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돌봄ㆍ은둔청년 지원 확대…내년 3309억원 투입한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협의회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은
-
기준 중위소득 32%까지 생계급여 받는다…임기 내 35%로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
대통령실 “자동차세 기준, 배기량 대신 차량 가격으로” 개선 권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3일 자동차세 부과시 적용되는 배기량 기준을 차량가액 등으로 대체하라고 관계 부처에 권고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생계급여 대상 는다…‘중위소득 30%→35%’로 기준 단계적 완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 관련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현행 중위소득 30% 이하에서 35%
-
생계급여 수급자 늘어난다… "중위소득 30%→35%"로 대상 확대
당정은 12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행 중위소득 30%에서 35%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기
-
숨진 엄마 옆 발견된 ‘그림자 아이’…복지망에 또 구멍
40대 여성 A씨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주시 한 원룸 우편함에 체납 고지서 등이 꽂혀 있다. 김준희 기자 지난 8일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
숨진 40대女 옆 아들, 4살 아니었다…'미등록 아동' 명단조차 누락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 전기 요금 영수증 등이 꽂혀 있다. 지난 8일 해당 원룸에 사는 A씨(41·여)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곁에서
-
4살 아들 곁 숨진 40대女…죽은 뒤에야 날아온 '위기가구 안내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 현관문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 있다. 지난 8일 이 집에 사는 A씨(40·여)가 네 살배기 아들 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준희 기자 ━
-
"친정서 육아해도 전기요금 할인"…한전, 영아할인 실거주지로 확대
한국전력이 출산 가구 대상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영아 실거주 장소까지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영아 복지할인을 주소지에서 실거주지까지 확대 적
-
"쓸 데는 쓴다" 尹 역대급 긴축 재정 속 대폭 늘린 예산
2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복지 예산을 대폭 늘린다. 윤석열 대
-
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
테슬라 연 13만원, 제네시스 91만원…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바뀌나
자동차세 부과나 기초생활수급 자격 등의 기준이 되는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 가치 산정 방식에 대해 정부가 개편을 검토한다. 대통령실은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배기량 중
-
"봉고 있다고 수급 탈락했어요" 다자녀 아빠 울린 '배기량'
자동차세 부과나 기초생활수급 자격 등의 기준이 되는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 가치 산정 방식에 대해 정부가 개편을 검토한다. 지난 6월 대구의 한 거리에서 차가 지나는 횡단
-
'문정부 5년치'보다 한방에 더 올렸다...2조 커진 '尹의 약자복지'
내년도 기준중위소득을 심의·의결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가 예정된 28일 오전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등 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준중위소득 현실화 및
-
'복지 기준선' 중위소득 4인 573만원…생계급여 역대 최대 인상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4년도 복지사업기준 설정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
기준중위소득 결정 앞두고 박대출 “취약계층 더 두텁게 보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4년도 복지사업기준 설정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는
-
공병 모은 돈 500만원 내놨다…기초수급 80대 "수재민에 써달라"
지난 20일 한 어르신이 기초생활보장 수급비와 공병을 판 돈으로 모은 성금 500여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서울 강서구 제공 80대 어르신이 최근 집중호우로
-
[정재홍의 시선]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는 대입 개혁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한국과 미국에서 대입 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 주범으로 수능 킬러 문항을 언급하며 입시 제도의 공정성 논란에
-
월 최대 127만원 내면 중산층 중장년도 돌봄 서비스 받는다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두 마리의 강아지와 지내는 한 어르신의 모습. 정부는 고독사에 취약하지만 그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가 제한적이었던 중장년(만40~64세)
-
[리셋 코리아] 국민연금 수급 연령 70세로 올려야
김원식 건국대 명예교수·리셋 코리아 자문위원 지난해 7월 구성된 국회 국민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운영 시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개혁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는 어떤 대안도 내
-
[비즈 칼럼] ‘1㎾h 줄이기’…탄소 발자국 감축 첫걸음 떼자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올여름 기후 위기에 직면한 냉방비 부담은 이전과 달리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상가, 은행 등에서 냉방기 가동을 한 채 출입구
-
쪽가위 들고 "나 전과있다"…주민센터 위협하는 '악성 민원인'
2020년 5월 부산시청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이 실시됐다. [중앙포토] ━ 범죄 이력 과시하던 60대, 쪽 가위 빼들었다 “내 선글라스 어디 갔어? 빨리 찾아
-
올해 에너지바우처, 31일부터 발급 신청하세요…세대당 19만5000만원
계속 오르기만 하는 에너지물가.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필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오는 31일부터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
[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