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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감염 가능, KF94 마스크쓰면 안전?···코로나 팩트체크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2020 도쿄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광고판 앞을 마스크를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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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국경 초월 바이러스 막을 국제적 협력 정비해 나가야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한국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막 워싱턴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욕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정 중 비행기 좌석은 듬성듬성 비어 있었고 공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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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화천에 상처줘 유감"···산천어축제 폄훼 사과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화천 산천어축제를 두고 “과연 이런 축제를 계속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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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서울대 엄마' 들의 합격노하우 심층분석
『서울대 합격생 엄마표 공부법』 표지 [사진 이화북스] 『서울대 합격생 엄마표 공부법』 김혜영, 장광원 지음, 이화북스 펴냄 “뭘 어떻게 하면 자식이 서울대를 갈까”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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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산소 안가리는 마스크···“산소섭취량 11% 감소”
서울 여의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서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 보건용 마스크가 어린이의 산소섭취량을 감소시키는 등 호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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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스영웅 중난산 “신종코로나 2월 중하순 절정…4월까지 갈것”
2003년 중국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중난산.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2월 중하순에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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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판데믹은 없다
정제원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지인을 만났다.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참 좋았겠다”고 하자 그의 대답이 뜻밖이었다. “모르는 소리. 요즘 유럽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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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감염병 사이클…최소 5년 뒤 변종 감염병 다시 온다
━ 김명자 객원기자가 본 신종 코로나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지난 7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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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의료폐기물 7톤 넘겨… "소각 용량 아직은 충분"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환경부의 주요 정책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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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김상조, 7일 현대차 롯데 CEO와 회동...신종 코로나 지원책 논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번째)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 점검 차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 지역 경제인·구직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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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신종 코로나 등 전염병 대처하는 보험 상품 연구"
보험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신종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영업 손실 등을 보상하는 보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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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우한폐렴 곧 서울 상륙” 캐나다 AI는 WHO보다 먼저 알았다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중국 항공사들도 우한 노선의 운영을 중단했다. 주요 해외 항공사들은 우한이 아닌 다른 중국 지역으로의 운항 중단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우한공항이 폐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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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숨겨도 캐나다 AI는 알았다···한달 전 우한폐렴 예측한 의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전세계 확산을 가장 먼저 예측한 것은 캐나다 인공지능(AI)이었다. 17년 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때 사투를 벌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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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박쥐와 원숭이, 그리고 마을봉쇄…영화 뺨치는 우한폐렴 공포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그 바이러스가 미국에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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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공범 수준 … 메르스 발병 주범 알고보니 박쥐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박쥐는 낙타와 함께 메르스의 온상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서 더 독한 놈으로 진화한다. 1997년 알래스카 에스키모 마을 브레비그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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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초속 190㎞···7년간 태양 비밀 밝힐 탐사선 PSP
━ 미국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 12일 발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SP)’가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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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1300도를 견뎌라"...발사 초읽기 들어간 태양 탐사선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가 태양 주변을 돌며 관측을 하고 있는 상상도. [사진 NASA] “다음 달 4일 태양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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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우주선에 실어 무료로 태양으로 보내줍니다”
직접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는 없지만 이름이라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가 진행하고 있는 ‘태양에 닿기 위한 미션(A Missio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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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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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최초로 태양 대기 진입할 탐사선, 200만℃ 코로나 견딜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은 지난 5월 태양 관측 탐사선을 보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태양 탐사선 플러스(Solar Probe Plus)’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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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줄줄, 기침 콜록, 넌 내가 감기로 보이니?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기침, 콧물, 가래, 재채기, 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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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스·뎅기열…‘전염병의 세계화’ 경고음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03년 4월, 중국의 한 철도역에서 가스 마스크까지 쓴 한 대학생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는 최근 중국 여행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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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지구촌 과학계 10대 뉴스] '광우병 없는 소' 세계 첫 복제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는 올해 과학계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계인의 식탁과 축산업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광우병을 원천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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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천문대 준공
해발 1천3백90평의 소백산 제2연화봉에 국립천문대 소백산 천체 관측소가 5년만에 완성,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건설비 1억5천만원·기기장치 40만「달러」(2억원)등 총 3억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