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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공개구애’에 손학규 “한국당 없어져야 할 정당”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인 전원책 변호사의 ‘공개구애’에 강력히 반발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자유한국당에 대해 다음 총선에서 없어져야 할 정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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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한 놈만 패는 끈기 보일 것"…국감 체제 돌입
20181008/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가 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김병준 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김용태 사무총장등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김성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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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왜 전원책에 '2차 외주' 줬나 "피 안묻히고 있다가···"
━ 외주에 외주 거듭하는 한국당 혁신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7월17일 선임 직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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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靑 오만인가, 두려움인가…연민의 마음도 사라져”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과 인사, 업무추진비 논란을 싸잡아 비판하며 “청와대에 근무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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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홍준표에 대해 "옳은 말 하는데 왜 대중이 신뢰하지 않는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일 “욕을 먹더라도 칼자루가 있으니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언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 [사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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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희생 없이 黨일신 불가능…혁신해야”
전원책 변호사.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외부위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1일 “아무도 희생당하지 않고 단일대오로 당을 일신하면 좋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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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원책에 십고초려, 인적혁신 적임자”
자유한국당이 1일 당협위원장들의 일괄 사퇴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인적 쇄신을 궤도에 올린다. 조강특위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실태조사를 통해 기존 위원장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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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호 사정 칼날 1일부터 몰아친다…한국당은 “나 지금 떨고 있니?”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용태 의원, 김성태 원내대표, 윤영석 대변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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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이해찬-손학규-정동영 ‘옛 민주당’ 올드보이들의 귀환
당·청 관계 바로 세우고 야당에 손 내미는 이해찬 대표…‘동상이몽’ 내후년 21대 총선 게임룰 놓고 치열한 물밑전쟁 예상 2007년 10월 여의도 KBS에서 라디오 ‘열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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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보이는 이해찬…충청대망론 새 맹주되나
“이해찬 총리가 성질이 좀 더럽거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인 2008년 10월7일 봉하마을에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한 말이다. (『대통령의 말하기』중) 순간 정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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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와대 정부' 이 말 계속 들리면 레임덕 빨리 온다
━ “적폐청산 치중하느라 민생 문제 소홀했다” ■ 지지율이 정부 평가의 절대 지표 아닌데 신경 쓸 이유 뭔가 ■ 靑 비서진 동류화가 문제… 큰 개혁하려면 야당과의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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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맞아야 토론” 이해찬에…김병준 “평양 다녀오시면 또 물어볼 것”
19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신문 주최 국제아카데미에 참석해 '정당 혁신과 새로운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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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토론 제안에 이해찬 "격이 맞아야" 일축하자 한국당 "안하무인"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국민성장(가칭)’ 모델을 놓고 여야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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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 받은 홍준표, 컴백은 가시밭길…비대위선 제명까지 거론
━ 큰절 받으며 귀국한 홍준표 “고난의 여정을 시작하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 지지자에게 큰절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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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의 국민성장론 … “국민 맘껏 뛰게 경제 자유 주고 국가는 지원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둘째)이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맞선 대안으로 ‘국민성장론’을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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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소득주도성장 대항마 '국민성장론' 꺼내…"공공부문 혁신, 최저임금제 개혁"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맞선 대안으로 ‘국민성장론’을 16일 내놨다.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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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생하고 있다” 발언에 김병준 “덕담으로 이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득주도 성장 관련 기자간담회을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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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재선 14명 당협위원장 백지위임...김병준호에 힘 실리나
자유한국당 일부 초선의원들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해서 내려놓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재창당 수준의 당 혁신 촉구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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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강남 발언' 논란에···총리까지 나서 이례적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발언을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5일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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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이해찬과 손·정·김, 국회의 ‘붉은 깃발’ 뽑아야
━ ‘올드 보이’ 4당 대표 애증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뒤인 8월27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했다. ▶김병준="(마중 나가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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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제1야당 예비경제부총리는 있는가
‘야당은 집권 정부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믿을만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 야당도 '재야 내각(Shadow Cabinet)'이라 하여 정부ㆍ여당과 똑같은 행정 조직체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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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에서 이는 '비대위 흔들기' 조짐에 ‘속도조절론’ 강조한 김병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개혁 등 비대위 활동과 관련해 ‘속도조절론’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당의 펀더멘털(근본)을 바꾸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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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박정희의 고향에서 한 말은…20년 집권플랜 가동?
취임 5일째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동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경북 구미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첫 현장 최고위 장소로 대구ㆍ경북(TK)을 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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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SOC 경기부양, 유혹 느껴도 참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앞)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