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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BTS 성지부터 잡스박물관까지…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황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디자인 축제 ‘디자인을 만나다’를 테마로 디자인과 산업 융합한 이벤트 애플박물관, K-컬쳐 등 전시 지난 7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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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만 채용, 임금피크 없다"…日기업 정년 없애는 이유 [시니어 고용①]
이 회사엔 '60년 근속' 직원이 있다. 일본 기후(岐阜)현 나카쓰가와(中津川)시에 있는 금속부품 생산 기업 '가토(加藤)제작소'. 지난 10일 사무실 뒤편에 있는 공장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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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많이 가는 日오사카에 카지노 생긴다…강원랜드 초비상
일본이 오사카(大阪)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를 세운다. 일본에선 첫 카지노 시설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것으로 투자금만도 10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일본 첫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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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불만 있습니다” 재계 덮친 ‘성과급 전쟁’ 유료 전용
요즘 서울 종로구 SK그룹 서린 사옥 분위기가 무겁다.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직원 가운데 일부는 표정이 구겨진 채 회사 건물을 들락거린다. 또 다른 일부는 그 눈을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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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자판기'는 기본…절에서 '햄버거'도 판다, 일본의 변신 [김현예의 톡톡일본]
김현예 도쿄 특파원 지난 20일 일본 도쿄(東京) 시나가와(品川)구의 한 주택가. 지하철역을 빠져나오자마자 대로변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자판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설치된 자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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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나섰지만 ‘온라인클래스’ 오류 여전…EBS 뒤늦게 사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선생님‧학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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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신료 배분 현행 70원에서 700원으로 늘려야"
지난해 6월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김명중 EBS 사장. [사진 EBS] KBS가 수신료 인상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EBS도 수신료 배분 비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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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1년 안돼 105억 벌어들이자…날름 본사로 데려온 EBS
노래하는 펭수. [자이언트 펭TV] 공영방송인 EBS가 수익을 위해 자회사에서 만든 인기 캐릭터 ‘펭수’의 라이선스를 회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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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한가운데 규제개혁을 두겠다” 취임 20여일만에 드러나는 스가식 개혁
원격 진료를 디지털 시대에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지난 7일 열린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원격진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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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전쟁 중에도 수업한 나라”…김명중 EBS 사장 인터뷰
경기도 일산 EBS 본사 주조정실에 선 김명중 사장.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일로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EBS가 교육공영방송사로서 학습공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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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펭수 ... “시청률 높이려고 그러나?”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EBS 캐릭터 펭수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달 15일 예정인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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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스타도 인기도 권력도 ‘짤’에서 나온다
━ 인터넷 밈 컬처의 시대 ①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아무노래챌린지’ 화면. ② ‘펭수 어록’도 밈으로 퍼지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과거 출연작 영상 짤이 온라인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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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폭행 논란 ‘보니하니’ 20일 방송…“청소년 인권 보호 앞장”
[사진 EBS] 성인 출연자가 미성년자 출연자를 폭행·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EBS 어린이 예능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오는 20일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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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김명중 사장 “‘보니하니’ 논란 죄송…대책 마련하겠다”
[사진 EBS] EBS 김명중 사장이 13일 EBS 5시 뉴스에 출연해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김명중 사장은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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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니하니 논란' EBS에 “근본적 개선책 마련하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이 일고 있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관련해 김명중 EBS 사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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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폭행·성희롱···규제없는 인터넷 방송, EBS도 터졌다
폭력과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유튜브 캡처] 인터넷 방송에 대한 허술한 규제가 결국 교육방송 EBS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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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에…EBS ‘보니하니’ 방송 잠정 중단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보니하니 홈페이지 캡처] EBS는 최근 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이 벌어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을 잠정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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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채연 측 “폭행 진짜 없었다…논란 당황스러워 해”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BS 어린이 예능 ‘보니하니’ 출연자 채연(15·김채연) 측이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지난 1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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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펭수에게 성별을 물어보지 말라
━ 성 중립성의 진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펭수. 보통 직장인이라면 하기 힘든 ‘사이다 발언’으로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EBS 캐릭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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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펭수에 쏟아지는 악플…"혹시, 펭수에 열등감 느껴서?"
■ 「 EBS 캐릭터 펭수가 악플을 읽고 있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캡처]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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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몸값 연 5억…'펭수' 잡으려고 뛰는 유통업계
A 편의점 관계자는 4주 전 ‘펭수와 협업할 의향이 있는지’ 제안을 받았다. 당시 망설인 이 관계자는 지금은 후회가 크다. 10월 초 10만명이 조금 넘었던 구독자는 현재 9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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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할게요, 잔소리 관두세요“···'선'을 넘는 펭수, 2030 직장인 열광
지난달 26일 부산 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펭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중 만 18~34세가 70%를 차지할 만큼 청년층에게 더 인기다. [연합뉴스] 펭수의 위세가 대단하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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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 선배, 잔소리 하지마세요" EBS 펭수에 열광한 2030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특별 내레이터로 출연한 펭수. [방송 캡처] 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펭수. [방송 캡처] 펭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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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 논란 EBS 부사장 반년 만에 해임
지난 4월 임명된 EBS 박치형 부사장. 6개월 만에 해임됐다. [사진 EBS] EBS 박치형 부사장이 31일 해임됐다. EBS는 이날 오후 사내 게시판에 올린 ‘부사장 해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