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 카뱅 따상? 크래프톤 청약결과는?…8월 첫 주는 35도 무더위 (2~8일)
이번 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관심이다.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16만3558주에 대해
-
모레 또 비 온다는데…기상청 비 예보 얼마나 정확할까?
많은 비가 내린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비닐봉지로 비를 피하며 뛰고 있다. 연합뉴스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0일부터
-
“연평균 12도선, 10년 전엔 서산…지금은 고양까지 올라와”
박광석 기상청장이 지난 31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박 청장은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도 까다로워지고, 국민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
-
"빨라지는 온난화에 예보도 어려워져…'눈높이 예보' 노력"
박광석 기상청장이 31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박 청장은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도 까다로워지고, 국민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산불 불쏘시개인 양강지풍 피해, 올해는 사라지나…강원도 산림 부산물 치운다
━ 2005년 대형 산불 ‘트라우마’ 주민들 긴급 대피 지난 18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에서 발생한 불이 점차 산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 양양군 강원 양양군 양
-
수도권 눈폭탄 떨어질 때 경북에선 산불 13번 발생 왜
11일 경북 영덕군 한 야산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 산불로 산림 0.05㏊가 소실됐다. [뉴스1]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수도권의 퇴근길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
수도권 눈폭탄 때, 경북선 산불 13번···韓 들쑤신 '그놈' 정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도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6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정보화기획관 박남희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전보〉▶예보국장 정관영 ◆조선일보▶논설위원 김민철 김태훈 배성규 금원섭〈보직〉 ▶편집국 에디터(외교안보·국제담당) 겸 뉴
-
[분수대] 태풍 이름 퇴출
장혜수 스포츠팀장 열대성 저기압은 지역마다 달리 부른다.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건 ‘태풍’이다. 북태평양에서 발생한다. ‘허리케인’은 카리브해, ‘사이클론’은 인도양, ‘윌리윌리
-
정세균 총리, "기상청·환경부 예보 적중률 높여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기상예보 공급자인 기상청과 수요자인 홍수통제소, 환경부 등이 함께 제대로, 세밀하게 평가해 예보 적중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
폭우 예고 알면서도, 부산 지하차도 침수 때 휴가간 동구청장
23일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부산 동구 초량 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 23일 3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동구 초량 지하차도 참
-
“지금 내리는 비 3시10분에 그쳐요”…6월부터 10분 단위 날씨 예보
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린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앞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올해 6월부터 내가 있는 지역에 비가 내리고 그
-
두께 7~8㎝ ‘살얼음’ 낚시축제···비까지 내려 “부교 위에서”
겨울비가 내린 7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얼음낚시터 행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겨울비에 얼음판 강도가 약해져 어쩔 수 없이
-
한·중 인공강우 기술 교류 추진…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부 회의실에서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장관과 대기질 예보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
[미리보는 오늘] 문재인·트럼프? 오늘 노벨평화상 발표
━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누가 될까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
-
2년 전 ‘차바’ 따라가는 태풍 ‘콩레이’…일본은 “남해안 상륙”
위성으로 본 태풍 콩레이의 모습. [RAMMB] 강한 중형급 태풍인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5일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
태풍이라더니 10㎜, 호우경보는 뒷북 … 기상청 ‘8월의 굴욕’
폭우가 내린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촌유원지 인근 북한강 강물이 불어나 승용차 2대가 고립돼 있다. 차량에 탑승했던 시민은 구조됐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밤 서울에 쏟
-
손석희 앵커, 기상청 국장에 “별명 어떻게 생각하나” 돌직구
[사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기상청 예보국장에게 “명예롭지 못한 별명”을 언급하며 돌직구를 던졌다. 기상청은 그동안 잘못된 일기 예측으로 인해 ‘오보
-
태풍 오면 풍력 발전 잘 될까… 초속 25m 넘으면 작동 멈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62m. 기상 관측 장비가 지난 23일 측정한 태풍 ‘솔릭’ 순간 풍속이다.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초속 40m면 열차가 탈선하고 50m면 체육관 지붕이
-
시마론에 마음 바뀐 솔릭? 수도권 직접 관통 안한다
23일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왼쪽)과 제20호 태풍 ‘시마론’(오른쪽). [사진 윈디 캡처] ━ 솔릭 오른쪽 급커브 … 쌍태풍 일본쪽 시마론이 당겼나
-
한국 기상청 “충남 상륙” 일본선 “목포” … 치열했던 예보전
23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이동이 눈에 띄게 더뎌지면서 예보관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예보관들은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 원인을
-
솔릭, 일본쪽 태풍 ‘시마론’ 영향에 오른쪽 급회전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폭우로 인해 제주시 도령로 일대가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일본 쪽으로 북진 중인 제
-
기상청 예보국장 “솔릭, 짐승 비유하면 호랑이…최대 풍속 62m”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전농로 거리에 심어진 왕벚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제주에 상륙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