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3. 7대 도시 뺀 엘리트 산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은 경남 김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남 신안, 김영삼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 태생이다. 전.현직 대통령 9명 중 노태우 전 대통령(대구)을 제외한 8명이 대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2. KAIST·이대, 90년대부터 '엘리트 명문'
지난해 말 현재 국내 4년제 대학 수는 171개. 40년 전인 1965년보다 2.6배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에 몰려 있던 엘리트 배출 창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2. 80년대 명문고 톱 50 10년 새 60%가 밀려나
30~40년 전 경기고 출신 열 명 중 5,6명은 서울대에 입학했다. '경기고-서울대'의 영문 이니셜인 KS는 SS(서울고-서울대) 등과 함께 오랫동안 한국 사회의 명문 엘리트의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1. 학연 최고 마당발 6인에게 들어보니
1. 양영태 61세.치과의사.전체 1위 서울대 등 다닌 대학만 4곳 "워낙 발이 넓어 '선거대책본부장 시키면 100점'이라는 말을 듣지요." 3453명(같은 세대에서는 1927명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1. 주변의 '힘센 동창' 갈수록 줄어들어
한국은 이미 고학력 사회로 접어들었다. 40년 전에는 고교 졸업자 열 명 중 세 명이 대학에 진학했으나 지금은 여덟 명 정도가 들어간다. 이처럼 학력은 높아졌지만 동문끼리 끌어주고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그들은 지금 해체되고 있다
지난 40년간 한국 사회는 거칠게 요동쳤다. 격동의 한복판에 권력.금전.지식을 거머쥔 '파워 엘리트'가 있었다. 이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과거.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읽는 척도다
-
[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혁신인사기획관 김영준▶대학구조개혁팀장 김규태▶대학원개선팀장 변기용▶기획총괄담당관 배성근▶법무규제개혁팀장 전희두▶정책상황팀장 오석환▶지방교육재정담당관 성삼제▶교원정
-
[We Start] "포기했던 자식 교육 희망 찾았어요"
▶ 손학규 경기도지사(앞줄 가운데)가 26일 '위 스타트' 시범마을로 선정된 경기도 성남시 목련1단지 마을에서 주민들과 처음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손지사 왼쪽은 한나라당 고흥길
-
[위원회 정부 시대] 中. 조직·운영은
국정과제위원회는 주로 관계 부처 장관과 교수.NGO 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위원 숫자는 보통 20~90명 선이다. 동북아시대위는 민간위원 14명 외에 재경.통일 등 현
-
[위원회 정부 시대] 中. 위원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을 만들어내는 각종 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50대 초반의 대학 교수들이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노 대통령과 생각을 공유해 온 자
-
[위원회 정부 시대] 上. 참여정부 정책 결정의 주역
지난달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국정과제회의. 위원회가 저소득층 지원용 보육예산을 보육시설에 주지 않고 2008년까지 아동에게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겠
-
'王수석' 갈등 해결사로 돌아왔다
청와대 비서실 조직 개편은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운영 구상에 따른 것이다. 참여정부 초기 '왕(王)수석'으로 불렸던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신설된 시민사회수석으로 복귀한 것
-
노동정책 틀 만드는 '청와대의 노조 인맥들'
노동계 총파업이 본격화하고 재계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노무현 정부의 노동정책이 형성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청와대 비서실에 포진한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