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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선수에
대한야구협회는 22일 78년도 이영민타격상 수상자로 김남수(신일고1루수)를 선발했다. 김선수는 올해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대회에서 3할7푼5리 (8타수3안타)를 기록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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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우승|전국마술대회
제7회 마사회장배 쟁탈 전국마술대회가 6개 중목 53명이 출전한 가운데 22일 마사공원에서 열려 김승환(연세대)은 대장애물 비월 경기에서 전우진(경복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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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 처음으로 정상 정복
서울고가 금년도 전국규모 고교야구의 마지막 대회인 제8회 봉황기 쟁탈대회의 결승전에서 같은 서울의 선린상고에 5-2로 역전 승,「팀」창설이래 전국규모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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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서울선발|미·가 원정경기 출국
황금 사자기 대회 우승「팀」인 신일 고를 주축으로 한 서울시 고교야구선발「팀」이 17일 하오9시40분 KAL편으로 출국했다. 서울선발「팀」은 미국에서 8차 전, 「캐나다」에서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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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서울고 패권다툼|2년만에 서울팀끼리 대결
2년만에 패권탈환의 꿈에 부풀어있는 서울신일고와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한 서울고가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 지구별 초청고교야구대회의 패권다툼을 벌이게 됐다.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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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북일고 서울고-경남고|준결서 격돌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의 패권다툼은 서울 신일고-천안북일고, 서울고-경남고의 4강전으로 압축됐다.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서울신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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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신일 마저…" 서울세 전멸|인천-부산 구상-경남 4강 격돌
연일 3만여 관중이 몰려들어 폭발적인 열기를 일으키며 정상을 향하고있는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영남세가 압도하는 가운데 인천고-부산고, 대구상고-경남고 등 4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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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대전고
신일이라는 무적함대에 대전고가 어떻게 옥쇄 작전으로 맞서느냐가 초점. 금년 고교 최대대어인 김정수와 김남수·양승호 등 신일「나인」의 이름은 자못 공포증을 안겨준다. 따라서 최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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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해의 「스타」는…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라는 점에서「스타」들의 첫 무대이기도 하며 새로운 「슈퍼스타」탄생의 부화장이기도 하다. 치열한 각시·도 예선전을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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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선린 꺾고 우승 대통령배 서울예선
신일고는 23일 성남고 구장에서 폐막된 대통령배쟁탈 제12회 건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 결승전에서 선린상을 4-1로 물리쳐 우승했다. ◇개인상 ▲최우수선수=김남수(신일 고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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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순교자 원장 대회 카톨릭 수원교구 주최
「카톨릭」수원교구(교구장 김남수 주교)는 l8일 상오10시30분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 성지에서 금년도 순교자 현 양 대회를 갖는다. 순교자 현 양 대회는 순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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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가을 주교 총회 20∼23일 상지 회관서
「가톨릭」추계 주교 총회가 오는 20∼23일 서울 돈암동 상지 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주교 총회는 20일하오6시 명동성당에서 「사회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갖기로 결정,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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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 우승
【인천】선린상은 장소를 옮겨 9일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서울시 예선 겸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에이스」김정수가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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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찬(부산상), 9회 말 회심의 3루타
미국 하원의장 배 쟁탈 우수고교초청 야구대회가 전국대회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대통령배 패자인 군산상은 황금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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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신부 순교 밸30주년 기념 미사
【안성】천주교 순교자 현양 대회 및 김대건신부 순교 1백30주년 기념「미사」가 26일 상오 이효간공화당의장을 비롯, 민병권무임소장관, 「로마」교황청 대사 루이지·드세나대주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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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 결승 토너에
10일 장충체육판에서 벌어진 제6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6일째경기에서 남고부B조의 서울대경상은 윤철진·김남수·김룡기「트리오」의 활약으로 키가작은 대구계성고를 90-72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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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독립 2백주 기념 만국성체대회 참가
8월1일부터 8일까지 미국독립 2백 주년 기념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가톨릭」만국성체대회에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김남수 주교·최석우 신부 등 50명의 순례단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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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선린꺽고 우승|사자기 야구
금년 첫 창단팀 신일고는 1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황금사자기 쟁탈제30회 전국지구별 초청고교야구 쟁패전 결승전에서 이 대회의 4번째 패권을 노리는 선린상고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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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배재고 숭의여고 양명여고 4강에 진출
경기 종료까지 한「골」을 다투는 숨막히는 격전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남고부의 휘문·배재고, 여고부의 숭의·양명여고가 4강 대열인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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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0…나란히 「빅·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서울운동장의 축구와 야구장에서15일 한꺼번에 심판 판정을 둘러싼 말썽이 발생, 체육심판의 공정성문제가 다시 대두됐다. 이날 대통령금배쟁탈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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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 3-0 경남고
신일고 김정수와 경남고 최동원이 벌인 한판의 대결이었다. 신일고는 4회초 1사후 2번 박종훈이 중전안타로나가 4번 차용갑이 삼유간으로 빠지는 적시타로 후속, 선취점을 올렸다. 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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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에이스」 최동원을 두고 전문가들은 모두가 초 고교급 투수. 작년의 주축 7명이 졸업했으나 이우상·이제령·배정호가 있어 부산예선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7회때 우승을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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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어린이 20명 표창
서울시는5일 시민회관별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착한일을 한 빛난어린이 20명을 표창했다. 상을 받은 어린이들은 다음과 같다. ▲이화섭(12·승화국교6년) ▲정경훈(12·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