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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1) 소수정당 초선의원 3인, 의회주의를 말한다 -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협상 정치론’
신기루 좇는 공공일자리, 과잉공급 부추기는 K뉴딜로는 경제 회복 못해 소수 의견 무시하고 다수의 힘 내세우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근절해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2월 3일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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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주면 경기 살아날 것” vs “일할 의지 해치고 증세 불가피”
“#앤드루 양이 옳았다. (#Yang Was Righ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국민 1인당 1000달러(약 124만원)를 지급하는 경기부양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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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붙인 1000달러 기본소득···월가 비관론자도 찬성 왜
트럼프 행정부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인 한 명에게 1000달러(약 120만원) 또는 그 이상을 앞으로 2주 안에 지급하는 1조2000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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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뒷감당은?…말만 무성, 책임은 안지는 재난 기본소득
8일 브리핑하는 김경수 지사. [사진 경남도] ━ [뉴스분석]재난 기본소득이 정책이 되려면 재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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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판 커진 '재난 기본소득'…기본소득 가는 발판될까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주장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진 경남도] “전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하자. 내수 시장을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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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8~65세 주민에 1년간 1400만원 지급하는 기본소득제 실시
[사진 트위터]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기본소득제 실험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스위스에서 기본소득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핀란드도 올해 1월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 560유로(약 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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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월급 주면 경제 살아날까…한국도 ‘기본소득’ 영향권
전 국민에게 국가가 월급을 준다. 어떠한 수급 자격이나 요구 조건 없이, 일을 하든 안 하든 누구에게나.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논의 되고 있는 ‘기본소득제’ 이야기다. 논의 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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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부는 기본소득제 바람, 한국에도 부나
전 국민에게 국가가 월급을 준다. 어떠한 수급 자격이나 요구 조건 없이, 일을 하든 안 하든 누구에게나.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논의 되고 있는 ‘기본소득제’ 이야기다. 논의 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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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핀란드…월 70만원 기본 소득 지급 시범 실시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핀란드 사회보장국(KELA)은 지난 1일부터 실업 수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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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처럼 좌우 편 가르기 여전
[이코노미스트]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대한민국은 분단 국가입니다. 남과 북으로 갈라선 지 70년 가까이 됐으니 꽤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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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2조원이면 교사 8만 명 더 써” vs “포퓰리즘 아닌 사회적 합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교육계에서 여전히 논란 중이다. 반대하는 쪽에서는 한정된 교육예산을 꼭 무상급식에 써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보다 시급한 학력신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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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지방 발전 막는 국립대 법인화
교육인적자원부가 국립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찬성론자들은 국립대는 관치로 인해 재정.인사 등에서 자율성이 결여돼 있고, 지방 국립대의 경우 우수 인재를 배출해 사회에 기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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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부과 - "비과세 조항 삭제"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양도세 부과 방침에 반대하는 네티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들은 상당수의 서민이 1가구 1주택자인 현실을 무시하고, 획일적으로 세금을 부과할 경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