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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보도' 채널A에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김경수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사건' 관련 보도를 한 종합 편성 채널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의원은 22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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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본거지 간 한국당 "달빛기사단도 매크로 사용 의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동원(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 모임인 일명 ‘달빛기사단’도 불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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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과 500만원 거래’ 김경수 보좌관 곧 소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와 '드루킹' 김동원씨. [중앙포토] 경찰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 일당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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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강성권 예비후보 여비서 폭행에 “문 대통령 남자라더니…”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강성권 부산 사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여비서를 폭행하다 경찰에 체포되자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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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바둑이, 대통령·靑=광화문…드루킹 인물 관련 ‘은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예언서와 사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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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2차례 협박문자에 "보좌관 사표 받았다" 답장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관련해 결과적으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깜싸주는 발표를 한 셈이 됐다. 왼쪽부터 김경수 더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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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이주민, 김경수 두둔하는 듯한 발언한 건 잘못”
이철성(左), 이주민(右). [연합뉴스] 이철성 경찰청장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청장은 2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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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경공모가 특정후보 위해 글 쓴 대가 의심된다”
경찰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 드루킹 김동원씨가 운영하는 느릅나무 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출판사 패쇄회로TV 영상을 확보했다. 취재진이 출판사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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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과 '돈거래'까지 나온 ‘김경수 라인’…처벌 가능성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드루킹’ 김동원(48ㆍ구속 기소)씨 측과 수백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양측의 연계 의혹이 짙어지면서 향후 수사와 사법처리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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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인가 여론조작인가"…‘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불똥 튄 드루킹 사태
━ ‘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불똥 튄 드루킹 사태 수사 결과 드루킹 김모씨는 지난 대선 당시 김경수 의원에게 기사 주소(URL)가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받아 추천 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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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다 돌려준 김경수 보좌관, 과거 박희태 비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20일 오전 부인 김정순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 정치적 파장 일으킨 '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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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비밀대화방서 김경수 호칭은 ‘바둑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한 네이버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비밀대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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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드루킹’은 문재인의 정의를 시험하고 있다
이하경 주필 ‘드루킹’이 주도한 댓글 조작 범죄가 민주주의를 조롱하고 있다. 드루킹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김동원씨의 필명이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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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드루킹 게이트’ 진실 규명 특검 외에는 답이 없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다. 양파껍질처럼 줄줄이 이어지는 의혹에 국민은 큰 충격에 빠졌다. 정치권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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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포털 댓글·뉴스장사 없애야”
민주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을 계기로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업자들이 뉴스·댓글 서비스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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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과 ‘시그널’ 오간 김경수, 보좌관 500만원도 모르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연결고리도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 의원은 경남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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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느릅나무’ 녹화 파일 없는 깡통 CCTV, 한 달 만에 또 압수수색한 경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아지트로 사용한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폐쇄회로TV(CCTV)에 녹화 파일 자체가 없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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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 보좌관에게 500만원 관련 협박 문자 보내
[사진 픽사베이ㆍ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인터넷 필명, 49)이 인사 청탁 반려 이후 김경수 의원 보좌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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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드루킹 압수수색…경찰, 부실비판에 6명 충원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49)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2층 입구가 자물쇠로 잠겨있다. 김상선 기자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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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에게 돈 받은 김경수 보좌관, 구속 뒤 돌려줘”
드루킹 사건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고성군 같은 당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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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보좌관 돈거래 3월쯤 알아…경찰이 밝혀야”
드루킹 사건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고성군 같은 당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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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보좌관-드루킹 500만원 금전거래…김 "뒤늦게 알았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과 민주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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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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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홍보해주세요" 드루킹 "처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비밀 메신저를 통해 특정 기사의 홍보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부탁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