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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추천하는 우리학교 우리학과]한국교원대
충북청원에 자리잡은 한국교원대는 우수교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4년제 국립 종합교원 양성대학이다. 한마디로 교육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적 여망과 국가의지의 총합체로 출범한 교원양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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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감독 영화'벌이 날다' 세계가 주목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출품됐던 민병훈 (29).우스만노프 (33)가 공동감독한 영화 '벌이 날다' 에 해외영화제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다. 부산영화제 폐막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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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통문화고등학교' 설립키로
우리 전통문화의 체계적 발전과 민족정신의 계승을 위한 '전통문화고등학교' 가 설립된다. 전북도교육청은 22일 전통문화 예술계 및 교육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학교설립자문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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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올림피아드서 대상탄 호남고 이각형팀
전북정읍시 호남고 (교장 李吉永) 의 이각형 (二角形) 팀은 파격적인 '끼' 가 각광받는 시대에 걸맞은 '무서운 아이들' 로 통한다. 고정관념을 깬, 톡톡 튀는 21세기 아이디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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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특성고 신입생 모집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조리과학고와 두레자연고등 특성화고교를 설립, 내년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조리과학고는 시흥시과림동 성택중 부지에 학년당 2학급 (학급당 정원 40명)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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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이중근 ㈜부영 회장,경희대서 명예박사학위
이중근 (李重根) ㈜부영 회장은 최근 육영사업과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李회장은 지금까지 전국에 4개 학교와 11개 고교 기숙사를 신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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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대총장 비서실장등 이신행씨에 10억원 받아
서울지검 특수3부 (明東星부장검사) 는 30일 단국대 용인캠퍼스 신축공사와 관련, 시공회사인 ㈜기산 이신행 (李信行.구속중) 전 사장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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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경북대 年1백명 학생교류
영.호남 지역 대학들이 동서화합에 발벗고 나섰다. 전남대는 10일 경북대.부산대 등과 교환학생 파견 및 정기교환 체육경기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대와 경북대는 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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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대표 전풍자씨
요즘 학부모들은 속으로 끓어오르는 분노와 한없이 작아지는듯한 자괴감에 빠져 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고액 족집게 과외 사건을 파보니 교육계의 대표적 인물중 한 사람인 서울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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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성기 포항공대 총장 내정자
정성기 (鄭盛基) 포항공대 총장 내정자는 19일 취임을 앞두고 어느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8일 현 장수영 (張水榮) 총장 후임으로 선임된 뒤 대학본부 한켠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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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대학들 기숙사 건립 붐
경북 경산지역에 밀집된 대학들에 기숙사 건립붐이 일고 있다. 이 지역은 대구시내에서 1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통학거리가 멀고 교통편도 불편하다. 대구시내에 집이 있는 학생들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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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피서철 맞아 일반인에 기숙사 개방
"올 여름 피서는 기숙사를 이용하세요. " 금남.금녀의 집으로 엄격히 구분돼 온 대학 기숙사가 방학과 피서철을 맞아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어 화제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으로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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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태백·정선 화석캐기여행 外
*** 태백.정선 화석캐기여행 ○…자연과사람 코스피아는 28일 태백.정선으로 화석캐기여행을 떠난다. 화석캐기외에 너와집에서의 식사, 역중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 탐방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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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대상 대한모방 부설 신의고생의 애타는 사연
"제발 배움의 꿈만은 이룰 수 있도록 해주세요. " 18일오후4시쯤 안산시성곡동 대한모방 산업체 부설학교인 신의고 (信義高) 대강당. 평소 같으면 한창 수업이 진행될 시간인데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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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 '성·사랑 교실' 운영
대구시 수성구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사랑 교실' 을 운영한다. 대한가족계획협회 경북지부 성폭력상담소 신기숙소장등 성교육.성문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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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이중근 ㈜부영 회장
광양여고에 우정학사 기증 ◇ 李重根 ㈜부영 회장은 최근 전남광양시 광양여고에 지상3층 규모로 1백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우정학사' 를 신축 기증했다. ㈜부영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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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업고는 어떤 학교…]
양업고는 예고.체고.외국어고.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와는 달리 기존 고교의 교육체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 고교로 중도 탈락한 학생들이 정상적인 고교생활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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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대안학교 양업高교장 윤병훈신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은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워야 할 미래의 희망.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은 게 요즘의 현실이다. 학교폭력.가출.성적비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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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사교육]중국,과중한 사교육비 부담
공산국가인 중국의 학부모들은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에 시달린다. 王모 (30.여) 씨는 지난달 25일 베이징 (北京) 의 사이터 (賽特) 쇼핑센터 앞을 지나다 쇼핑센터 입구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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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격증]세탁기능사…전문인력 수요 늘어
늘 우리의 이웃 한 자리를 차지해왔던 세탁소도 프로의 영역으로 차츰 바뀌고 있다. 의류의 다양화.고급화, 신종 섬유의 출현 등으로 세탁업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 특히 세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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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의 유학생] 중. 불안한 조기유학생
파리 유학생활 1년3개월째인 L (16) 양은 요즘 불안하다. 덜컥 귀국하라는 연락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그런 말씀은 없어요. 하지만 돌아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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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교 양업고등학교 개교
기존 고교의 교육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고교인 양업고등학교 (교장 尹병훈 신부)가 28일 개교한다. 학교법인 청주카톨릭학원이 우리나라 두번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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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노진영 목포대총장
“양적 팽창보다는 내실을 기해 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취임한 노진영 (魯珍榮.56) 목포대총장은 “교과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학생들이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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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식의 시공짚기]아파트를 넘어서
70년대초 AID차관에 의해 강남의 반포 등지에 세워진 본격적 '아파트먼트 하우스 (Apartment House)' 이후 지난 30여년 급속히 개방되어온 고층 집합주택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