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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맛이야 … 김태균 ‘홈런 손맛’ 되찾았다
한화 4번 타자 김태균(27)이 부상에서 벗어난 뒤 첫 홈런을 신고했다. 팀의 3연패를 끊는 소중한 한 방이었다. 삼성-두산의 잠실 더블헤더 1차전. 2회 말 두산 3루 주자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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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선우 ‘1회 실점 징크스’ 털고 다승 공동선두
두산의 에이스 김선우가 ‘1회 실점 징크스’를 털어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김선우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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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선발 봉중근과 이와쿠마
관련사진봉중근 VS 이와쿠마 히사시. 24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맞붙을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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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사나이’ 김재현 쐐기포 … 곰 눕혔다
1승 1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SK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1, 2차전 스코어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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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둥이’ 김광현-김현수 투타 진검승부
두산 김현수(左), SK 김광현(右)제대로 만났다.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88둥이’ 투·타 샛별이 충돌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 김광현(20·SK)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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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림픽 골든 보이들 윤석민·김광현 특급투구
“오늘 지면 포기해야지.” 28일 잠실구장. LG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조범현 KIA 감독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4강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시기에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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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김주찬 ‘뒤집기 공동 주연’
롯데가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승률 5할과 함께 공동 4위에 복귀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는 0-3으로 뒤진 9회 초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김주찬의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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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영건’ 김광현 3연승 … 다승 공동 1위로
SK선발 김광현이 삼성전에서 혼신의 힘으로 역투하고 있다. 김광현은 7이닝 5피안타·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승 3승째를 올렸다. [인천=연합뉴스]프로 통산 세 번째로 45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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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팔색구’로 약체 남아공 손봤다
남아공전 선발로 나선 손민한이 역투를 하고 있다. 손민한은 6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1개만 내준 채 7탈삼진·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이중(대만)=연합뉴스] 김경문 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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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 왼팔로 … 일본 잡는다
‘타도 일본’의 해법은 빠른 발과 좌완투수. 한국시리즈 챔피언 SK가 코나미컵에서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앞둔 야구 대표팀에 해법을 보여줬다. 1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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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괴물’김광현, 주니치도 눕혔다
한국시리즈 4차전을 보는 것 같았다. SK의 19세 투수 김광현이 일본챔피언 주니치의 타자를 맞아 역투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병살타로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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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두산 “믿는다 임태훈”
1995년 10월 열렸던 당시 OB와 롯데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의 운명이 루키 임태훈의 어깨에 걸렸다. 사진은 23일 2차전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는 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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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경기 출장… 조웅천, 투수 첫 대기록
투수 최초로 프로 통산 7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운 SK 조웅천이 역투하고 있다.[인천=연합뉴스] 프로야구 SK가 KIA를 제압하고 7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SK는 19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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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화순고에도 8강 햇살
경동고-안산공고전. 9회 초 1사 1, 2루에서 경동고 이선우의 내야땅볼 때 2루 주자 김경근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