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추곡수매계획

    3남 지방을 엄습한 70년내의 한재로 금년의 추곡수확은 계획에 훨씬 미달할 것이 예상된다. 이재농가의 구호가 긴급히 요청되는 동시에 더욱더 면밀한 양곡정책을 성공리에 수립 집행함으

    중앙일보

    1967.09.20 00:00

  • 결연으로 구호사업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영·호남지방의 한해지구를 두 번째로 살피고 돌아온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19일 상오 『이 지역의 가뭄은 근래에 드문 재해를 주고있다』고 전제하고 『한해지구

    중앙일보

    1967.09.19 00:00

  • 삼남 지방의 가뭄

    두 달이나 계속된 혹독한 가뭄 때문에 삼남 지방과 그 중에도 특히 호남지방이 입은 한해는 처참할이 만큼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작물의 피해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최근에는

    중앙일보

    1967.09.15 00:00

  • 한발 구호곡 12만톤 요청

    11일 정부는 올해의 한발긴급구호대책용으로 미 공법480호2관에 의거, 약12만 톤의 양곡을 제공해 줄 것을 미국 측에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6월부터 계속되는

    중앙일보

    1967.09.11 00:00

  • 남부 한해 막심

    남부지방 한해실태를 시찰하고 돌아온 정희섭 보사부 장관은 9일 상오 『정부가 예상하고 보고 받았던 것 보다 남부의 가뭄피해가 심하므로 보사부로서는 긴급 구호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중앙일보

    1967.09.09 00:00

  • |폭동 뒤엔 쥐가…|흑인들의 미 의회 난입사건

    『쥐는 폭등을 일으킨다』이 말은 지난주 일어난 흑인들의 미국의 사당난입 사건 때 흑인들이 외친 구호다. 난입사건이 쥐 때문에 일어났다는 기발한 구호는 삽시간에 미국사회에 큰 화제를

    중앙일보

    1967.08.19 00:00

  • 국토개발과 방재구조

    기록적인 가뭄과 폭서 끝에 지난 20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는 삽시간에 중부일대를 물난리의 와중에 쏟아넣었다. 서울 시내에서만도 3명의 사상자를 비롯한 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게하는

    중앙일보

    1967.07.21 00:00

  • 사태 따라 전면휴교|「데모」로 대학가 긴장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3일 상오 앞으로 부정선거 규탄「데모」를 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사태 진전을 보아 전면 휴교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중앙일보

    1967.06.13 00:00

  • 수송기 참사 유감

    지난 8일 상오 여의도 비행장에서 이륙했던 공군 C46수송기가 서울 청구동 판잣집 촌에 추락 탑승자전원과 부근 주민 등 도합 56명의 인명을 잃게 한 사건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정

    중앙일보

    1967.04.10 00:00

  • (1) 불교

    이 땅에 전래된 지 1천6백년간. 민족고유 신앙의 바탕 위에서 민중의 신앙생활과 사고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었고, 또 빛나는 불교문화사를 펼쳐 왔음에도 불교계는 지금 개혁(선탈)

    중앙일보

    1967.03.07 00:00

  • 부정의사를 단속

    서울시경은 교통사고를 싸고 허위진단서를 떼는 일부 의사들에 대해 형법(233조, 의료법(30조), 동 벌칙(67조)을 적용, 단속할 방침을 세웠다. 시경은 의사들이 ①영리 때문에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설화|등산객 동사와 교통사고 12건|산중서 과음 끝에

    【관악산현장=변정구·김학문·이종완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주최 시민「하이킹」대회에 참가했다가 뒤떨어진 1명이 동사한 등반사고가 함박눈이 내린 20일 하오9시30분쯤 경기도안양읍관악산 중

    중앙일보

    1966.11.21 00:00

  • 정치의 장마·혁명의 홍수|홍종인

    억수같이 퍼붓는 지루한 장마 비와 한강 둑을 넘치는 홍수의 위협은 오늘의 당면한 구호대책이 긴급한 문제일 뿐 아니라 치수의 근본대책을 필요로 하는 국가적 중요문제인 것이다. 누가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소걸음 「구호의 손」

    긴급수재민 구호품으로 보사부가 사놓은 이불 3천장이 검수 등 번거로운 절차때문에 아직껏 수용소에 배정되지 않고 있어 소걸음 구호실태를 보이고 있다. 20일 보사부에 의하면 보사부가

    중앙일보

    1966.07.20 00:00

  • 미, 몽고 원조

    【워싱턴 19일 UPI동양】국무성은 10일 공산 몽고에 수재민 긴급 구호금을 보내겠다고 제의했다. 국무성 대변인은 「유엔」 주재 미국 대표 단원 「마스·핀거」 참사관이 몽고 대표에

    중앙일보

    1966.07.20 00:00

  • 1억원 책정

    서울시는 긴급 수해 대책 복구 및 수재민 수용비 그리고 보건 방역비로 제3회 추경 예산에 1억1백67만9천원을 책정했다. 내용은 도로, 교량, 하수도, 하천 복구비가 6천6백9만원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육군서 수재민 구호

    16일상오 육군은 수재민 구호에 나서 병력 1백52명과「트럭 27대를 동원, 붕괴직전의 수유리 교량의 긴급보수작업을 벌였다. 한편 공군은「에이치」19「헬리콥터」 2대를 동원, 공군

    중앙일보

    1966.07.16 00:00

  • (13)|기독교 세계 봉사회

    기독교 세계봉사회 (KCWC) 는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의원 단체는 아니지만 한국에 와 있는 어느 외국 구호단체보다 한국인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왔다. 1955년에 설립된 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풍성해진 물자도입

    지난 2월24일 철권「응크루머」 대통령을 몰아낸 「가나」국민들은 이제 밝은 내일의 희망에 부풀고 있다. 지난날 어지러웠던 독재의 잔재는 차차 사라지고있고, 두터운 장막 속에 감추어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중앙일보

    1966.05.12 00:00

  • (3)「캐나다」봉사회

    1945년 「캐나다」의 저명한 사회사업가 「로타·히치마노바」박사에 의하여 창설되어 20여년간 구주아주 중동의 9개국에서 85개 종목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해온 「캐나다·유니태리안 봉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세계의 「보릿고개」|올해 만일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

    만일 금년의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세계는 소맥 부족에 부닥치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배고픈 설움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오는 봄과 여름에 기아가 인도와 「아프리카」를 휩

    중앙일보

    1966.02.18 00:00

  • 융자 등 대책검토

    진주 대화재 긴급구호대책으로 60가구 약3백명에게 구호양곡1인당 하루3홉과 부식비 가구 당 하루60원씩을 지급키로 7일 낮 중앙청 회의실에서 열린 진주화재구호대책 관계장관회의에서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진주 중앙시장에 큰 불

    【진주=박재홍·여진 주재기자】6일 밤9시쯤 진주시 중앙공설시장 4구 박상렬(잡화상)씨 점포에서 불이 일어나 시내의 가장 중심지인 공설시장 7백70여 점포 가운데 4백47점포를 불태

    중앙일보

    1966.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