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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 태풍 '솔릭' 대피 지원
8월 23일,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태풍 ‘솔릭’의 상륙을 피해 대피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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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인도네시아 지진 성금 1억4000만원
포스코그룹은 지난 5일 롬복섬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억4000만원의 성금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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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라오스 댐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대한항공은 해외의 재난 현장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7월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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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서 보낸 라오스 구호품
한국서 보낸 라오스 구호품 라오스 댐 붕괴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한국 정부의 첫 구호물품이 28일 팍세공항에 도착해 군인들이 옮기고 있다. 물품은 담요 1200여 장과 위생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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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마을 수몰됐는데 사망자 27명? … 라오스 정부 입단속 나섰나
라오스에서 댐 붕괴로 수몰된 지역에서 빠져나오는 주민들. [로이터=연합뉴스] SK건설이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에서 건설 중이던 댐 붕괴 사고를 둘러싸고 라오스 정부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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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오스댐 사고 이재민 구호자금 1000만 달러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라오스대사관에서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대사에게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자금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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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오스에 100만 달러 규모 지원·긴급구호대 파견
23일 밤 라오스에서 수력발전 댐 붕괴로 다수가 죽고, 수백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댐은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등이 건설사로 참여한 댐으로 알려졌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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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청소’로 도피했던 미얀마 로힝야 난민 첫 귀국
미얀마 정부군의 인종청소로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던 로힝야족 70만명 중 일가족 5명 처음으로 귀국했다고 15일 AP통신 등이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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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사막을 푸른 숲으로 … 중국·몽골서 나무 심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 나무 심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항공 생태림 조성 봉사단이 쿠부치 사막에서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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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지역 침수…약탈 행위까지
허리케인 하비로 물에 잠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인 가족들이 대피하고 있다. [사진제공: 배창준 휴스턴 평통회장]인명손실 없지만 구조요청 밀려한인회 구조팀 24시간 3교대 운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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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구호품 기탁자들
◆SK하이닉스는 청주시 수해 복구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억원을 기탁했다. 수해 복구 작업에도 SK하이닉스 임직원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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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헌혈·구호활동 … 봉사와 사랑으로 지구촌에 희망 전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유월절 대성회 모습. 1964년 시작돼 한국에 총회를 둔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진출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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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달러로 살아가던 네팔 가족의 기억이 나를…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23년 만에 다시 문 연 유니세프 한국사무소 김수현 소장 지난달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엔 산하 기구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의 한국사무소가 문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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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피해복구 지원금…롯데백화점 10억 전달
롯데백화점 이원준 대표이사(오른쪽)가 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김성주 총재에게 경주 지진 피해복구 지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뉴시스]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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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상 최악 북한 수해를 보는 착잡한 시선
북한 북부 지역의 수해(水害) 피해가 극심한 모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두만강 유역을 휩쓸고 간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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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 사망, 400여명 실종”
북한 함경북도 지역의 대규모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5일 보도했다.지난 14일 유엔 평양 상주조정관실은 “북한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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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한인회 뭉쳤다
22일 남가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빅토밸리 한인회 김명남 회장에게 1만7000달러를 전달하며 재난 극복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샌디에이고 김병대·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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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섬지역, 영월 산간에 드론 택배
산업통상자원부가 드론을 활용해 섬이나 산간 지역에 택배를 보내는 시범 사업에 착수한다.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내놓은 드론 관련 규제 개선안의 후속 조치다. 드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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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근희 부회장, 적십자사에 응급구호품
박근희(사진)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이 21일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 응급구호품 5억원 어치를 전달했다. 담요와 구호의류, 비누 등 14종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총 591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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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가 급한데…네팔, 구호품에 30% 황당 과세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을 휩쓸고 간 지 3개월이 지났다. 워낙 큰 피해를 입었던 탓에 수많은 네팔 주민들은 삶의 기반을 잃었고 복구작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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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디자인 = 디자人
‘솔라퍼프(Solar Puff)’는 친환경 천 소재로 만든 태양광 전등이다. 낮에 8∼12시간 충전하면 밤새 사용가능하다. 작고 가벼운데다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접을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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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극복, 적십자가 끝까지 함께 합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이하 적십자)가 17일 오후 1시부터 ‘메르스 확산지역 기관장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감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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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날개뻗는 드론 산업 '주춤' 할까?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사진 중앙 포토]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공항 반경 2㎞ 내에서 대다수 드론(소형 무인기) 제품의 비행이 기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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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반경 2㎞ 내서 비행차단"…택배용 드론의 앞날은?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사진 중앙 포토]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공항 반경 2㎞ 내에서 대다수 드론(소형 무인기) 제품의 비행이 기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