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골프 차세대 간판 한영근 比오픈3位 올시즌 최고성적

    한국골프의 차세대 기수 한영근(韓永根.31)의 샷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韓은 26일 필리핀 다바오아포GC(파 72)에서 끝난 95아시안투어 3차전인 필리핀오픈골프대회에서 4라운드

    중앙일보

    1995.02.28 00:00

  • 아마골퍼 김미현

    『와아! 체격도 조그만 애가 어쩌면 저렇게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아마추어골퍼 김미현(金美賢.18.부산진여고→용인대)에게한국골프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金은 프로를 능가하는 기량

    중앙일보

    1995.01.09 00:00

  • 내한공연 앞둔 볼쇼이 발레스타 아나니아시빌리·파제체프|"러시아 발레 참맛 보일 터"

    한국의 발레 팬들은 올 8월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현존하는 발레스타 중 가장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율동미를 갖추었다는 러시아의 발레스타 니나 아나니아시빌리가 한국에

    중앙일보

    1993.08.05 00:00

  • 10대 전미라·송형근 성인무대 첫 우승

    국내 테니스 계에 10대 영 파워 시대가 열렸다. 10일 끝난 93ITF 한국 남녀 테니스 서키트 대회에서 19세의 대학 1년생 송형근(명지대) 과 15세의 여고 1년생 전미나(

    중앙일보

    1993.06.11 00:00

  • 김재룡은 누구인가

    선수들의 칭찬에 인색하던 육상계가 모처럼 한복소리로 김재룡(김재룡·27)의 보스턴마라톤 2위골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모두들 첫마디가『기록과 관계 없이 아주 잘 뛴 레이스』라고

    중앙일보

    1993.04.20 00:00

  • "초2m"신인맞수 화려한 데뷔

    2m7cm의 국내최장신센터 서장훈의 플레이는 역시 위력적이었다.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25분간만 출장한 서장훈은 25득점· 9리바운드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올해 휘문고를 졸

    중앙일보

    1993.03.24 00:00

  • 쇼트트랙 캐나다 도전 거세다

    『남자는 캐나다와의 라이벌전, 여자는 중국·캐나다와의 3파전』 한국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이 오는 26일 북경에서 개막되는 9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동반 종합패권을 노린다. 남자

    중앙일보

    1993.03.24 00:00

  • 『비상구가 없다』촬영 박상민·심혜진 가세

    김영빈 감독이 문성근씨를 기용, 연출중인 『비상구가 없다』에 박상민군과 심혜진양이 배역진에 가세, 촬영이 본궤도에 올랐다 . 최근 전격결혼→이혼이라는 묘한 행적을 보인 심양은 이

    중앙일보

    1993.02.20 00:00

  • 문성길 31일 미 선수와 7방

    만추를 강타할 프로복싱빅 이벤트가 이번 주말 국내외에서 잇따라 개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4연속 KO방어로 국내 프로복싱사에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WBC슈퍼

    중앙일보

    1992.10.29 00:00

  • LG 트윈스-"더 이상 추락은 없다"|미 플로리다 전훈 현장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지난 90년 창단 첫해 우승의 회오리를 몰고 왔던 LG는 지난해 꼴찌 OB와 불과 1.5게임차를 벌리며 7위로 추락, 구단 안팎에서 심한 진통을 겪었

    중앙일보

    1992.03.01 00:00

  • OB 윤동균 감독

    프로선수 출신 1호 감독이란 칭호는 화려함보다 매사에 주의가 필요하고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다. 더욱이 원년우승(82년)주전으로 뛰던 내가 2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소속팀

    중앙일보

    1991.12.01 00:00

  • 김호상의 동생 김호철, 김동길의 사촌 김석현 "형만한 아우" 복서로 촉망

    유망주 부재의 한국아마복싱 계에 국가대표출신 형의 뒤를 잇는 매서운「아우」 주먹들이 잇따라 탄생, 활력을 불어 넣고있다. 80년대 한국복싱의 중량급을 대표했던 왼손잡이 파이터 김동

    중앙일보

    1991.10.09 00:00

  • "메이저기르 진출" 포부

    『한국인 최초로 미국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미국인의 높은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4회 IBA회장배국제야구대회에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미국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윤찬억(23)

    중앙일보

    1991.06.15 00:00

  • 정상을 향해 달린다 91 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관중들의 환호도, 매스컴의 화려한 각광도 받아보지 못한 비인기종목 조정이지만 내일의 꿈을 다져가는 유망주들은 결코 땀흘리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인수(충남덕산고 3)·김연희(20·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스타 신예 이봉주가 김완기 제쳤다 마라톤 중흥 "파란불"

    한국마라톤이 신예 이봉주(서울시청)의 가세로 정상다툼이 더욱 불꽃을 튀게 됐다. 이봉주는 25일 제주 북서해안 왕복코스에서 벌어진 실업단축마라톤(30km)에서 김완기 (23· 코오

    중앙일보

    1991.01.28 00:00

  • 정상을 향해 달린다|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한국육상의 높이뛰기가 웅비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돌연히 등장한 장신 영파워들에 의해 아시아 정상을 향한 대문빗장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이진택(19·대구성광고·

    중앙일보

    1991.01.26 00:00

  • (13)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신인스타 기근에 허덕이는 한국 클레이 사격 계(스키트)에 김의준(김의준·19·구정고3→91고려대 진학예정)이라는 유망주가 등장,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김의준은 실업·군 선수가

    중앙일보

    1991.01.17 00:00

  • 기본기 탄탄한 신흥명문 두각|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례 드물게 서울세가 거대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음을 드러냈고 4강에 오른 충암·마산·동산·경남상 등 4팀 모두 단 한번도 이 대회 우승을 차지

    중앙일보

    1990.05.23 00:00

  • 북한체조 세계정상권 "일취월장"

    북한체조가 세계 정상권 수준으로 급성장,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7년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국제 무대에서 모습을 감췄던 북

    중앙일보

    1989.11.01 00:00

  • 이상적 체형에 유연성 갖춰|병상 부친 대신 생계도 걱정

    약관의 이주형(대구대륜고 2)이 한국남자체조의 샛별로 찬연히 떠올랐다. 26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최종선발전을 지켜본 체조계인사들은 이주형이라는 고교

    중앙일보

    1989.08.29 00:00