주요 그룹 총수들이 4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경영 활동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파고 속에서 각 기업 총수들은 너나없이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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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신년사에 담긴 신축년 키워드···불확실·고객·ESG·신사업
“앞으로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 “고객이 감동하고 열광할 때까지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 (구광모 LG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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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2~3년은 불확실성 시간…K방산·에너지 글로벌 리더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 한화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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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한 한화 김동선...멘토 진대제 "본인 의지 강했다"
진대제 전 장관(왼쪽)과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 중앙포토ㆍ뉴스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31) 씨가 한화에너지 상무보로 23일 복귀한 경위에 대해 진대제(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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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김승연 3남 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동선(31)씨가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으로 입사했다고 23일 한화가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IT컨설팅 업체 에이치솔루션의 100%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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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로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 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의 셋째 아들인 동선(31)씨가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으로 입사했다고 23일 한화가 밝혔다.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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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부터 직관 나선 ‘택진이형’
포스트시즌엔 구단주들이 야구장을 자주 찾는다. 야구장을 찾은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중앙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53)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시리즈(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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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모든 경기 직관"···응원도구 들고 고척돔 찾은 '택진이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53) 엔씨소프트 대표가 18일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을 '직관(직접 관람)'하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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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동원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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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당지원 혐의 한화솔루션에 과징금…한화 "적법한 거래"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화솔루션의 부당 지원행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관계사에 일감을 몰아준 한화솔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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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건희 빈소 간 회장님들 줄줄이 코로나 검사...재계 초긴장
재계 총수들이 일제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이어서 재계가 긴장하고 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취재한 기자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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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국 첫 글로벌 기업 만든 분” 백건우 “아버지 잃은 것 같아”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발인을 끝으로 나흘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유족 측은 조화·조문을 사양했지만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에는 25일부터 많은 인사가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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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꿈 키운 자택, 세계 1등 반도체공장 들러 마지막 인사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부터)이 2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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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운구차엔 사진 안 걸고…삼성 서초사옥 조기게양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발인이 진행된 28일, 조기가 걸린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사진공동취재단]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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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아버님을 잃은 것 같다"…故이건희 빈소 울린 추모사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을 끝으로 나흘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유족 측은 조화·조문을 사양했지만,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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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재임 기간 삼성그룹 자산 790조원 증가"
국내 10대 그룹 2·3세 총수 경영인의 재임 동안 그룹의 자산 규모가 총 1700조원가량 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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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세대교체…합종연횡·이종혈투 시대로
1998년 4대 그룹 총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그간 한국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던 재계 총수 1·2세대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한국 산업을 이끄는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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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두지 않는다"···'엄근진' 벗은 젊은 총수들 달라진 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향년 78세로 영면에 듦에 따라 그간 한국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던 재계 1ㆍ2세대의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이에 각 그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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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한민국 경제계 위상 높여” 김승연 “슬픈 날…친형님같이 모셨다”
━ 이건희 1942~2020 26일 이건희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왼쪽부터 정세균 총리, 이낙연 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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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들 정용진과 빈소에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6일 오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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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