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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무장 보병 9명 싣고 작전 … 국산 헬기 수리온 실전배치
첫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실전배치하는 기념행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열린 리허설에서 수리온 편대가 이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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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워도 아이들은 즐거워
대구 지역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21일은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였다. 이날 오후 대전시청 잔디광장에서 반팔을 입은 유치원생들이 공 많이 넣기 경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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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분 치료하는 병원 아세요
21일 원예사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치한 대전시 화분병원에서 병든 화초를 치료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이 병원은 126㎡ 규모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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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든 청산도 사람들 …"사진 배우며 삶이 달라졌다"
청산도에선 어디든 사각 틀만 들이대면 그림이다. 홍진선 목사는 섬사람들에게 카메라의 사각 틀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안내해 줬다. 그저 산과 바다뿐이라고만 생각했던 섬마을이 다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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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 나무에 쌀밥이 피었어요
14일 유모차에 어린아이를 태우고 나들이를 온 시민이 대전시 유성구 도로변에 흰 눈이 내린 것처럼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얀 꽃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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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지도 보니 … 충북이 가장 많이 뿜어냈다
지난달 30일 촬영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모습. 뒤편으로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오창산단에는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공장들이 입주해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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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묘비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묘비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어버이날인 8일 오후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사병2묘역의 한 묘비에 손주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놓았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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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성온천으로 발바닥도 힐링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이틀 앞둔 7일 온천 족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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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아동학대 논란 제천 영육아원
충북 제천 J영육아원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국가인권위원회가 아이들을 독방에 가두고 생마늘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일삼아온 것(본지 5월 3일자 14면)으로 지목한 충북 제천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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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62개 크기 세종호수공원 개장
세종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2일 개장한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인공 호수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세종호수공원이 2일 완전 개장했다. 201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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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죽고 기도는 산다 노동 속에서 …
충북 단양에서 10년째 영성공동체 ‘산위의 마을’을 이끌고 있는 박기호 신부. 그가 머무는 사제관은 소 키우는 우사 안쪽에 있다. 보다 가까이서 소를 키우기 위해서다. 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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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꼭 '생큐 메일' 보내고 인턴십도 경험하라
높은 연봉, 다양한 복지 혜택, 선진 기업 문화…. 많은 대학생이 외국계 기업 입사를 꿈꾸는 이유다. 하지만 대학생이 얻는 정보는 선배의 조언 정도가 전부다. 취업 설명회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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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 직원, '새우젓 장사' 처갓집 현금보고 놀라서…
자영업자 1000만 시대. 오늘도 골목마다 크고 작은 가게들이 새로 문을 열지만 좌절과 탄식 속에 3년이면 이 중 절반의 간판이 바뀐다. 대기업 진입 규제 같은 차단 정책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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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혁신 이끄는 85세 총장
건양대 김희수 총장이 25일 대학 개혁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수십 년간 변하지 않은 대학 강의 방식을 시대 흐름에 맞춰 혁신해야 한다.” 85세 대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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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정당' 민주당, 기초의원까지 전패
김무성·이완구·안철수 당선 재·보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무성(부산 영도)·이완구(충남 부여-청양), 무소속 안철수(서울 노원병) 후보(왼쪽부터)가 24일 밤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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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JP' 첫걸음 뗀 이완구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24일 부여읍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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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가 살아 움직여요
지구의 날인 22일 대전시 지질박물관에서 학생들이 기후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구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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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괴질·한파에 멸종 위기…CNN "美 꿀벌 50% 증발"
토종벌이 사라진 봄. 토봉 농가는 생계 수단을 잃었다. 과수원 농부는 벌 대신 꽃가루 통을 들고 분주하다. 아인슈타인은 일찍이 “벌이 멸종하면 4년 내 인간이 멸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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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쓰세요, 주차장 내준 백화점
대전시 서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협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영업이 끝난 뒤 후문의 야외주차장을 개방했다. 개방 시간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며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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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최고, 재배 최다 … 그 딸기 실컷 먹는 날
4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의 딸기농장을 찾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딸기를 따며 신기해 하고 있다. 7일까지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논산딸기축제에서는 수확 체험,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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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세종시 근무 6일뿐…장·차관들 "서울 출장 중"
2일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수도권의 집으로 가기 위해 통근버스에 오르고 있다. 세종청사에서 수도권을 오가는 통근버스만 40대가 넘는다. [세종=프리랜서 김성태] 현오석 부총리 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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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1마리당 12만원 손해 … 더 이상 못 버텨”
2일 오전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판리에서 양돈업을 하는 최준규(55)씨가 돼지축사를 둘러보고 있다. 최씨는 “처리 비용 부담으로 분뇨를 제때 치우지 못해 돼지가 지저분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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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농부 농사 시작
31일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도시텃밭에서 열린 시농행사에서 참가 시민들이 채소 모종을 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텃밭 가꾸기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 각종 농작물을 식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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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로지르는 금강, 100년의 기적을 일군다
충남 부여읍 일대 금강에 세워진 백제보(百濟洑) 야경. 2011년 10월 개방된 백제보는 총연장 311m, 높이 7m 규모로, 보 위에는 도로(680m)와 소수력발전소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