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신동빈, 상반기 112억 받았다…대기업 총수 '보수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셋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
-
정몽구 명예회장, 23년만에 경영서 완전 손 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지난 2006년 기아 조지아 공장 조인식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소니퍼듀 주지사가 악수하는 모습을 정 명예회
-
'10년·10만 마일'로 日에 맞섰던 승부사…정몽구의 퇴장
정몽구(왼쪽 둘째)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신종운(왼쪽 셋째) 전 부회장과 공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정몽구(83)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오는 3월 현대모비스
-
삼성전자 한종희·최윤호 새 사내이사…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
18일 열린 삼성전자 주총에서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과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지난해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직 재선임을 포
-
640조 앞세운 국민연금 칼···조양호 회장을 쓰러뜨리다
'대한항공 정상화를 위한 주주권 행사 시민행동'이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를 마치고 입장을
-
보폭 넓히는 정의선 부회장…기아차 비상무이사→사내이사
━ 정의선 사내이사 선임한 기아차 주주총회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열린 기아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한우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
미래차로 체질 바꾸는 현대차 … 정의선이 진두지휘
인도 무브 글로벌 서밋에서 기조연설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지난 14일 정의선(48)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정 부회장이 그
-
현대차그룹 총괄 지휘권 쥔 정의선…자기 색깔 드러낼지 주목
현대차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4일 정의선(48)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
[잉탐] 공직자 주식부자 톱10의 대박 포트폴리오 보니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
-
최태원·조석래 복귀, 이재현·현정은 퇴장
최태원SK㈜·LG화학·CJ 등 333개 상장기업이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키워드는 ‘오너의 책임경영 강화’였다.우선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
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
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
연봉 2배 오른 신종균 145억 '월급쟁이 최고액'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 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
-
지난해 최고 보수 받은 국내기업 임원은 정몽구 회장, 연봉이 무려…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억70
-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 오늘 주총 … 이사 재선임 핫이슈
‘사내·사외 이사의 재선임’ 문제가 주주총회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13일엔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린다. ‘수퍼 주총 데이’다.
-
정연주 1위 … 7년 동안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3700% 끌어올려
관련기사 때를 잘 만나는 운도 CEO의 능력 10년치 공시 뒤져 CEO 240명 선정 2008년 10월 3일 오전 10시15분. 4% 넘게 오르며 상승 출발했던 미국 애플 주가가
-
[삶과 추억] 현대가 지킨 ‘조용한 내조’ 40여 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사진) 여사가 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70세.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 여사는 5일 저녁(한국시간 6일 새벽) 미국 텍사스 휴스턴
-
현대차 그룹 45세 최연소 대표이사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비서실장 김경배(45·사진) 전무가 초고속 승진을 해 계열사인 글로비스 부사장으로 28일 발령 났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김 부사장은 지난달 전
-
[Briefing] 기아차, 정몽구 회장 사내이사 퇴임
◆기아차, 정몽구 회장 사내이사 퇴임=기아차는 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정몽구 회장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기아차는 또 정의
-
‘디자인 경영’ 정의선 사장 기아차 대표이사 복귀하나
다음 달 6일 열리는 기아자동차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의선 사장이 대표이사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현대·기아차 고위 관계자는 “19일 공시한 등기이사 명단에
-
[Briefing] 정몽구 회장, 기아차 대표이사직서 물러나
정몽구(사진) 현대·기아차 회장이 기아차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기아차는 19일 공시를 통해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 이재록 전무를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정의선 사장은
-
차 멋있어지니 실적 좋아졌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8·15 특별사면’ 재계 반응
경제계는 기업인들이 광복절을 맞아 대폭 사면된 데 대해 크게 환영하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 다짐으로 화답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성명을 내고 “경제계는 이번 사면을
-
10년 전 현대차에 인수된 기아차의 현 주소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지만 요즘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의 분위기는 썰렁하다. 이 상태라면 10주년 행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르기 힘들 전망이다.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