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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전행정부 外
◆안전행정부▶국가기록원장 박동훈▶창조정부기획관 김승수▶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장주 ◆문화체육관광부▶청년위원회 최성희▶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안신영▶2015 문경세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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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초정밀 기상서비스 실시한다
19일 개막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초정밀 기상 서비스가 실시된다. 기상청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내 '기상정보센터'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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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효과' … 3시간 새 200mm 쏟아져
25일 오후 부산 동래구 동래역 인근에 침수된 자동차들이 흙탕물에 잠겨있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30㎜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뉴시스] 부산과 경남 창원 일대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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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골든타임 30분 … 산의 눈물·울음소리로 미리 안다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사태가 27일로 발생 만 3년을 넘겼다. 22~26일 서울에는 닷새 연속 비가 내렸다. 강수량은 181.5㎜였다. 2011년 같은 기간의 강수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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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뉴욕으로 휴가? X선 한 번 찍는 겁니다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이맘때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가 공항이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7월 12일~8월 25일) 출입국자는 519만 명을 넘겼다. 한데 해외 여행객들이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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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골목 수퍼도 날씨경영으로 손님 모은다
중소기업청과 기상청은 15일 소상공인의 날씨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날씨에 따라 상품을 재배치하는 편의점이나 식품업계와 같이 골목 수퍼들도 날씨경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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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세먼지 예보, 한국형 모델로 적중률 높여야
중국발 스모그 등의 영향으로 연일 미세먼지 오염이 극성이다. 급기야 25일 서울 김포공항에선 미세먼지로 저시정(低視程)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두 53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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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된 민간 '알파우먼'들
“민간의 목소리를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아 28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5급 공무원에 뽑힌 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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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다음주부터 매일 예보
오염이 심할 때만 나오는 미세먼지(PM10) 예보가 오는 16일부터 오염도와 상관없이 매일 발표된다. 또 내년 2월부터는 발표 횟수도 하루 두 차례로 늘린다. 일반 국민은 대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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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일 연속 오보 … 기상청 아닌 미국 데이터 써
국립환경과학원이 내놓은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오염 예보가 3일 연속(4~6일) 빗나갔다. 6일 아침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뿌연 미세먼지 스모그가 사라졌다. 전날 오후 5시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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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헉, 화장실에 휴지가 없네" 이 한마디로 돈 번다
“어제 자정 전후 지하철 신중동역~부평구청역~갈산역 구간 중 노트북을 분실했습니다. 검정색 벨킨 가방에 15인치 델XPS 들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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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기획조정실 정책통계담당관 신승일▶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 이순희▶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 양윤선 ◆고용노동부<파견>▶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김덕호 정해영 ◆여성가족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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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백지아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장관실 이현옥▶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김홍섭▶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송홍석▶〃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길수▶ 〃 국제협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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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뒤 소풍날 비 올지, 10월부터 미리 알려줘
현재 7일 후까지만 예보하는 ‘주간예보’가 올 10월부터는 ‘중기예보’로 바뀌면서 열흘치 예보를 한꺼번에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이일수 기상청장은 2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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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기술 독립선언 … 태풍·기상이변 피해 막는 데 큰 도움 될 것”
“기상예보용 소프트웨어는 외국산이다. 기상예보 기술의 ‘독립선언’을 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기상청 산하 재단법인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김영준(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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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한 해 4개 상륙 … 올 한반도는 태풍 길목
17일 경북 포항시 해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강풍에 날려 주차한 차량 위로 떨어져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가을의 심술’ 제16호 태풍 산바(SANBA·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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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급한데 … 하늘만 보는 전력 당국
전력 당국의 전력 수요 예측이 번번이 빗나간 데는 만든 지 12년 된 낡고 부정확한 예측 모델 탓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9일 입수한 전력거래소의 ‘전력수요 예측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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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지수, 열사병 지수…맞춤정보로 날씨 장사
8월 하순 초대형 태풍이 올까. 민간 예보 업체가 많아지면서 날씨전망도 자주 엇갈린다. 사진은 2005년 태풍 나비 영향권에 놓인 부산 시내. [중앙포토] 관련기사 기상청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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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의 기상영토를 넓히자
이중우인제대 부총장·경영학부 교수 측우기는 조선 세종대왕 때인 1441년 발명됐다. 1592년 갈릴레오의 온도계와 1643년 토리첼리의 수은기압계 발명보다 훨씬 앞선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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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운전, 겁나지 않아요
기상청은 이달 하순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오면 결빙 구간이 많아져 차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부동액과 스노우체인같은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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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관 정훈▶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팀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법제처▶법제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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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이 -13.8도? 체감 안 되는 체감온도
2007년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시험소에서 진행된 인제대 연구팀의 ‘한국형 체감온도’ 실험. 실험자들의 얼굴에 센서를 부착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바람의 세기를 바꿔가며 열흐름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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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 경보, 한국은 3개 기관서 따로따로 나올 판
태양폭풍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 흑점 주기로 대략 예상은 가능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흑점 극소기는 2년이 보통이지만 17세기엔 70년간 계속된 적도 있다(마운더 극소기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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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수퍼컴 ‘6억 명 1년 계산분량’ 1초면 끝
수치모델로 예측한 한반도 주변 기상 상황(위 사진)과 위성이 촬영한 실제 모습.과학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분야의 ‘원조’는 날씨 예보다. “미래 예측산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