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께 다시 강추위/내일 서울 영하 7도… 15일 잠시 풀려
13일밤부터 수은주가 뚝떨어져 14일 아침 서울 영하 7도,중부내륙은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추위가 닥친다. 특히 그동안 최저기온이 0도를 넘는 「따뜻한 겨울」이 계속돼와
-
내일부터 추위온다/10일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
연이틀 영상의 포근했던 날씨가 8일부터 영하권으로 내려가 10일에는 강원지방이 영하 10도,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영하 5∼영하 7도까지 수은주가 뚝떨어지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
새해 첫주말 포근/일요일 전국 눈비
새해 첫주말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나 휴일인 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올것 같다. 기상청은 3일 『4일과 5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2∼3도에 머무르는등 전국이
-
하순부터 본격 강추위/영하 15도안팎… 한차례 폭설
◎기상청 이달 기상전망 새해 1월에는 중순까지 큰 추위가 없겠으나 하순은 올겨울 중 가장 추운 기간이 될 것 같다. 기상청은 31일 「1월기상전망」을 발표하고 상·중순은 겨울철 기
-
신정연휴 춥지않을 듯/대체로 흐리고 한두차례 눈·비
30일 강원도 철원지방 수은주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틀째 전국이 강추위에 휩싸였으나 30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서울이 영
-
중부 대설주의보/10∼20㎝ 예상/서울 내일 영하7도
영동산간지방에 대설경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27일 오전 ▲강원 영서 ▲영동 해안 ▲호남 내륙산간 ▲충청 남·북 ▲경기 북부지방등 중부이북 대부분의 지방에도 예상적설량 10∼20
-
영동산간 폭설/곳곳 교통두절/휴일관광객 발 묶여
◎내일까지 눈·비 28일부터 한파 【강릉=홍창업기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 60㎝이상의 폭설이 내려 일부 도로의 교통이 이틀째 두절 또는 통제되고 있으며 영동고
-
오늘밤부터 추워진다
17일 전국에 비가 내린뒤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강원·경기·충청등 중부지방은 아침최저 영하5∼6도의 추위가 2∼3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대학입시일인 17일 저기압의
-
내일 대입 교통혼잡 비상/수험생·부모 백여만명 이동 예상
◎흐리고 눈·비… 낮부터 추워질듯 전기대 학력고사가 17일 전국 99개 대학 5백56개 고사장 1만4천3개 고사실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
-
대입 사흘전…마무리 가이드|대입날 포근하지만 눈·비
92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가 사흘앞으로 다가왔다. 17일 시험을 앞두고 교육부와 중앙교육평가원은 인쇄를 마친 문제지를 14일 오전부터 각 대학으로 실어나르고 있다. 이제 수험생들은
-
내일부터 「매서운 추위」/서울 영하 7도… 14일까지 계속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10일밤 눈·비가 내린데 이어 12일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닥친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저기압권에서 벗어나 찬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11
-
서울 오늘밤 첫눈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10일 밤 올겨울들어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서쪽으로부터 비교적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해상으로 접근하고 있어 중부지방은 낮에 비가 내
-
중순에 강추위|이 달 초 가뭄은 계속
12월에는 중순에 한차례 추위가 닥치고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나 초순과 하순에는 맑은 날이 많고 온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30일 발표한 12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
올겨울날씨|5년이상 난동 하강곡선
올 겨울은 8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째 계속돼온 이상난동현상이 지속되겠으나 기온은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발표한 「올겨울 기상예보(91년12월 ∼92년2
-
내일 서울 0도|중부 일부 영하
입동인 8일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 9일에는 아침기온이 철원영하3도, 수원·춘천영하1도, 서울0도등 중부일부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가 되겠다.
-
산간 내륙지방에 10월 중순 첫 얼음
10월 중순 산간내륙지방에 첫 얼음이 얼 것 같다. 기상청은 30일 10월 기상전망을 발표하고 ▲첫 서리는 내륙지방이 중순,해안지방은 하순에 내리겠고 ▲첫 얼음은 평년과 비슷하게
-
태풍비상/최고 300㎜ 호우예상/남부·영동에 경보발령
◎제주서 북동진… 내일 새벽 울릉도 진출 제19호 태풍 미어리얼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영동지방에 태풍경보가 내려지고 곳에따라 최고 3백㎜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큰
-
태풍 북상 영동에 호우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미어리얼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특히 영동과 영남지방은 2백㎜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곳도 있겠
-
맑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빗방울
올 추석연휴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석보름달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상청은 20일 추석연휴기간인 21∼23일에 전국이 구름이 조금낀 가운데 대체로 맑다
-
태풍 키나 다가와/남해 폭풍주의보
기상청은 제17호 태풍 키나가 북상함에 따라 13일 오전 3시를 기해 남해 먼바다(제주 부근바다 포함)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백70밀리바로 발달한 키나가 13
-
짓궂은 가을장마 나흘째/40㎜∼1백㎜ 더온뒤 내일부터 맑아져
◎전국서 2명 실종 농지·가옥 침수 3일밤부터 나흘째 전국에 뜻밖의 가을 큰비가 내리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충남 온양지방이 이날
-
「글래디스」왜 큰 재난 불렀나|B급 태풍에 피해는 A급
23일 오후 우리나라 남해안 지방을 강타한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태풍관측사상 유례드문 이상진로를 밟아 최고 6백mm 까지 엄청난 양의 비를 영남해안지방에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특
-
B급 태풍에 피해는 A급/「글래디스」 왜 큰 재난 불렀나(해설)
◎진행 느려 해상습기 대량 흡수/남해서 주춤 강수시간 길어져/동해 고기압에 가로막혀 방향 급선회 23일 오후 우리나라 남해안지방을 강타한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태풍관측사상 유례
-
서울 어제 34.7도/올들어 최고… 광주는 35.8도
◎전력·수도물 사용량 사상최대 10일째 밤낮없이 계속되는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려 20일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4.7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던 것을 비롯,▲광주 35.8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