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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든든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초대형 상가
수도권의 새로운 상가 투자 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단지 내 상가인 리버스텔라 2차가 나왔다. 주말과 평일 저녁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형 영화관·락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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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템포감
이건용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결혼식 사회자가 “신부 입장”하고 외치면 그 날의 여주인공이 웨딩드레스를 끌면서 등장한다. 흔히 그의 아버지와 손을 잡고 ‘매우 천천히’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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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컨트롤타워 기대했지만 … ‘속 빈 강정’된 국가관광전략회의
김영주 산업부 기자 지난 18일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장관 8명, 3명의 차관, 국무조정실장과 문화재청장이 참석한 ‘제1차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열렸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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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컨트롤타워 기대했지만…'속 빈 강정'된 국가관광전략회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오종택 기자 지난 18일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장관 8명,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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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논란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현주소] 정책·실적·성장성 3박자 맞아가고 있지만…
제약·바이오株 열풍이 뜨겁다. 단기에 급등한 종목이 속출하면서 거품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다. 예전의 광풍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수출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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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누구나 행복이 성적순일 때가 있으니까···아시아가 열광한 이 영화의 비결?
‘배드 지니어스’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 / 사진=더쿱 [매거진M] 태국에서 올해 최고 자국 영화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 이 영화가 홍콩·대만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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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의 ‘신시대’ 선언은 덩샤오핑 시대에 작별 고한 것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그래서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의 집권 2기를 ‘신시대’라고 규정했다. 그가 말하는 신시대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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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복합연비 17~18㎞/L···K3·SM3·엑센트 디젤 모델, 하이브리드 안 부럽다
국산 디젤 차량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높은 연비까지 갖췄다. 복합연비 18.4km/L의 기아 K3 디젤(위)과 17km/L의 르노삼성 SM6 디젤. [사진 각 제조사]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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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부르는 계란말이의 맛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지하1층(이태원동 557)전화 02-790-5284평일 오후 1시~10시, 주말 및 공휴일 정오~오후 10시(휴무일은 인스타그램@mau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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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수영·서현 떠나 … 소녀시대 5인조 시대
2007년 데뷔해 국내 최장수 걸그룹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 멤버 8명 중 3명이 현 소속사인 SM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왼쪽부터 윤아·수영·티파니·효연·유리·태연·써니·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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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오프닝부터 반해버릴걸?
'베이비 드라이버' ⓒ2017 TriStar Pictures, Inc. and MRCⅡ Distribution Company L.P. All Rights Reserved감독·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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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두 줄 헤드램프, 말 알아듣는 내비, 3040에 매력 어필
━ 미리 만나본 G70 차량 실물과 매우 유사한 G70 렌더링 이미지. [사진 보배드림]지난 6일 서울 논현동 도산사거리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오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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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개막일 뒤통수 맞은 중국 “결연히 반대, 강력 규탄”
중국 샤먼에서 열린 신흥경제 5개국(BRICS) 정상회의 참석차 3일 방중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외신들은 북한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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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카메라·사운드·휴대성 ‘3박자’ 갖춘 대화면폰이 왔다
'아담하고 가볍다’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 개막을 하루 앞두고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V30’을 만져본 첫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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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표정으로 부르는 노래”…훈남 유튜버, 청각장애인 최형문씨
지난해부터 유튜브에 '수화 노래'를 올리고 있는 최형문씨. [유튜브 캡처] 한 20대 남성이 최신곡을 부른다. 입 모양은 분명한데 목소리는 안 들린다. 대신 표정과 손짓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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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세 스타일 들여다보니…문 ‘감성형’ 안 ‘터프형’ 홍 ‘호전형’
대선 유세전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으려는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수천km에 달하는 이동 거리를 뒤로 한 채 현장 유세에서 자신만의 언어와 행동으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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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올해 봄노래는 나야나" 피터한 '봄스윙'
'벚꽃엔딩'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 장범준이 버스킹을 하고 있다. [사진 진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휘날리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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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3월호] 이재명 성남시장의 아내 김혜경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한 집안의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여자. “남편 덕분에좋은 사람들과 같이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게 고맙다”며 웃는 사람. 작은 습관이나 인식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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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 장르, 랩은 음악 … 직설적 감정 분출이 매력
━ 힙합과 랩 구별 못하는 당신에게 힙합은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무기로 다양한 매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MBC 무한도전), 비와이(엠넷 쇼미더머니5 우승자), 양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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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安風(안희정 바람)의 4대 필요충분조건
지지율 상승, 탄핵 인용, 문재인 캠프의 실책 등 3박자에 지사직 사퇴(?)까지…단순 지지율 상승보다 민주당 내부 지지층 이동 여부가 관건 2월의 정치권은 다이내믹했다.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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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6] 그래도 펀드…4개 중 3개꼴 예금보다 수익률 높아
━ ‘2016년 펀드평가’로 본 펀드 대중화 10년 ‘재테크의 왕좌’를 뺏을 줄 알았다. 적립식 펀드는 적금의 아성을, 거치식 펀드는 예금의 궁궐을 무너뜨릴 것 같았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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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대중화 10년…쓴맛 봤지만 그래도 유효한 재테크 수단
‘재테크의 왕좌’를 뺏을 줄 알았다. 적립식 펀드는 적금의 아성을, 거치식 펀드는 예금의 궁궐을 무너뜨릴 것 같았다. 2007년 7월 말, 공모 펀드 계좌수가 1751만개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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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우리 모두 잠재적 최순실 부역자다
남정호논설위원당신은 갓 전입한 이등병이다. 말년 병장이 부른다. “야, 담 넘어가서 소주 한 병 사와라.” 그럼 당신은 “병장님, 술 사오는 것은 군법 위반입니다…”라고 튕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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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음악 하려면 떠나라” 어려운 곡만 부르는 합창단
아마추어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정기 연습을 위해 모였다. 현대 한국 작곡가들의 합창음악을 20년동안 부른 단체다. 앞줄 오른쪽 끝이 지휘자 홍준철. 창단 때부터 합창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