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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잘못이 잘못이 아닌' 대통령의 남은 3년
지난 16일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은 사과를 기대했지만 윤 대통령은 "국정방향은 옳지만 국민체감이 부족했다"며 변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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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만에 퇴장한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 약속 지킬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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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회견'으로 정치 무대 떠난 한동훈…"남은 건 대선 도전 뿐" 관측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4.11/뉴스1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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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출마·공천배제 거론에도…김기현, 5선 고지 올랐다
울산 태화로터리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김기현 후보. 연합뉴스 험지 출마와 공천배제까지 거론되던 김기현(65) 국민의힘 후보가 울산 남구을에서 5선 고지에 올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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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불패 vs 친명불패…양당 비호감에도, 제3 존재감은 미미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11일로 4·10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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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득 "文·尹 틀어진 결정적 계기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과 틀어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2018년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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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장제원은 억울할까, 편안할까
■ 「 권성동도 김기현도 버티니 승리 책임을 묻지도, 지지도 않는 나라 책임지고 나선 쪽이 손해 봐서야 」 김현기 논설위원 #1 다음 달 20일 전후로 추진 중인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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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은 자유” 안 붙잡는 이재명…곽상언 공천, 홍영표 컷오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8일 서대문구 한 헬스장에서 직장인 정책간담회 전 러닝머신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화면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기자회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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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원모 수도권 험지 차출 요청"…중진 이어 '용핵관' 재배치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수도권 험지 차출을 검토 중이다. 부산·경남(PK) 중진 의원들의 험지 차출에 이어 ‘용핵관(용산 출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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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해진도 ‘험지 출마’ 요청…“비주류만 희생” 반발 기류도
정영환(왼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3차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전민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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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핵관' 與 양지에 몰렸다…尹·韓 '공천 갈등' 뇌관 재점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라베니체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시민대회에 참석해 연설에 앞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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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는 도 넘은 당무 개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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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시각각] '제2의 김포 편입론'을 경계하며
최현철 논설위원 지난해 10월 30일, 경기도 김포를 방문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랜만에 상기된 표정이었다. 딱 20일 전 서울 강서구청 보궐선거에 김태우 후보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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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본 이름"…與공관위원장에 정영환, 한동훈 깜짝인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에 내정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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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이기인, 이준석 신당행…"30대 당대표 만든 노하우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측근 그룹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일원인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이기인 경기도 의원이 29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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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용인'의 '용' 빠졌다…한동훈 등판에 힘빠진 '이준석 신당'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2월 27일 탈당을 예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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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산에 할 말 할까…‘한동훈 비대위’ 앞에 놓인 난제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자신의 이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장관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뉴스1 ━ 한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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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한동훈식 6.29 선언은 가능한가
최민우 정치부장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윤석열 아바타”라는 비판에 동의하기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에서 오래 호흡을 맞춰 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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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여권 핵심부 공감대
여권 핵심부가 김기현 전 대표 이후 당 지도체제를 '한동훈 비대위'로 가닥을 잡았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15일 전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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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 가닥…여권 핵심부 공감대
여권 핵심부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사퇴 이후 당의 지도 체제와 관련해 ‘한동훈 비대위’로 가닥을 잡았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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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尹정부 성공 절박" 사퇴…이준석 "金, 내게 불쾌감 토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전격 사퇴했다. 지난 3ㆍ8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로 선출된 지 9개월 만이다.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현실화된 집권 여당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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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기현, 尹만 쫓다가 팽…비대위원장도 용산이 정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김성룡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난맥상에 책임을 진다며 사퇴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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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혁신에 성공한 당이 이겼다…4·10 총선 '120일 레이스' 시작
내년 4·10 총선을 120일 앞두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기탁금 300만원을 내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내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명함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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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측근에 거취 의견 물었다”…이르면 오늘 결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4년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