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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국토장관 낙점설 도는 김수현···철거민 운동가에 강남 떤다
청와대 여민관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수현(왼쪽) 전 대통령 정책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수현(57)과 조국(54).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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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 보면 文이 웃는다, 주목받는 '스마일 3인방'
━ BH리포트 문재인 정부에서 장하성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은 주중 대사가 됐고, 노영민 전 주중 대사는 비서실장이 돼 돌아왔다. 또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책실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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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이전 1차 개각, 총리는 정기국회 뒤 인선 유력”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24일 국회에서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관한 시정연설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정부의 3기 개각 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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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文의 '개각 시계'···변수는 이낙연·조국 활용법
문재인 정부의 3기 개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발단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의 청와대 정책실장 기용이다. 당장 공정위원장부터 공석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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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혼내느라 늦었다"→"재벌 좋아한다" 김상조 달라졌나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1일 춘추관에서 임명 발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김실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호승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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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제야, 옷 벗은 김수현
━ 뉴스분석 김상조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경제 투톱’인 김수현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을 동시 교체했다. 후임 정책실장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경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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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장' 7개월만에 교체…靑 내부 "김수현 큰 그림 못 그렸다"
3월 26일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연속 토론회'에서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왼쪽)과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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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수현 靑 실장 전격교체···재벌 저격수 김상조 임명
21일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임명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에 임명된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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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호 여사의 유언 "동교동 사저, DJ기념관으로 써달라"
11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 모습이다. [연합뉴스] 고(故) 이희호 여사 장례의 명칭이 11일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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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장관 18명 릴레이 오찬…한국당은 “관권 선거 멈춰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부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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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파워 인맥···떠난者, 몰락한者, 다시뜬者
“노무현 대통령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정신적 내상을 크게 입었어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죠.”(2012년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에서)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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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마치 4주년 같다" 靑 김수현, 오늘부턴 신임 장관들 면담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15일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시작으로 차례로 신임 장관들을 개별 면담한다. 박 장관을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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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동경에서 묻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오랜만에 들른 일본은 들떠 있었다. 야경은 현란했고 시민들의 즐거운 표정과 대화가 넘쳤다. 앵화(櫻花)가 만발한 탓이겠지만 벚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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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불문가지…소주성 족보까지 따지는가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출근하면 곧바로 ‘3실장 회의’가 열린다고 한다. 참석자는 노영민 비서실장·정의용 안보실장·김수현 정책실장이다. 요즘 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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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미세먼지·경기대응 추경 편성…이달 국회 처리 추진”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민주당 이해찬(가운데) 대표와 이낙연(왼쪽 네번째) 국무총리, 홍영표 원내대표, 김수현(오른쪽 세번째) 청와대 정책실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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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살기 싫어서 26억 건물 샀다는 김의겸 투자 해명
‘부동산 올인 투자’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자신의 건물 매입은 “부동산 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청와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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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빌려 26억 빌딩 매입···김의겸도 재개발 올인했다
대변인은 16억여원의 채무를 떠안고 26억원짜리 빌딩을 샀다. 부동산 정책을 주도하는 정책실 참모들은 상당수가 서울 강남 등지에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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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낙관론 "고용, 어려운 국면 벗어나"…"부동산 부양책 없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24일 고용 상황과 관련 "정책적 노력을 감안할 때 아주 어려운 국면은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도 "경제활동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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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민심폭발에 文, 결국 중국 얘기 꺼냈지만 협조는 미지수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에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서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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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신으로 돌려막는 문재인식 ‘내사람 재활용법’…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중대사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9일 정책실장 직을 내려놓은 후 115일(4일 기준)만에 새 공직을 얹은 셈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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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만난 이해찬 쓴소리 "경제정책, 수정할 건 수정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올해 상반기에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2∼3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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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소득주도 성장도 좌파의 함정에 빠지나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얼마 전 민주노총 핵심 인사의 강연에 한겨레신문 고참 기자가 질문을 던졌다. “경사노위 불참은 경기동부의 리더십 한계 때문 아닌가?” 민주노총 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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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제 '빅 이벤트' 줄줄이…文, 주말 일정 없이 고심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말 아무런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공식 일정이 없더라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는 변함없이 이뤄진다”며 “다음 주말부터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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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최저임금 상승 적당했는지 대답하기 어렵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이 적당했는지에 대해 "대답하기 좀 어렵다"고 말했다.[연합뉴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