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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단 신설, 이재용 '안정 속 변화' 택했다…재계 "내년이 진짜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택은 변화보다 안정이었다. 길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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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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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세 경영’ 본격 가동 … 이재용은 전자, 이부진은 호텔신라·에버랜드 맡는다
올 1월 미국 ‘CES 2010’ 전시회를 찾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사장, 이회장, 차녀 이서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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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건희 회장, 삼성 컨트롤 타워 바꾼 까닭
삼성그룹은 19일 전략기획실(가칭)을 복원하면서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왼쪽에서 둘째)을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은 2006년 삼성SDI 대표 시절 이건희 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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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1위 못하는 회사’ 공통점 … “현장에서 부딪히고 보라는 뜻”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과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과 삼성카드 고문을 맡게 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2년5개월 전 공식 해체된 전략기획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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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이학수 … 새로 맡은 김순택
꼼꼼한 지장(智將) vs 온화한 덕장(德將). 재계 1위인 삼성그룹 컨트롤 타워의 신구 수장은 사뭇 다른 스타일이다. 이학수 전 전략기획실장은 여러 차례 위기 속에 그룹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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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건희 회장과 신·구 컨트롤 타워 사령탑
삼성그룹은 19일 전략기획실(가칭)을 복원하면서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왼쪽에서 둘째)을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은 2006년 삼성SDI 대표 시절 이건희 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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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택 부회장, 비서실 출신 … 삼성SDI 미래 기업으로 키워
김순택(61)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1972년 제일합섬에 입사한 김 부회장은 78년 그룹 비서실 감사팀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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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컨트롤 타워’ 복원한다
삼성그룹이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원키로 하고, 책임자에 김순택(61·부회장·사진)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을 임명했다. 2008년 4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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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머뭇거릴 때 과감히 투자를”
삼성그룹의 ‘10년 구상’이 드러났다. 삼성은 친환경과 건강증진(헬스케어)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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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세종시에 들어서는 기업은
11일 세종시 투자계획을 밝힌 기업은 삼성·한화·웅진·롯데그룹 등 국내 4개 기업과 외국기업인 SSF(오스트리아) 등 모두 다섯 곳이다. 이들은 이날 향후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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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린에너지·헬스케어 2조 투자
삼성은 2015년까지 세종시에 그린에너지·헬스케어 등 차세대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체 투자 규모가 2조500억원으로 세종시 입주를 희망한 5개 기업 총투자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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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삼성 사장단 인사
15일 발표한 삼성 사장단 내정 인사의 키워드는 ‘이재용’ ‘스피드(속도)’ ‘세대교체’다. 이번 인사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최고운영책임자(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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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사장·COO 승진 … 최지성, 삼성전자 단독 CEO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으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그동안 부품(DS)과 완제품(DMC) 부문으로 이원화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