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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심사 기준 매년 업그레이드 … ‘명차’가리는 국내 최고 심사로 자리매김
━ ‘올해의 차’ 1차 심사 현장 스케치 10주년을 맞은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의 시작은 언제나 화목했다. 1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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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 우물 파기보다 여러 일 경험…실패해도 즐거운 놀이판 벌이게 됐죠"
오은비씨는 2016년 디지털 노마드족(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여행을 겸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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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들어오라' 모스부호 알아채 합격한 면접자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9) 미국의 5대 주차빌딩전문설계회사 ‘팀하스’의 하형록 회장이 쓴 책 『W31』에 나오는 일화다. 한 젊은이가 모스부호로 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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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머런이 인정한 유일한 한국인 CG 감독, '디 워'로…
할리우드 SF 대작 '알리타:배틀 엔젤'로 내한한 김기범 CG감독, 마이크 코젠스 애니메이션 감독이 7일 서울 용산CGV 극장에서 영화 속 시각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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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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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ㆍ인구 대비 특허출원 세계 1위..."특허 전문성은 보완돼야"
2017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및 인구 대비 특허출원 건수가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총 특허출원 건수도 세계 4위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1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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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체제 굳히기…1세대 부회장 올 들어 넷 퇴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충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제1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제2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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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왼편엔 ‘고성능 차’ 비어만, 오른편엔 ‘미래 기술’ 지영조
정몽구 회장 시대의 핵심이 물러난 자리는 자연스레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의 ‘키맨’이 채우게 된다. 이들은 현대차가 고속 성장하던 시기에 회사를 이끈 앞선 세대 경영진과 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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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미래차·판매…숙제 안고 전면 나선 정의선의 '키맨'들
정몽구 회장 시대의 핵심이 물러난 자리는 자연스레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의 ‘키맨’이 채우게 된다. 이들은 현대차가 고속 성장하던 시기에 회사를 이끈 앞선 세대 경영진과 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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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원전으로 전력 공급 효율 높이고, 수력·풍력·재생에너지로 뒷받침
자원 빈국인데도 유럽에서 전기요금 가장 싸… 세계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리시설 완공 예정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초미의 관심사다. 원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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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베껴 기획, 허울뿐인 공모전 … 싼 티 나는 공공건축
━ [SPECIAL REPORT] 연 27조 공공건축 시장 요지경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이례적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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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국사업본부 경영진 교체… 시장회복 가능할까
현대차그룹이 고전 중인 중국 사업본부의 사령탑을 전격 교체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대대적인 인사를 통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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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GM은 밉지만 …
이현상 논설위원 “답이 없다.” 연구개발 법인 분할로 다시 시끄러워진 한국GM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반응이었다. 올 초 한국GM 자금 지원 협상에 직간접적으로 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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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간, 그리고 아트…제3회 아트웰니스플랫폼 세미나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전종범)와 아트웰니스플랫폼 인재양성특성화사업단(단장 김성운)은 15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인공지능과 인간, 그리고 아트’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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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트로' 넘어 '힙 트로' 시대
━ 라이프스타일 복고 열풍 로고를 하나의 패턴처럼 사용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올가을 컬 렉션.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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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행 같은 삶의 공간 만들려고 노력해요”
여행 테마 조경의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왼쪽)와 안산 롯데캐슬 더 퍼스트. 롯데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짓기 위해 명품 조경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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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현대차와 ‘타이어 공동연구 업무협약’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25일 현대자동차와 타이어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유지수 총장과 현대차 박정길 설계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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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한양대] 실용학풍의 한양대… 융·복합 연구 활발
한양대는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차원에서 교수가 보다 자유롭고 활발하게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교책연구센터를 운영해 서로 다른 학과 교수가 모여 프로젝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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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드림팀’ 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코나 EV에 탑재 된 디지털 계기판.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이 또 한 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칼스텐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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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어 현대모비스도 ‘미래車 인재풀’ 꾸린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차 엠빌리(M. Billy ) 실내.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이 또 한 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칼스텐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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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면 PC 꺼지고, 커피 마시는 시간은 근무서 빼고
━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 기업들 시범실시 백태 “직원 급여 변화는 없습니다. 집에 일찍 갈 수 있으니 다들 좋아하죠.” “수당 못 받으니 수입에 ‘펑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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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경량차 맥라렌 '세나'…연구소는 英정부가 지었다
━ 위기의 한국 자동차 산업 맥라렌은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13개의 정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섬유 복합체 제조·가공 기술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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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경량화 고민하자 연구소 만들어준 영국 정부
영국 서리주 맥라렌기술센터 외관. [사진 맥라렌] '자동차 섀시 75kg, 시트 완제품 4kg, 휠 1kg 미만.' 영국의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 맥라렌이 지난 6일 출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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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시리즈’ 맡았던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지휘한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라인업 ‘N’ 시리즈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할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서 새로 영입한 토마스 쉬미에라(56·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