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위정론(爲政論)
“협치(協治)는 정치의 소명, 진정성 보였더니 통하더라” 작년 출범 11대 도의회 ‘여야 동수’ 난국 타개책으로 ‘협치’ 내걸어 여야정협의체, 의정지원 시스템 구축… 유연한 리더
-
김동연 "난 남경필도 이재명도 아냐…원칙깨는 정치의길 안따를 것"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 경기도 김동연 경기지사는 22일 "저는 남경필도 아니고 이재명도 아니다"며 "원칙까지 깨면서 기존의 정치,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에서 정치의 길을 따라가지
-
민주당 “4곳도 승리 장담 못해…여당 싹쓸이 막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근에서 유세하고 있다. [뉴스1]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균형과 견제’를
-
민주 “5곳만 이겨도 선전"…'김은혜 재산누락' 때리기 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과 윤호중(왼쪽)·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계양구의 '이재명 캠프' 사무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에 앞서 허리 숙여 인사하고
-
"이재명, 계양 자존심 건드렸다" 황금명함 들고 뛰는 유정복 [밀착마크]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24일 인천 중앙어시장을 찾아 상인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에서 태어난 유 후보는 "우리 어릴 때는 배고프면 바지락을 잡아먹곤 했다"
-
염태영 “김동연 띄우기 도 넘어, 이재명 경쟁자 될 사람”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
또 종로가 버림받았다...민주당 "대선보다 어려운 승부 될 것"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8일 광주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더불어민주당에선 의원직 사퇴를 결단한 이낙연 전 대표와 만류하려는 송영길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
[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
홍남기 지명, 이낙연이 천거 … 김수현은 문 대통령이 낙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의 인선을 발표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브리핑에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경제부총리가 원톱”이
-
홍남기, 이낙연이 추천…김수현, 文이 낙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의 인선을 발표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브리핑에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 신임 경제부총리
-
말만 하면 여당이 뭉개니 … 김동연 “가슴에 숯검댕”
김동연. [뉴스1]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위상을 둘러싸고 ‘무늬만 경제 컨트롤타워’라는 평가가 관가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고용·투자 등 각종 경제 지표가
-
말만 하면 여권서 뭉갠다…가슴에 숯검댕 안고사는 김동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위상을 둘러싸고 ‘무늬만 경제 컨트롤타워’라는 평가가 관가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고용ㆍ투자 등 각종 경제 지표가 고꾸라지고 있는
-
[백재권의 관상·풍수77] 공지영 관상, 김부선을 옹호한 이유 있다
공지영은 양상이다. 평소엔 온순하지만 불의라고 생각되면 뿔로 들이받는다. 세상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인물들이 많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인지도를 올리기
-
[현장에서] 최저임금 결정 쥐락펴락 … 월권 논란 자초한 공익위원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결정된 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결정 과정에서 공익위원은 사실상 전권을 휘둘렀다. 최저임금 결
-
[현장에서]최저임금위 쥐락펴락 공익위원의 독주와 편법 논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결정된 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결정 과정에서 공익위원은 사실상 전권을 휘둘렀다. 그러면서 적잖은 논란거리를 낳은 것
-
자존심이냐, 지지층이냐 … 명분과 실리 놓고 고민에 빠진 국민의당
━ 기로에 선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 10일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딱 한 달이 됐다. 대통령직인수위 없이 곧바로 국정을 맡게 된 문 대통령은 당초 세간의 우려와 달리 화제의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강을 건너면 뗏목은 버린다 … 칼 보다 말을 믿어라
━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 성공한 권력의 특징은 뭘까. 1987년 민주화 이래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 행보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